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1층 문수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허지원 강사를 초빙해 ‘알면 알수록 힘이 되는 젠더(Gender)’를 주제로, 성 고정관념 오류 이해와 젠더폭력 예방법을 교육했다. 이순걸 군수는 “4대폭력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상시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 운영을 비롯해 향후 전직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에서 2023년 6월 동구 영어광장을 운영했다. 200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영어광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는 동구의 대표적인 영어 공교육 지원사업이다. 이번 영어광장 주제는 ‘Sports of the World’로 영어권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했고 동구 관내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동구 영어광장 신청 접수는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6세 이상 13세 이하이다. 수강료는 1인당 6천원이고 저소득층은 무료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권 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구만의 특화된 영어광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방문교육’에 울산 동구가 선정되어 이루어졌으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귀중한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이자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아온 회계전문가인 현직 부산시 남구청 김은경 재무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방 회계 및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새롭게 개정된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실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매우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수진)는 동구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 기관, 학교, 도서관 등의 단체를 말한다. 금번 2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동구 관내 총 9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 운영된다. 추가로 지정된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위한 지정요건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 내 치매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향후 관련 도서를 주기적으로 순환 비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최신 치매정보 상시 제공 등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확대 운영을 통하여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작업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근로자가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 인자에 노출되는 정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에 따라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사항에 해당한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측정기관이 수행하여 도로보수원, 방역, 잡초관리단, 구내식당 조리 등 8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했다. 남구는 측정 이후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공정의 개선 조치는 물론 측정 주기 단축, 특수건강진단, 보호구 지급 등의 보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5일부터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하반기 동안 거리공연에 참여할 지역예술인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거리음악회’는 도심 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꾸고 거리예술을 활성화시켜, 울산 남구를 문화예술이 흐르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예술인 ▲아마추어 버스커 두 분야로 나누어 모집하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거리공연 브랜드인 남구 거리음악회에서는 지역예술인들이 역량을 펼칠 특별하고 새로운 공연을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예술인이 모두 행복한 공연을 함께 만들어 갈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석진)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를 위해 울산 남구 체력 단련실 3곳(퍼스트 클래스 휘트니스, 기린 피트니스센터, 더 헬스 피트니스)을 대상으로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마음짐(GYM) 들어드림’업무 협약을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음짐(GYM) 들어드림’은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 발굴을 위해 청년층 이용률이 높은 체력 단련실을 매개로 하여 청년층에게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청년 정신건강캠페인이다. 시설 내 자가검진 QR코드를 부착하여 누구나 쉽게 자신의 정신건강 수준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정보 배너 및 리플렛, 스포츠 물병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 운영 관계자는 “청년층 회원들이 취업과 학업, 진로, 대인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회원들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진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청년층의 우울, 불안감 등의 심리적 어려움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체육회(회장 안춘태)는 생활체육을 통한 울산광역시민 및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제26회 시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대회기간 동안 치열한 경쟁과 열띤 응원을 펼쳤다. 6월 2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관내 17개 경기장에서 19개 종목의 경기가 개최된 이번 대회에 남구 선수단은 18개 종목 445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구체육회는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남구의원, 남구체육회 이사·대의원 등으로 격려단을 구성하여 경기 현장을 격려 방문했으며, 대회 종료 후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여 결과를 떠나 이틀간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활체육으로 화합하는 울산시민과 동호인 축제의 장인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남구의 위상을 높여주신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2일 새일센터 강의실에서 올해 네번째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동차시트제조 & 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매년 취업률 100% 실적을 달성하는 북구 새일센터의 우수과정이다. 이번 회의는 훈련생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구직자 만족도가 뛰어난 업체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 ㈜유성산업과 ㈜손진씨에스, ㈜성웅인더스트리, ㈜용산, ㈜와이에스피 울산지점, ㈜제영에스엠티, ㈜평창 등 자동차 시트 직종 관련 북구 업체가 참여해 훈련생들의 취업 활성화 방안 및 교육훈련 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새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인 수요가 높은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처와 협력하여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초록숲길트러스트는 2일 북구 연암정원(연암동810 일원)에서 수목이름표 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작년 11월 발대한 초록숲길트러스트는 철도 폐선부지에 조성되는 울산숲(기후대응 도시숲)과 북구청에서 명촌교 구간 산업로변 완충녹지에 조성되는 순환산책로 등 북구 도시숲 조성과 관리를 위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펼쳐나가는 민간봉사단체다. 초록숲길트러스트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연암정원 사전답사를 통해 수종과 위치를 파악하고, 2일 연암정원 생태식물원에 식재 되어 있는 황매화, 수국, 금불초 등 20 여종의 관목과 초화류에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초록숲길트러스트 관계자는 “연암정원은 북구에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원연암마을 일원에 조성한 도심 속 정원으로, 7~8월 연꽃이 만발하면 방문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며 “연암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오늘 단 수목이름표가 생태학습공간으로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다함께 존중받는 울산교육을 조성하고자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80 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 이날 천 교육감은 최근 공공·민간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갑질 사례와 조직문화 실태 등을 소개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청렴, 소통, 존중, 공감의 덕목을 갖춰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연수했다. 조직구성원을 동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갑질 예방 교육에 이어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과 청렴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연수원과 함께 청렴 샌드아트 공연,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갑질 근절에 앞장서자는 데에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본청 5급(상당) 이상 공무원, 학교장, 공립유치원장, 행정실장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청렴한 울산교육이 뿌리내리는데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울산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항상 감사하다”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체험 축제의 날’을 열었다. ‘함께 걷는 걸음, 함께 맞이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3층)에 운영본부 등 체험 부스 25개를 마련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흥미검사와 금융체험, 인공지능·로봇코딩 체험, 정리의 달인, 유튜버 체험 등 진로체험 부스 운영으로 특수학교(급)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과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울산북부경찰서,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와 기관 활용을 지원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메아리학교와 태연학교도 참여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카페 음료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가상 현실(VR)을 이용한 가상현실·직업교육 프로그램과 드로잉 로봇 체험부스를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맞춤형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