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는 25일 오후 4시 신용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1년간 신용도서관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그동안 주민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신용 어린이들의 우쿨렐레 공연과 시낭송가 박애정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과 구청장 표창 수여가 진행되며 1년간 주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최다 대출도서 TOP 3를 공개해 참여자의 독서 의욕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레진 그립톡 만들기, AI 강연, 포토존 등 주민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개관 후 지난 1년 동안 신용도서관은 30,000여권의 장서를 확충했고 현재 회원 수 6,900여명에 일 평균 이용자는 950명에 육박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 내 지식창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특히 첨단지구에 소재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첨단과학 분야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중에 있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서구 청소년구정참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이벤트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아동기본법 제정을 촉구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 북구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지난 2월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선정(61곳)에 따른 후속 포상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광역 4곳과 기초 18곳의 유공기관을 확정했다. 또한, 총 22곳의 유공기관별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 따라 대통령상 2곳, 국무총리상 4곳, 행정안전부장관상 16곳으로 포상의 훈격을 달리했으며 그 결과 북구는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민 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부 포상은 민선8기 북구의 첫 번째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 시상과 전수는 행정안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수완초등학교 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체험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도로를 건너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하는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광주시교육청 안전기획팀 유선주 팀장을 비롯해 서부교육청 학교지원센터장, 시청 및 경찰청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 주제에 따라 이뤄졌다. 횡단보도 위 수신호와 올바른 횡단 방법에 대한 체험 교육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캠페인이 펼쳐졌다. 차, 만, 손(차를 만나면 손을 들어 소통해요)은 ‘보행자가 도로 횡단 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에게 도로 횡단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 전달하는 문화 운동’으로써 광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대국민 대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 교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자가 스쿨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일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AI·SW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고등학교 학생 90명 대상으로 ‘제1회 광주 AI·SW 체험전‘을 개최했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AI·SW 체험전은 전문가로부터 쉽게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또 배운 지식을 통해 학생들이 바라는 광주 미래교육의 이미지를 생성해 전시해보는 기회도 얻게 된다. 행사는 인공지능 산업의 흐름, 딥러닝-알고리즘, 생성형 AI 프로그램 프롬프트 활용 방법 등 AI 기술의 기본 원리와 실제 응용 방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그 후 자신만의 광주 미래교육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생성형 AI 프로그램 Midijourney를 사용해 광주 미래교육에 대한 학생 개개인의 구상을 이미지로 구체화한 포스터를 제작해 보는 기회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생들이 꿈꾸는 광주 미래교육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충장로 1~5가와 지하도 상점가 일대에서 ‘2023년 충장르네상스 라온페스타 여름:ON’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라온페스타 ‘사계(四季) 드림(DREAM)’ 콘셉트에 따라 ‘지붕없는 백화점! 충장에서 즐기는 페이백(payback·상품 구입 시 지불한 돈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것)’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7일부터 28일까지 충장22를 시작으로 충금 지하상가까지 영화 ‘트렌스포머’ 로봇으로 코스프레한 코스튬플레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우체국·충장22·충장아울렛·만남의 광장·충금 지하상가 등 5개소에서는 구매영수증을 가져오면 즉석 쿠폰(5천 원 상당)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버스킹밴드(캐러반·유니즌A·소주밴드·띵송 등) 공연, 코스튬플레이어와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해 경품 받기, 나만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경로당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체 경로당 120개소에 컵 소독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경로당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전체 경로당 내 컵 소독기를 설치키로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공용으로 컵·숟가락·젓가락 등을 이용하고 있어 감염병이 전염될까 내심 걱정됐다”면서 “컵 소독기가 설치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소통의 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야 한다”면서 “경로당이 보다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통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대표단이 7월22일부터 8월2일까지 10박12일 간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대표단은 이 기간 동안 독일 베를린·뉘른베르크·라이프치히,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웨덴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4개국 6개 도시를 방문한다. 광주시대표단은 먼저 세계양궁연맹(WA)의 공식 초청으로 세계양궁연맹 총회에 참석,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국제 우호협력 강화를 통한 도시외교 다각화, 유럽 주요도시 선진사례 등을 살피고 광주의 경쟁력 강화 전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교통 등 친환경 우수 도시정책을 벤치마킹해 광주시 정책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광주시는 이번 출장으로 2025년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 정책 수립 등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 세계 인구는 70% 이상, 대한민국은 92%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상기후를 포함한 위기의 원인은 도시에 있고 해결책도 도시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의회는 2020년부터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의원들이 시(市)에 자료를 요구할 때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주고 받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종이 인쇄물을 대신해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다. 정 의장은 “쉽게 버리고 또 만드는 생활 방식이 결국 기후위기를 불러왔다”며“광역시 중 유일하게 기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부의장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충장로 1~5가와 지하도 상점가 일대에서 ‘2023년 충장르네상스 라온페스타 여름:ON’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장상권 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라온페스타 ‘사계(四季) 드림(DREAM)’ 콘셉트에 따라 ‘지붕없는 백화점! 충장에서 즐기는 페이백(payback·상품 구입 시 지불한 돈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것)’을 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7일부터 28일까지 충장22를 시작으로 충금 지하상가까지 영화 ‘트렌스포머’ 로봇으로 코스프레*한 코스튬플레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우체국·충장22·충장아울렛·만남의 광장·충금 지하상가 등 5개소에서는 구매영수증을 가져오면 즉석 쿠폰(5천 원 상당)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버스킹밴드(캐러반·유니즌A·소주밴드·띵송 등) 공연 ▲코스튬플레이어와 사진 촬영 후 SNS에 게시해 경품 받기 ▲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경로당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체 경로당 120개소에 컵 소독기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경로당 운영 재개로 어르신들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전체 경로당 내 컵 소독기를 설치키로 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공용으로 컵·숟가락·젓가락 등을 이용하고 있어 감염병이 전염될까 내심 걱정됐다”면서 “컵 소독기가 설치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소통의 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심하고 건강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야 한다”면서 “경로당이 보다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행정을 통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주지하철 공항역~극락교 구간에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설한다. 이 구간은 광주송정역 일대 도심과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최단 거리로 연결하는 광주의 자전거 핵심 통로로 꼽힌다. 현재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형태로 비좁고, 길이 울퉁불퉁해 자전거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산구는 ‘상무대로 경관개선사업’에 따라 광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22억 원을 투입, 보행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도로 1.55km를 조성하는 ‘자전거 인프라 구축공사’를 추진한다. 극락교부터 공항역까지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과 더불어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공항에서 공항역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도 조성·정비할 계획이다. 공사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과 영산강변 자전거 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덕흥대교부터 풍영정천 합류부까지 영산강 우안의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는 정비공사도 추진 중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