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는 북구청 공무원 및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6월 7일 “2023년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양수기 실제 가동 훈련”을 시행한다. 훈련은 중산동 동천 제전보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무원과 북구 통장들이 함께 실시함으로써 올해 이상기온 및 엘니뇨로 인한 태풍 및 극한강우의 재난 상황에서도 재난 대처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매년 양수기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양수기 사용법 역량을 강화하고 북구 통장 등 양수기 사용인력 확보로 침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난예방 및 인명·재산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전 부서장, 고래문화재단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고래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축제 경과 보고 ▲자체결과 보고 ▲전문기관 평가 용역 결과▲향후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축제 운영 전반에 걸쳐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했다. 특색 있는 퍼포먼스와 수준 높은 공연 등 완성도 높인 대표 프로그램 구성과 주민이 함께 하는 관람객 참여형 축제장 운영, 웨일즈 판타지움과 장생이 조형물 등 컨텐츠 보강으로 풍성한 축제장을 조성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와 함께, 다회용기사용과 PET·캔 수거기 등 실천하는 친환경축제 추진, 기념우표발행과 장생이 이모티콘 등 다양한 홍보 강화로 축제 이슈화, 방문객 교통편의를 도모한 원활한 교통대책, 6개국 11개 매체에 대한 주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투어를 통한 해외 홍보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올해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지출한 금액은 161억 원으로 지난해 103억 원 대비 56%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0~40대 가족단위 방문객이 가장 많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오후 2시부터 삼산동 강변공원(삼산동 1463-1)에서 현장 생활 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자원봉사센터(호두봉사단)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보드게임 등 올바른 하수도 배출방법 안내, 반려동물 이·미용 셀프교육,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행사 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호회에서 가수 박성일과 함께 3개팀이 멋진 공연을 펼쳤으며, 동 특화사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만들기와 시력검안, 도서무료 나눔, 친환경 수세미 및 중고물품 판매를 진행, 자생단체에서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중앙새마을금고에서도 팝콘을 무료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태화강둔치(삼산동 1331/남부소방서 뒤)에 서 생활밀착형 실외정원‘태화강 그라스정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별빛혜윰정원) 은 4,300㎡ 면적에 조형 앉음벽 2개소 설치 및 산책로, 벤치 등 쉼터를 조성하고, 화이트 뮬리, 버베너 등 그라스 류와 다년생 초화 19종 10,237본을 식재했다 정원에 식재된 그라스류는 잡초에 강하고 매년 새롭게 싹을 피우는 다년생 식물이며, 계절별 다른 색을 연출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남구는 태화강하부에 매년 유채·황하코스모스 등 일년생 초화류를 식재해 왔으며, 국가정원과 어우러진 하부둔치 관리 필요에 따라 지난해 태화강 번영교부터 명촌교 구간에 총 63억이 소요되는 ‘태화강 그라스정원 마스터플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산림청 직접수행예산인 생활권역 실외정원조성 공모사업 국비 5억을 유치해 지난 10월 4,300㎡ 면적에 1차 ‘그라스 풀꽃강정원’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산림청 직접수행예산인 생활권역 실외정원조성 공모사업 2개소 국비 10억 원을 유치했으며, 이번 조성지 옆 8,000㎡ 면적에 그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7일 직업훈련사관학교 1기‘초등돌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3명의 교육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6월 까지‘초등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선발과정부터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교육과정동안에도 교육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남구는‘초등돌봄지도사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에게 관련된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7일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렸던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행사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했으며, 5월 11일 ~ 14일 열렸던 고래축제행사에 체험부스 운영 일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교육 마지막 과정으로는 현 돌봄 센터 종사자의 생생한 입사과정과 현장에서 일어났던 사례중심으로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 시간을 가져 취업의지를 고취 시키고 자신감을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의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해 취업역량강화 교육, 직업훈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삼산동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 부스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맘편한 교통비·취약계층 등 층간소음방지매트 지원 사업 등을 포함하여 출산 양육 지원책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1분기 울산 내 출산율이 0.93.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신규 시책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놓치는 것 없이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이다. 그동안 남구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부터 촘촘한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왔다. 이와 같은 신규 시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임산부·영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등을 위한 교통비를 지원하는 ‘맘편한 교통비 지원 사업’과 다자녀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층간소음방지매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맘편한 교통비 지원 사업은 임신 16주 이상의 임산부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12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층간소음방지매트 지원 사업은 6세 미만 아이를 양육하며 2층 이상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삼산동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장인 강변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과‘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예방 지원 사업’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예방 지원 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심화된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구 희망복지지원단·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1인 가구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맞춤형 사례관리 및 요리교실·바리스타 자격 취득·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시이음관리사를 통한 정기적인 안부확인 및 필요 서비스를 제공·연계하고 있다. 남구는 지역주민에게 사업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중·장년 1인가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정5동을 시작으로 중·장년 1인 가구 사업 참여율이 높은 신정1동·달동·삼산동 4개동에서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 행사 시 울산남구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장년 1인 가구 사회적 고립예방 지원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해당 사업에 참여하여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중·장년 1인 가구(2명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육공무직과 소통·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7~9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2023년 제1기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무행정 7명, 학생복지 11명, 급식위생 12명 등 교육공무직 30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차 한잔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바람이 부는 밭 ‘수국길’ 탐방,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민속촌(조선날라리전 공연 외), 제주 에코랜드, 서귀포 유람선, 치유의숲 산림 치유 프로그램, 족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의 근로의욕 고취, 선진 견학 기회 확대, 자기 개발의 동기 부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선진지 연수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처음 추진됐던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해 9월에 진행된 2기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 교육공무직 97%가 만족 이상을 응답했다.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외솔회의실에서 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교원인사제도 혁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2024학년도 중등 교원 인사관리기준’ 개정에 앞서 현장 교원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교원인사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7개 모둠으로 나뉘어 공통주제인 ‘중등 교원인사제도 개선’과 모둠별 지정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모둠별 주제는 중등 교과교사 전보제도, 중등 교원 승진제도, 시도간 교류 인사제도, 초빙교사제·학교장 교사 전입 요청, 중등 특수교사 전보제도, 비교과(영양·사서·상담·보건) 교사 인사제도였다. 참석자들은 3시간 동안 교원인사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인사제도의 대상자들인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었다”며 “인사는 원칙과 규정에 따라 추진되는 업무이므로 논의된 의견들이 앞으로 자문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에 반영돼 서로 공감해서 더 만족하는 열린 인사제도가 실현될 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9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학생의 지역기업 취업과 지역기업의 고졸 채용을 지원하고자 직업계고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역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지역기업을 상호 지원하고자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직업계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고, 기업 20곳이 참여해 학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 박람회 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기업은 모두 20곳이다. 7일 오후에는 플러스중전기(주), 티에스산전㈜, ㈜영신전기, ㈜백승이 참여한다. 8일 오전에는 국도정밀(주), ㈜ST첨단정밀, ㈜대보전기, ㈜에프씨유, ㈜피유란, 아이케미칼이, 오후에는 ㈜세림, ㈜유피티, ㈜진광, ㈜타스지혁, ㈜ 모터트로닉스가 참여한다. 9일 오전에는 ㈜경은기전, ㈜굿프렌드가, 오후에는 린노알미늄㈜, ㈜매크론, ㈜태현이 참여한다. 이번에 채용된 학생들은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교육, 직장 적응 교육을 받은 후 관련 기업 현장실습을 거쳐 취업할 예정이다. 채용 면접에 참여하는 ㈜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7~9일 대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울산 지역 3개 마이스터고(울산마이스터고, 울산에너지고, 현대공업고)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학교 밖 교육을 운영한다. 울산 지역 마이스터고 3교는 지난 2020년 7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공동 교육과정으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화력발전설비운영 과목’을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같은 해 10월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밖 교육 개설을 승인받아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화력발전설비운영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당진 발전본부·edu센터에서의 실습·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비는 한국동서발전에서 전액 지원해 참여 학생들은 무료로 교육을 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으로 화력발전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론 교육은 물론 기술교육도 받게 돼 취업 준비와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 밖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에는 발전 시설이 없어 이론 수업만 진행됐는데 발전 시설로 실습하게 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산업 현장을 미리 체험하면서 발전 계열 취업에 대한 열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세곤)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울주군 국가유공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일상에서 보훈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지역 복지문제 해결과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