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1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윤송현 정책위원이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됐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북유럽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복지국가의 핵심인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독서의 이유와 올바른 독서법설계 ▲그림책 테라피 ▲북큐레이션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홍보물 쉽게 만들기 ▲삶에 영감을 주는 예술 등 운영실무 교육과 특강, 창원 지역 도서관 견학도 예정돼 있다. 북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해 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진행, 독서문화프로그램, 타 지역 작은도서관 탐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1층 민원실 내 노후 민원대 및 민원대기공간을 개선해 보다 쾌적한 민원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환경개선공사에서 노후된 민원 창구 전면부를 교체하고, 민원 대기공간을 정비했다. 북구청 1층 민원실은 민원지적과 등 4개 부서 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무공간과 민원 대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민원실 민원대는 2001년 6월 북구청 준공 당시 책상과 일체형 구조로 설치돼 사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이번 공사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교체했고, 복잡한 민원 대기공간은 효율적 재배치를 통해 공간을 넓혀 민원인들이 보다 쾌적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민원실 환경개선공사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청사를 이용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쾌적한 민원 공간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학교 희망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인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드론/항공우주, 3D프린팅, 양자 컴퓨터 등에 교육·실습으로 운영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은 1회 2시간으로 진행되며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수업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하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막연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신산업분야에 대한 진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으로 학생들이 신산업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일 오전 10시 30분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의결하고,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은 위원회 활동기간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이 기간 중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그리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36건으로, 울산광역시 독서 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의회사무처장,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례 입법평가는 '울산광역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조례의 입법목적과 목표가 실현되는지를 분석 평가하여 개선함으로써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제ㆍ개정 후 2년 이상 경과(2019년 7월~2020년 12월) 된 조례 185건(시청 129건, 교육청 56건)이며,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연구내용, 방법, 추진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입법평가는 △입법 목적의 실현성 △조례 규정의 이행여부 △상위법령 제정ㆍ개정사항 반영 여부 △위원회ㆍ협의회 등 구성ㆍ운영실태 등 세분화된 기준에 따라 이뤄질 계획이다. 향후 입법평가 결과를 울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상위법령 규정이나 법령 정비기준에 맞지 않는 조례 등은 개정ㆍ폐지에 나선다. 조례에 따른 사업 및 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대한민국 드론 1번지 ‘드론 표준도시’ 구현을 목표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회 연속 지정을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울주군은 1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구자록 원장과 참여기관 12곳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도심 내에서의 드론활용 실증을 촉진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해제해 운영하는 규제자유특구로, 울주군은 2021년 특구 1차 지정에 이어 2차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를 진행했고, 울주군은 지난해 11월 공모 신청 이후 올해 4월 평가위원회를 가졌으며, 이달 드론산업협의체 의결·고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인 드론을 활용해 울주군 도시문제 해결 및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드론표준도시 울주 구현이 목적이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차 지정에 맞춰 드론 실증을 통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대상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 주관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실증 참여기관 12곳이다. 각 참여기관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올해 상반기 ‘다문화가정 독서멘토링’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인가정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려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총 4회차에 걸쳐 주제 도서를 읽으며,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상호 소통에 대해 배운다. 어린이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한국인가정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 한 달간 지역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고울주 #시즌2’ 울주 여행 SNS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고고울주는 ‘울주 여행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고’라는 슬로건으로, 울주군 여행 후기를 SNS에 올리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사업이다. 앞서 봄 시즌에 맞춰 벚꽃을 테마로 ‘고고울주 시즌1’을 운영해 울주 여행 후기 130여개가 올라오는 등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고고울주 시즌2의 테마는 ‘시간여행’이며, 문화·역사 유적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명소는 △천전리암각화 △반구대암각화 △옹기마을 △언양읍성 △울주 간월사지 △오영수문학관 등이다. 주요 명소 외 테마에 맞는 장소도 후기를 남길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울주 인스타그램(ulju_love) 혹은 울주군 공식 블로그 계정을 팔로우한 뒤 본인 SNS 계정에 후기를 공개 작성하면 된다. 시즌2 테마에 맞는 울주군 관광지 1개소와 식당, 카페 등 1개소 이상 방문 후 사진과 후기를 올리고, 해시태그 ‘#고고울주 #시즌2’를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는 이달 말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거쳐 다음달 14일 당첨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가자 1천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시 이벤트로 ‘울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운영된 울주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하나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울주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탬프투어에서는 △대곡박물관 △암각화박물관 △옹기박물관 △울주민속박물관 △충렬공박제상기념관 등 지역 박물관과 기념관 5개소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울주군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하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지역 특산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뒤 ‘울주군 스탬프투어’로 접속하면 된다. 앱을 실행한 채로 스탬프 존을 방문하면 GPS 인식시스템이 자동으로 스탬프를 화면에 띄우고, 사용자가 스탬프 화면을 누르면 획득하게 된다. 또 앱에서는 각 관광명소의 설명과 사진을 보거나 스마트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 제2회 울산 드론조종 경진대회’에서 드론(지적)측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주군은 1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박공열 안전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수여식을 가졌다. 울산시 주최, 21세기드론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는 지난달 24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렸다. 울산시 5개 구·군 지적 분야에서 각 1팀, 팀당 2명이 출전했다. 대회에서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드론 비행을 마친 뒤 그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의 정확도, 관측점의 위치 및 산출면적의 정밀도, 결과물 제출의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울주군은 이번 수상 외에도 앞서 지난 4월 개최된 울산시 주관 ‘제1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적 측량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이 1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손덕현 이손요양병원 이사장, 이정화 부이사장, 유수상 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손덕현 이사장은 2005년부터 이손요양병원을 운영 중이며, 2019년부터 2년간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주민의 마음에 다가가는 요양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와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울산보훈지청 보훈의료 위탁병원에 지정되기도 했다. 손덕현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울주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더욱 활성화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손덕현 이사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1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미포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동부경찰서와 합동 안전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미포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5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8시~9시 등교시간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전자 안전운행 수칙 준수와 어린이 안전 통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해 홍보하고 차량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서는 지자체, 경찰, 학교 관계자 등 유관기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