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사회적경제개발원 사회적협동조합 주관 ‘2023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이나 운영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와 법인, 사업아이템 전환 또는 회생을 고려 중인 울주군에 주사업장을 둔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면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기초과정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심화과정은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및 사회적기업 창업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기업의 이해 및 사례 △사회적기업가의 이해 및 지원사업 안내 △사회적경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사회적경제기업의 세무·회계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사회적기업 인증 지침 및 신청서류 작성 실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제도 활용방안 등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기초과정 15명, 심화과정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0월 영남알프스에서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Ulju Trail Nine Peaks)’ 대회 참가자를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아무런 장비 없이 산길을 뛰는 신종 산악레포츠다. 울주군 UTNP는 프랑스 몽블랑에서 개최되는 UTMB와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표방한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1천고지가 넘는 아름다운 산으로 이뤄진 영남알프스를 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다. 대회 종목은 △1PEAK(10㎞) △2PEAKS(26㎞) △5PEAKS(44㎞) △7PEAKS(86㎞) △9PEAKS(121㎞) △스테이지 레이스 △반려견 동반레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코스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출발해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방식이며, 영남알프스 9개 산의 정상을 코스별로 구분해 올라간 뒤 내려온다. 1PEAK와 키즈레이스는 일반인도 가볍게 트레일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코스이며, 반려견 레이스는 반려견과 함께 산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6월 중 드림스타트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B형 간염 2차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B형 간염 1차 예방접종에 이어, B형 간염 항체 미생성 아동들을 대상으로 울산 동구 소재 신내과의원과 연계하여 검사비와 접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B형 간염 예방접종으로 B형 간염 및 간경변증, 간암을 예방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예방접종 지원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불평등 해소 및 경제적 부담 경감시키고자 마련했다. 울산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동 발달 성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현대청운중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굿모닝 운동교실을 시작한다. 현대청운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굿모닝 운동교실은 월~금 오전 8시~8시30분까지 1교시 수업 시작 전 30분간 스트레칭·훌라후프·피구·치어리딩 등 청소년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으로 인하여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청소년을 위하여 매일 30분의 운동을 제공하며 저하된 체력을 증진시키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동구보건소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비만예방·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신체활동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우수한 영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방학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영어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운영되며 공항, 식당, 마트 등 외국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60여 개의 상황 체험실에서 원어민 교사가 100%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박 3일 동안 원어민들과의 체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흥미와 자신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어 수업이 진행된다. 방학영어캠프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6일 목요일 오후 18시까지 4일간으로 온라인 신청 모집과 오프라인 추첨 모집 방식을 병행한다. 7월 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는 온라인 선착순 모집기간으로 참가 신청은 ‘울산 동구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 사전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7월 4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7월 6일 목요일 오후 18시까지는 오프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화산로 89에 위치한 송정복합문화센터 개관식을 6월 9일 09:30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정복합문화센터가 위치한 송정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입주로 인한 인구증가에 비해 문화시설 인프라가 부족하여 아이에서 어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게 됐다. 센터는 부지면적 2,540㎡, 연면적 3,445㎡의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사업비 144억원이 투입됐다. 여기에는 송정생활문화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 송정나래도서관, 실내체육시설이 각각 들어서 복합 문화 및 체육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지하1층부터 2층에 들어서는 송정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동아리활동 지원을 위하여 음악실, 댄스실, 동아리실, 세미나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어린이의 안전한 방과 후를 위하여 다함께돌봄센터 8호점과 송정나래도서관이, 4, 5층에는 주민의 건강한 여가 향유를 위하여 탁구장, 다목적패밀리구장, 스크린테니스장, 농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시설 관계자는 “송정복합문화센터가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 체육시설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북구퇴직자지원센터에서는 4기 영상인생소개서 교육과정에 참여할 퇴(구)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일정은 6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고 모집대상은 중장년 퇴(구)직자 남녀 20명 내외이다. 교육장소, 교육장비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원받는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영상촬영법과 인터뷰 촬영 등을 통해 영상인생소개서를 제작해보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퇴직 및 재취업을 준비하는 퇴(구)직자가 퇴직 전후의 삶을 반추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직무경력과 경험을 통해 핵심역량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런 시간을 통해 퇴(구)직자의 주도적인 생애진로설계를 지원하고 퇴직자 영상자서전모임인 U-story 커뮤니티 활동과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 활용 및 미디어 장비 활용법 등을 통해 미디어 활동가로서도 진로컨설팅하고 영상자기소개서를 활용 차별화된 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진행은 6월 23일부터 7월 11일 매주 화, 금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6차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의실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세워 최근 전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5대 추진 방향으로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성과 확산 및 소통 강화로 정했다. 핵심과제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운영’,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현안 심의’, ‘사전컨설팅 제도 정착 및 활성화’ 등 14개다. 울산시교육청은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실적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3대 중점과제는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등의 기초학력 전문지원 활성화’(초등교육과), ‘숲과 놀이 공간이 있는 학교환경 조성’(교육시설과),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성장 프로젝트’(강남교육지원청)이다. 특히, 울산시교육청은 ‘적극행정위원회 현안 심의’ 기능을 강화해 개인·부서 단위에서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 조속히 위원회에 상정․심의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으로 창작악극 ‘장생포’ 공연의 막을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올린다고 밝혔다. 창작악극 ‘장생포’는 문화 복지시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공연 일정도 세대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6월 8일은 직장인들을 위해 오후 7시 30분, 9일은 중장년층을 위해 오후 4시, 10일은 가족단위 관람을 위해 오후 4시에 공연이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장생포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울산공업센터 지정 등 울산의 현대사를 주옥같은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다. 정감 있는 해설과 친근한 이미지로 객석과 호흡하는 변사역에 최주봉,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비극적 연기가 뛰어난 서지유 씨가 여주인공을 맡았으며,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황병윤, 황성호, 문은지 등 30여 명의 배우가 출연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와 낭만을,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창작악극 ‘장생포’의 극작과 연출은 ‘귀신고래회유해면’으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이 맡았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장강명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장강명 작가는 간결한 필체로 시대를 반영하는 날카로운 작품을 선보여 국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생의 질문들과 문학이 주는 답변’을 주제로 작가의 인생 경험과 문학적 접근법을 공유한다. 장 작가는 연세대학교 도서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에 입사해 11년 동안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기자로 일했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해 ‘열광금지, 에바로드’, ‘댓글부대’,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등의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수림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제주4·3평화문학상, 오늘의 작가상, 에스에프(SF)어워드 우수상 등 국내의 대표적인 문학상을 받았다. 수강생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오는 6월 10일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6개소에서 ‘2023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 9급 등 15개 직렬에 147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총 2,955명이 출원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이다. 다만 운전직은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치러지며 장애인 응시자 중 시험시간 연장이 필요한 대상자의 경우 일반시험시간의 1.5배에서 1.7배까지 연장 시행한다. 응시자는 울산시 누리집에 공고된 필기시험 시간 및 시험장소를 확인한 후 시험당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유효한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소지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울산시는 오는 7월 11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 이어 8월 중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9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사고가 많이 발생했거나 사고위험성이 높은 자전거도로에 대해 안전개선 및 시설물 확충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명촌교~양정1교)와 북구 시례동 일원 동천 자전거도로로 최근 3년간 7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지역이다. 태화강둔치 억새단지 자전거도로는 출․퇴근 자전거 이용자들과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임에도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울산시는 사업비 4억 원(교부세 2억원, 시비 2억원)을 들여 약 700m 구간에 도로 폭을 확장하고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를 분리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시례동 일원 동천자전거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가 경계석으로 분리되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들의 보도 침범으로 보행자들의 민원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곳에는 사업비 1억 2,000만 원(교부세 6,000만 원, 구비 6,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