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생활체육을 통한 울산광역시민 및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대회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과 열띤 응원을 펼쳤다. 6월 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관내 17개 경기장에서 1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된 이번 대회에 남구 선수단은 18개 종목 445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구체육회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남구의원, 남구체육회 이사·대의원 등으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 현장을 격려 방문했으며, 대회 종료 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여 결과를 떠나 이틀간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활체육으로 화합하는 울산시민과 동호인 축제의 장인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남구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일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올해 네번째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동차시트제조 & 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매년 취업률 100% 실적을 달성하는 북구 새일센터의 우수과정이다. 이번 회의는 훈련생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구직자 만족도가 뛰어난 업체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 ㈜유성산업과 ㈜손진씨에스, ㈜성웅인더스트리, ㈜용산, ㈜와이에스피 울산지점, ㈜제영에스엠티, ㈜평창 등 자동차 시트 직종 관련 북구 업체가 참여해 훈련생들의 취업 활성화 방안 및 교육훈련 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인 수요가 높은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처와 협력하여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초록숲길트러스트는 2일 북구 연암정원(연암동810 일원)에서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발대한 초록숲길트러스트는 철도 폐선부지에 조성되는 울산숲(기후대응 도시숲)과 북구청에서 명촌교 구간 산업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되는 순환산책로 등 북구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쳐나가는 민간봉사단체다. 초록숲길트러스트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연암정원 사전답사를 통해 수종과 위치를 파악하고, 2일 연암정원 생태식물원에 식재 되어 있는 황매화, 수국, 금불초 등 20 여종의 관목과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초록숲길트러스트 관계자는 “연암정원은 북구에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원연암마을 일원에 조성한 도심 속 정원으로, 7~8월 연꽃이 만발하면 방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연암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단 수목이름표가 생태학습공간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다함께 존중받는 울산교육을 조성하고자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80 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천 교육감은 최근 공공·민간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갑질 사례와 조직문화 실태 등을 소개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청렴, 소통, 존중, 공감의 덕목을 갖춰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연수했다. 조직구성원을 동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갑질 예방 교육에 이어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과 청렴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연수원과 함께 청렴 샌드아트 공연,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갑질 근절에 앞장서자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본청 5급(상당) 이상 공무원, 학교장, 공립유치원장, 행정실장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청렴한 울산교육이 뿌리내리는데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울산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항상 감사하다”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체험 축제의 날’을 열었다. ‘함께 걷는 걸음, 함께 맞이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3층)에 운영본부 등 체험 부스 25개를 마련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흥미검사와 금융체험, 인공지능·로봇코딩 체험, 정리의 달인, 유튜버 체험 등 진로체험 부스 운영으로 특수학교(급)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과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울산북부경찰서,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와 기관 활용을 지원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메아리학교와 태연학교도 참여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카페 음료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가상 현실(VR)을 이용한 가상현실·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드로잉 로봇 체험부스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일산동·전하1동·전하2동)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폭염에 대응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울산광역시 폭염피해 예방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홍유준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매년 여름철 전국적인 폭염과 도시열섬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5년 동안 울산의 연평균 폭염 일수는 13.6일, 약 2주 동안에 달하고, 온열질환자는 해마다 약 45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 차원에서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여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폭염에 대비하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하게 됐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폭염대응 종합대책의 수립,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 지원,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폭염 예방교육 실시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올 여름 역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후위기 대응 차원의 장기적인 접근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폭염 피해 예방 대책 수립 등으로 시민의 생명, 건강 및 재산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2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전세사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광역시 공인중개사협회 소속 부동산 전문가, 시청 토지정보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토지정보과 관계자로부터 울산시 전세피해 발생 현황과 피해 예방 및 방지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체적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원충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지부장은 “우선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에 주변 시세를 확인하고, 등기부등본과 세금체납 등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무엇보다 무자격 중개업자들에 의한 전세사기 예방 대책으로 공인중개사협회가 법정단체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단체화가 되면 협회에 지도·단속 권한이 생겨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참석자는 “전세사기 등과 같은 불법적 행위를 줄이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협회 윤리강령 강화, 집합교육 및 연수교육 등 공인중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8개 전 동에서 내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이며 마을민주주의의 장이다. 주민총회를 거쳐 결정된 자치계획은 동별 구체적인 실행방안 논의를 거쳐 2024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민총회 현장에서는 주민자치회 추진경과 보고, 분과별 의제발표, 주민투표를 진행하며 동마다 마을축제 및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와 병행하여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주민총회 현장에서 찬반투표 또는 선호도 투표 등으로 진행하며, 더 많은 주민이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동별 온라인 및 현장투표소 등을 통해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은 누구나 주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가능 연령은 동별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에 정해진 대로 운영된다. 동별 총회 일정은 북구청 또는 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북구 전체 8개 동에서 진행되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8~11일 시교육청 대강당 등에서 ‘2024 대학진학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도권과 영남권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의 거점 국립대와 지역 전문대학 등 대학 88곳이 참가해 대입 설명회(8~11일)와 상담 부스(10~11일)를 운영한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은 8일 서울대 ‘2023 찾아가는 샤(서울대학교 정문에 있는 상징 조형물)-본부’ 사업과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교사 연수, 교사 상담소를 운영한다. 1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사 상담소를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교의 교육 여건 변화와 선택과목 개설·운영 현황, 지역 공동 교육과정 등 각 고교의 특징을 알리고 질문을 통해 상호 정보를 주고받는다.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해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대입 상담과 대입 설명회도 운영한다. 대구대학교 K-PACE센터 등 5개 대학을 초청해 발달장애 학생 대입전형을 안내하고 개별 상담도 운영한다. 감각장애 학생을 위한 대입 상담도 진행한다. 고교학점제 부스를 운영해 고교학점제에 대해 안내하고 고1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한다. 한국장학재단 상담 부스를 통해 장학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2일 오전 9시 엘지(LG)화학 온산공장에서 ‘2023년 대기 굴뚝 시료채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정확한 시료채취 능력을 배양하고, 환경시료의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계획됐다. 교육 대상은 시 및 구․군 대기환경 분야 공무원 7명이다. 교육 내용은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직접 굴뚝 현장에서 준비사항, 누출확인시험, 시료채취과정, 그리고 결과산출 등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계 공무원의 시료채취 역량 강화는 물론 대기오염 배출사업장의 점검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일 오후 1시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제12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5개 구·군의 5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 중인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보급을 통한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3 울산공업축제와 연계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되어, 경연 참가자와 구·군 응원단 및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까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의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구·군별 종합순위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다.”라며 “야외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도서관은 6월 2일 오후 3시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올해의 책 선정 경과보고 및 올해의 책 선포, 2부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은 울산시 20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 각 1권씩 선정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23년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1,250권의 도서를 추천 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씩, 총 3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2023년 울산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부문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 박지현의 작가 ‘참 괜찮은 태도’가 선정됐다.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작가 북토크)에서는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신은영 작가가 참여해 선정 소감 및 작품세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