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15일 오후 4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시민과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대학 등이 참여하는 ‘2023년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최성부 울산광역시 부교육감, 이강수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 최기동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이재기 울산대학교 부총장 등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38개 참여 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한다. 행사는 정책위원회, 2023년 플랫폼 경과보고 및 계획발표, 2023년 실행의제 소개, 협약식, 설정극(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설정극(퍼포먼스)은 참석자 100여 명이 함께 ‘꿈의 도시 울산’, ‘2023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이라는 구호(슬로건)가 새겨진 수건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안부 국비보조사업으로 지난 3월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됐으며, 4월 시민, 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제안과제 아이디어를 195건 발굴했다. 그중 집행위원회 심의를 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시범)’을 지난해 9월 시작, 오는 2024년 8월까지(2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은 장애인이 일반 가정과 같은 환경의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개인별 맞춤 주거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립을 하는 곳이다. 현재 장애인부모회가 2개소(3명), 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1개소(2명) 등 총 3개소(5명)의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장애인 지원인력(4명)을 통해 사회적응 훈련, 일상생활, 건강관리, 자립생활 기술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된 만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사업을 시범 운영 후 사업을 평가하여 향후 확대 시행 등 운영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15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우수기술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기술 도입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혁신 기술 상용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울산시, 우수기술 지원기관(3개), 지역 소재 정부출연 연구기관(4개), 투자 및 유관기관(5개), 지역기업 협의회(9개) 등 총 22개 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기술혁신 협력체계 구축 △우수기술 상용화 촉진 △지역 중소기업 기술고도화 △지역경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등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지역 보유의 우수기술 및 수요기업 발굴부터 기술 연계(매칭), 금융 및 투자기관 연계까지 일련의 지원을 통해 핵심기술 상용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상용화해 지역기업에 전파함으로써 연구개발 결과물을 실용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환 국면(모멘텀)이 될 것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15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통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업무협약 체결,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 지역협의회 1차 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은 울산시-국민통합위원회-울산시의회 간 체결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문화 확산, 교육·조사·연구 ▲중앙과 지방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울산지역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울산시의 핵심 지역현안인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 등이 첫 안건으로 논의된다. 김두겸 시장은 “지역 간 격차로부터 오는 갈등 해결이 국민통합위원회 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주민불편 해소 및 도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위한 우리 시 현안과제 해결에 중앙정부와 통합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39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2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3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울산 미래관광자원 연구회’(회장 정치락)는 14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복합 숙박시설 조성 연구’에 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정치락 회장 주재로 소속 의원, , 시 관광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용역수행기관(나도기브)으로부터 향후 진행될 울산시 체류형 복합 시설 조성 등에 관한 연구 방향을 설명 듣고 질의응답과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나도기브 김창기 대표는 “국·내외 체류형 복합 숙박시설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에 성공한 사례를 조사하고, 울산시의 체류형 관광자원을 파악하여 관광, 쇼핑, 체험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숙박시설 조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울산시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은 “울산시가 산림·해양 자원이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복합 숙박시설이 없어서 관광산업의 성장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권역별 맞춤형 숙박시설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지역 내 보육교직원들의 마음 충전을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을 해주는‘색깔愛 물들다’를 6월 14일을 시작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스널컬러 진단이란 사람의 피부와 눈동자, 머리색 등을 파악하여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찾아주는 진단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보육서비스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성공팩토리 PBS컬러랩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6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원장 24명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보육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회차에 참여해 본 한 원장은 “잠깐이지만 나를 돌아보고, 나답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마음 충전이 톡톡히 됐다.”고 밝혔고, 이현주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들의 재충전 시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6월 14일 오전 11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를 하도록 도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사업 경과에 대해 발표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활성화에 대한 운영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 성안동 9·10통 치매안심마을의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 조기검진· 실종예방 안내문 배포, 성안경로당 이용 어르신 치매예방교육(기억안심교실) 운영,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안심마을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어버이날 행사와 영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하반기 치매안심마을은 정기적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과 치매선별검사, 치매 극복 선도기관 신규지정, 일반 주민 대상 치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폭염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무더위쉼터 9개소를 14일, 21일 양일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폭염취약계층인 노약자들에 대한 무더위쉼터 운영상황과 에어컨 등 시설물 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올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 155개소와 HAPPY 그늘막 71개소 등 폭염예방시설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폭염일수의 빈도에 따라 피해 예방활동 및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연일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민·관 모든 역량을 쏟아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행복한 인생설계,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퇴직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버킷리스트 등 웰빙, 웰다잉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나이 듦과 죽음을 회피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준비함으로써 현재의 삶을 더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아갈 동기와 이유를 생각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서동욱 남구청장은 14일 울산 최초로 도입되는‘노상공영주차장 무인주차시스템’운영 시작을 앞두고 준공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착공을 시작해 남구 신정시장 앞과 신정로 노상공영주차장 2개소 66면에 바닥제어시스템과 무인정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구는 기존 노상공영주차장의 적자 발생 및 주차요원의 교통사고 위험 노출 등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울산 최초로 도입하는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주차시스템’운영을 통해 기존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주차시스템의 본격 운영을 앞두고 사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남구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81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 역량강화를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재난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안전체험 견학은 자연재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태풍을 비롯한 해양사고·지진·지진해일 등 재난을 몸소 체험했으며 특히, 실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처하기 위하여 옥내소화전 작동 및 응급처치 실습도 가졌다. 방재단원 81명은 각 과정별 교육 강사의 지도하에 실전과 같은 교육으로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 및 재난 방재 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날로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을 대응함에 있어 민·관 모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예찰 활동과 지진·홍수 등 재해 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단체로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