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9일 열린다. 울주군은 지난 17일 군청 7층 이화홀에서 제34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시, 장소, 행사내용 등 개최계획을 심의했다. 회의 결과, 행사 일시와 장소는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온양체육공원으로 결정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절곶스포츠파크, 온양체육공원, 두서화랑체육공원 등 3곳이 개최 장소 후보지로 제시됐다. 추진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3년 연속 온양체육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온양체육공원은 접근성과 충분한 주차공간 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행사 내용은 입장식과 울주군민상 시상 등 기념식, 각종 읍면대항전과 즉석참여 경기를 비롯한 체육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각종 홍보관과 키즈존 등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이순걸 군수는 “올해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민 참여 중심의 행사로, 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18일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1층 현관에서 ‘울산 수돗물 상표(브랜드) '고래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상표(브랜드) 선포와 함께 간판 제막식 등을 갖는다. 울산시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는 울산과 물을 연상시키는 고래를 통해 고래수가 가족 건강을 지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8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상표(브랜드) 선포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홍보영상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 고래수와 함께 울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및 시설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참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웃음치료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는 올해 예산 169억 원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 3,865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7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 협력 방안 논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점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협력 도모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관계자 등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 결과를 검토했다. 이병철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가 2월 17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 최일학 금강기계공업㈜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전달돼, 미혼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및 생활 안정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 기부자 박영화 씨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아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이 2월 17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집게, 장갑 등 하천 정화 활동에 필요한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각 기관의 활동 내역을 홍보할 방침이다.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구의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은 분기별 1회 이상 태화강과 동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1사 1하천 살리기’는 지역 내 기관·단체 등이 특정 하천을 맡아 자발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는 운동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보전을 위한 중요한 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기업·단체들과 힘을 합쳐 지역 하천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부패방지·청렴기반 고도화, 신뢰도 제고, 청렴의식 함양, 청렴문화 생활화의 4대 전략을 세우고 세부 과제 59개를 추진한다.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부패취약분야 특별점검단을 구성하고 부패영향평가 전담팀 운영을 새롭게 구성해 외부청렴도를 끌어올린다.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각자내기(더치페이) 청렴소통문화 정착 홍보활동(캠페인), 학교운동부 청렴담당관 지정 등도 새롭게 추진된다. 청렴시민감사관제를 강화해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비실명대리 신고를 위한 전담변호사 운영, 공익제보 센터를 적극 활성화해 감사의 신뢰도를 높인다. 투명하고 공정한 자체감사를 추진하고자 감사계획을 사전에 공개하고, 결과도 공유한다. 학교에는 현장 지원 중심의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활성화해 수감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중복감사를 방지한다. 특히, 학교운동부 집중관리 종목을 지정해 점검을 강화하고,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운영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상담(컨설팅)으로 외부 청렴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북구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은 17일 의장실에서 이선경 의원과 이준엽, 이원형 회계사, 홍대의 전 북구청 경제사회복지국장 총 4명을 2024회계연도 북구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북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위촉한 것이다. 세입·세출에 대한 공정한 결산검사를 위해 의원 1명과 공인회계사 2명, 전직 공무원 1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 서류 △금고 결산 확인 등에 나선다. 김상태 의장은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으로 2024년도에 집행한 예산이 사업 및 재원별로 낭비 없이 제대로 쓰였는지 면밀하게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같은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해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유해야생동물의 도심 출현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운영된다. 울주군은 지난해부터 야생동물 포획포상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야생동물 포획관리시스템을 사용해 실시간 총기 이동 현황, 포획 위치, 포획 동물명 등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수렵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유해야생동물 포획 요령 및 관련 규정 안내 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준수사항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올 한해 우리 울주군에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포획활동은 위험한 총기를 이용하는 만큼 총기 안전에도 항상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월 3일 수립한‘2025년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추진계획을 바탕으로 17일부터‘2025년 탄소중립 에너지교육’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남구청과 교육청의 협약을 통해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내 초·중·고와 사립유치원을 지원하고 남구만의 특색있는 교육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2025년은 총 13개의 사업을 구상해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탄소중립 에너지 교육’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올해 5년째 접어든 미래에너지 교육으로 2050 탄소중립 인식개선과 미래에너지 분야 교육 필요성에 대해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남구청이 공감대를 형성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관내 5개 초등학교의 565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행복남구 체험 버스를 이용해 한국에너지 공단을 견학한 뒤 한국동서발전에서 중식 이후 귀교하는 일정으로 참여자 만족도는 98.24%를 육박했다. 남구는 프로그램 호응에 힘입어 올해 대상을 관내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mom편한 실내놀이터’가 17일 오픈했다. ‘mom 편한 놀이터’조성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6월 울산 남구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존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실내 놀이공간을 남구 지역 명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놀이터로 새 단장 후 놀이시설 안전검사와 운영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mom편한 놀이터’는 남구 센터 회원 카드를 소지한 취학 전(만0세 부터 5세) 영유아와 남구 소재 센터 회원인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주 이용 대상이며, 예약 방법은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예약 또는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10시 20분부터 17시 20분까지이며, 단체는 평일 오전 1회, 개인은 평일 오후 3회(수요일, 토요일 4회)로 운영되고 1회 40명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료는 1인 3,000원으로 12개월 미만 영유아와 영유아 동행 보호자·보육교직원은 무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mom편한 놀이터를 통해 남구 영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사회 진입과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참여자 120명을 2월 17일부터 모집한다. 교육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지며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 동구청년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청년에게는 유형에 따라 50만 원(단기), 150만 원(중기), 250만 원(장기)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며, 취업 활동을 하거나 취업에 성공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한다.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교육 이후에는 국민 취업 지원제도, 미래 내일 일 경험,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등 고용 정책과 연계해 참여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창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으며, 구직 단념 청년 상담원 문답표 상 21점 이상(30점 만점)인 18~39세 동구 청년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도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