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6월 8일 오전 11시 청과도매동 2층 교육장에서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 경매사, 중도매인, 소매동 유통종사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통종사자 전문성 제고 및 친절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천성혜 강사를 초빙해 도매시장 활성화 및 고객 응대 방법을 주제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고객관리 방법, 유형별 고객 응대 방법, 서비스 태도 향상 기법 등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유통 종사자들의 고객관리에 대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통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3년 병해충 드론 방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총 2,000㏊로 지난해(700㏊)에 비해 3배 정도 늘었다. 지원 대상은 벼 재배면적 1,000㎡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다. 사업비는 총 3억 3000만 원(약제비 자부담 포함)이 투입된다. 신청은 오는 6월 23일까지 지역 농협으로 하면 되고 방제 작업은 오는 7월~8월 중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방제키로 했다.”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기념주간(6월 9일 ~15일)’을 정하고 시와 구군별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6월 9일 오후 2시 남구 삼산동 울산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홍보체험관을 설치, 구강보건의 날 의미 알리기, 치주질환예방법·칫솔질 상담교육, 구강병 모형 및 교육자료 전시 등을 진행한다. 5개 구군 보건소도 기념주간 동안 △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 △ 홍보 체험관 △ 어린이집, 학교,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구강 교육 △ 구강건강실천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강건강은 영양섭취를 도와 건강을 유지하고, 외모와 의사소통에도 영향을 주어 대인관계와 사회생활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구강질환은 치아와 잇몸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당뇨, 호흡기질환, 치매 등과도 연관되어 있어 구강건강 유지와 질환 예방은 전신건강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요한 요소다. 울산시는 초등학생 불소도포사업(2022년 10개교 3,497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구강주치의 사업(2022년 52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8일 오후 2시 북구 매곡산단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서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LEEN) 시범사업 정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전력효율 개선과 전기사용 부담 완화를 통한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 지역 에너지 분야 관련 전문가와 우선 에너지효율화 대상기업 12개사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시범사업 추진현황, 이(e)부담완화 지원제도, 공장 에너지 관리방법, 에너지 효율향상 추진 사례 등을 발표하고 피크 시간대 현장 전력효율 개선, 시에프(CF)100, 알이(RE)100 등 국제(글로벌) 환경규제 대응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과 의견 교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지역 한전, 대기업이 하나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노후산단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에너지 이용 부담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 지역에너지효율화 연결망 시범사업은 ‘에너지효율향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세정담당관 특별기동징수팀장 조해진 사무관이 ‘제3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 포상’에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상 수여식은 6월 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3층 의전행사실에서 개최되며, 훈장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수여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룬 공무원 및 공기업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로 2021년 시작됐다. 올해 수상자는 우리시 훈장 1명을 포함해서 총 11명(훈장 1, 포장 2, 대통령 표창 4, 국무총리 표창 4)이다. 조해진 사무관은 2013년 디(D)증권이 해외 경유 수입 판매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신들이 설립한 수입사를 내세워 주행세를 체납한 저가 경유를 매입‧판매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을 인지했고, 9년간의 행정‧민사소송을 통해 39억 원의 세원을 되찾는 성과를 냈다. 이 과정에서 과세 관청이 최초로 조세 포탈 범행 설계자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여 지방세법을 개정한 공을 인정받았다. 앞서 조 사무관은 지난해 하반기 울산광역시 적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생명(바이오)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4대 전략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6월 8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시장, 시의원, 생명(바이오)산업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생명(바이오)기업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유전체(게놈)서비스특구 규제자유특구 사업성과 보고 ▲울산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안) 발표 ▲울산시 생명(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1월 30일 개최한 생명(바이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을 약속한 ㈜킥더허들, 딥헬릭스, 디엔에이코퍼레이션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울산지역의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체결한다. 다음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유전체(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 성과를 보고한다. 이어 울산시는 ‘고부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생명(바이오)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이상(비전)으로 하는 ‘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군청 문수홀에서 올해 첫 번째 ‘공감 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풀꽃’ 시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진행했다. 나태주 시인은 그의 작품 속에 담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격려,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오늘 강연이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온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총 8개팀을 선정해 사업비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일반공모사업,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는 자유주제의 기획공모사업 등 2개 분야로 모집해 일반공모 7팀과 기획공모 1팀을 뽑았다. 일반공모는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캘리그라피 벽화 제작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우드펜 제작 프로그램 △발달장애인의 예술창작 활동과 발표회를 통한 건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사업 △덕신 1차 시장 이미지 개선을 위한 시장 안내판 제작 및 설치 △지역상인 밴드 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연 △마을디자인 기획단을 통한 상가 및 지역 단체 명함 제작 △온산지역의 고유 전통 향토 음식의 계승을 위한 향토음식 스토리 레시피북 제작 등을 진행한다. 기획공모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온산마을 아카이빙 영상 제작이 선정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미있는 사업을 실시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온산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됐다”며 “앞으로 경제조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것으로,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판소리 공연(신 별주부전), 샌드 아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장태준 강사가 나와 요즘 사회 이슈로 대두되는 갑질,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제로 알기 쉽고 재미있는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등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고취시켰다. 김종훈 구청장은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주신 청렴연수원 측에 감사하다”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결의를 다져, 구민이 믿고 신뢰하는 청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상설로 선보이는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의 대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올해 네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첼리스트 송영훈의 첼로 리사이틀 'A whole new world'가 6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9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랄로 협주곡을 협연하며 첫 등장(데뷔) 했다. 이어서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잉글리쉬 챔버오케스트라, 뉴욕 챔버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해마다 해외 유명 음악 축제(페스티벌) 초청 연주회 및 국내외 순회 연주회(리사이틀 투어)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공연 해설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첼리스트 송영훈은 슈만의 ‘환상 소품집’,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 가 장조’, 탱고 음악의 선구자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등을 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참여자를 모집한다. 중구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생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모집 대상은 부모 혹은 본인이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울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19~39세 이하 대학생으로, 대학원생과 휴학생, 방송통신·사이버·해외대학 학생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심 있는 대학생은 중구청 정책사업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가구 학생 6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무작위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구청과 동(洞)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민원 안내 및 행정 보조 업무 등을 하게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취업역량을 키우고 학비 부담도 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의 꿈을 그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현대자동차 제1공장(상무 권순태) 봉사단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금화)는 7일 관내 저소득층 34세대에게 35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과 현대차 노사가 지역 특성에 맞게 개별화된 사업으로 진행하는 ‘H-지역동행 정기봉사’ 추진에 따른 것으로, 양정동은 올해 저소득층에게 전기밥솥, 전자레인지를 지원하게 됐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모자세대 등 34세대에게 전자제품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도 전했다. 양정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가전제품 지원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