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청렴행정 강화를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을 위촉했다. 시는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안전관리, 환경, 시설, 사회복지, 교육, 세무 등 전문분야 12명과 일반 분야 10명 등 총 22명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를 감시·조사·평가하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시의 청렴도가 상승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이며, 올해도 시민을 위한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를 채찍질하고 관심 가져주신다면, 시의 활동과 청렴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와 활발히 소통하며, 관찰과 제안을 통해 행정에 적극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또 위촉된 감사관들과 함께 즉석에서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 방향을 논의한 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나 좋은 아이디어를 언제든 시에 제보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행정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역복지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이상일 시장과 공공‧민간위원들이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선출, 올해 운영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의 복지사업 심의와 자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평가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심의‧자문기구로,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0기 협의체는 이상일 시장을 공공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3명과 사회보장 관련 시설, 공공기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고,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의 제약 속에서도 꼭 추진해야 할 복지 확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어르신, 학생,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도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실질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명회장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경제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을 위해 시에서도 예산의 제약이 있지만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와 같은 재정·행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성장할 용인의 지역 경제도 한결 좋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이런 경제적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중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용인지점 등 유관기관 3곳도 참여해 각 기관의 주요 지원사업과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소개 책자는 시 홈페이지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신년맞이 의정부시 정담회 및 민생현장 방문’을 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연균 의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주요 도로 개통에 따라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진선 의장과 의원들,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1월 1일 개통된 세종포천고속도로 일부 구간과 작년 12월 26일 개통한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과 연결하는 포곡대교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세종포천고속도로 처인휴게소에서 건설정책과 관계자로부터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휴게소 내·외부를 점검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는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의 고속도로로 지난 1일 안성~용인~구리 구간(72.2㎞)이 개통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용인을 남북으로 잇는 광역 교통망이 생겼고, 이로 인해 용인과 서울, 경기북부,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포곡대교에서 도로관리과 관계자로부터 포곡IC에서 국도45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에 대한 사업 보고를 청취하고 포곡대교를 지나며 현장을 살펴봤다. 포곡대교는 지난 2022년 개통한 화성-광주고속도로 포곡IC로 인해 주변 지역에 차량이 몰려 발생한 상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2일 오후 화성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저지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2025년 제8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김영수 화성특례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화성특례시의회 의원과 이상환 범대위원장, 홍진선 공동위원장, 범대위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수원의 군공항 소음피해를 화성 전체로 전가하는 일은 부당하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도록 하는 것은 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밖에 없고 무엇보다 이 점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라고 짚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회의 안건 상정 및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출처 : 화성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스위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을 비롯해 프랑스와 싱가포르 장관 등 각국 주요 인사를 잇따라 만나 경기도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간 21일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나 계엄선언 후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와 정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 국민의 회복탄력성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기후정책의 진전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경기도 방문을 요청했다. 앨 고어 전 부통령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민주주의 퇴보 시도에 우려를 표한 후 기후정책에 대한 김 지사의 일관된 추진 의지와 한국 정치 정상화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와 앨 고어 전 부통령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8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 지방정부 대표 연사로 참가해 앨 고어 전 부통령과 기후위기 극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지난해 1월 다보스포럼에서 재회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2일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확인 행정은 명절기간 대규모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장표 본부장은 현장에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상태, 자체 화재예방대책 추진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초기대응 요령에 대해 안내 지도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점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현장확인 행정을 통해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기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확인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철저히 막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22일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安(안전·안정·안심)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설 명절기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교통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관련 불편과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다시 한 번 대책을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물가동향과 가격표시제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계부담 최소화에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도 마련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2036년 서울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시민사회와 한마음으로 올림픽 유치에 동참해 강력한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말했으며 “효율적인 재원관리와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 누락세수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원대상자 체계적 발굴과 지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보상·이주가 시작될 것이며 국가산단 인근에 문화·예술·체육시설을 확충하는 등 문화가 있는 국가산단, 반도체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기흥ICT밸리에서 열린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용인은 지금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을 비롯한 많은 기업이 들어와 기업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지역경제 파이가 커지고 있다”며 “이들 기업과 지역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는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국토교통부의 초단기 승인으로 본궤도에 오른 본궤도에 오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이 더 속도를 내도록 지원하고 기간시설 확충에 힘을 쏟는 한편,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사회적 약자를 살뜰히 돌보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시정 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2025년 중점사업인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왕숙2지구와 다산2동 사이에 위치한 이패동 일원은 신도시를 잇는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로 묶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주 시장은 “남양주가 지난 30년간 이뤄낸 성장을 기반으로 슈퍼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하며 교통·산업·복지·문화 등 전반에 걸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효율적인 내부 연결망 구축을 통한 수도권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GTX-B 노선 착공과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사업, 9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