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협력(컨소시엄)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과 향후 울산시 지능형(스마트)관광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고래와 함께 여행하는 울산’을 주제로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재미있는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사업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관광객의 성향별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고 숙박‧교통‧식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일괄(원스톱)로 제공하는 ‘왔어울산’,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과 체험 콘텐츠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 ‘가상고래 실감체험관’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용자의 이용 행태를 분석해 관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시각화하여 개방함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금길동)이 오는 6월 24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영화(시네마)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생활 선도를 목적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속 명곡으로 준비됐다. 1부 무대는 영국 국왕 조지 6세와 언어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우정을 다룬 영화'킹스 스피치'에 등장하며 모차르트 4대 오페라 중 하나이자 재미난 작품인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시작된다. 이어 아프리카의 넓고 푸른 초원이 생각나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가(A)장조 2악장과 램프 요정 지니의 알라딘을 연주한다. 2부 무대에서는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이자 악기와 조성을 변화시켜 주인공의 심정이나 분위기의 극적 전환 기법을 바탕으로 두 남녀의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연애물(로맨스)의 대표작인 ‘오페라의 유령’을 마련한다. 이어 19세기 프랑스 민중들의 비참한 삶과 프랑스 혁명의 불씨가 피어나는 원작을 토대로 그린 웅장하고도 아름 선율의 대서사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연주한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0일 오전 10시 두서면 차리 일원에서 농업용 무인보트를 활용한 ‘제초제 살포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는 시범사업 참여농가, 관심있는 농업인,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보트형 동력 살포기 작동법 및 성능을 공유하고, 보트를 활용한 중기 제초제 살포 작업을 관람할 계획이다. 농업용 무인보트 ‘제초제 살포’는 제초제 살포에 따른 위험노출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최신 생력화 기술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지원하고 있다. 기존 동력분무기는 무게가 무겁고 직접 논에 들어가 넓은 면적을 돌아다니며 제초제를 살포해야 해 1ha당 약 1시간이나 소요됐다. 하지만 농업용 무인보트를 사용하면 무선 조정으로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제초제 살포가 가능해 1ha당 살포 시간이 약 5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기존 초기‧중기 제초제 살포보다 매우 효율적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연시회를 통해 농가 반응, 경영비 절감 효과 등을 분석하고, 추후 제초 효과에 따라 내년부터 사업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도움을 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0일 오전 10시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2023년 울산 청년혁신지도자(리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 울산 청년혁신지도자(리더) 30명, 공공기관* 관계자 10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오전, 오후 특별강연과 팀별 토의 및 의견 교류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오전 강연은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이 ‘챗지피티(ChatGPT)와 생성인공지능(AI)이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오후 강연은 장용석 삼성에스디에스(SDS) 부장이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주제로 업무처리자동화(RPA)에 대한 설명과 실제 활용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 청년혁신지도자(리더)(주니어보드)’는 근무 경력 10년 내외의 울산시 소속 엠지(MZ)세대 하급 실무자(7~9급)들로 지난 2021년 8월 최초 구성됐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울산 청년혁신리더는 31명으로 지난해 11월 제2기로 위촉됐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정기 및 수시 모임을 가지며,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한다. 논의된 아이디어는 관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2023 UWC)‘에 참가한다. 올해로 5회째인 ‘2023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무인이동체 분야 전문 사업(비즈니스) 전시회로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주제(테마)별 전시 등 공중·육상·해양 분야의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과 유망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기술력을 모아 볼 수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전시회에 핵심전략산업인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공간(부스)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 및 투자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관련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하여 투자유치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미래자동차 부품 협력지구(클러스터)로 육성 중인 ‘일렉드로겐오토밸리 구역’을 집중 홍보하여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관련 기업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울산경자청은 신규 투자계획이 있거나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집중 목표 기업으로 선정하여 차후 직접 기업 방문이나 영상회의 등을 통해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회야강(회야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길이 8.08㎞에 대한 제방축조 및 보강 등 홍수 예방과 친환경적 하천환경 정비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는 407억 원으로,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대한 보상 대상 토지는 310필지 10만 1,817㎡에 달한다. 울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94필지 7만 2,150㎡에 대한 보상금 106억 원을 지급했다. 보상이 완료되지 않은 토지 116필지 2만 9,667㎡에 대해서는 지난 5월 보상계획을 공고해 이의 신청을 받고, 보상가 감정을 추진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쳤다.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보상금 26억 원을 지급해 편입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빠른 보상 협의로 사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추후 조속한 사업 진행으로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로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가 6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수소산업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수소산업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수소산업 협의체’는 한국동서발전, 현대자동차, 롯데정밀화학, 린데수소에너지, 유니스트, 울산대학교 등의 관계자 22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은 협의체 운영방안 소개, 수소특화단지 지정 결의, 울산수소산업 육성 현황 발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수소산업 정책,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등 거시적 정책을 비롯해 수소 액화 및 암모니아, 이동수단(모빌리티), 수소항만, 탄소포집 및 저장, 이산화탄소(CO2)활용, 분산에너지 등 수소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청정수소 시대에도 울산이 지속적인 지도력(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한 만큼 이번 수소산업 협의체에 참여한 전문가들께서는 울산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울산이 명불허전 세계 1등 수소산업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은 2023년 6월 19일, 일산천풋살장에서 지역 내 축구팀과의 교류를 통한 아동들의 사회성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와 연합하여 축구 친선경기를 실시했다. 경기에는 울산광역시 동구 드림스타트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드림FC 아동 24명,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꿈나무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축구팀 21명이 참여했으며, 울산시민축구단 소속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심판진을 구성하여 진행됐다. 황상선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여러 단체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친선경기가 지역 내 여러 복지기관과 아동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의 역동성과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기 위해 ‘2023 울산울주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별도 참가자격 없이 전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 인당 사진 7점을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울주의 산과 바다 등 자연경관과 축제·행사를 주제로 촬영한 사진이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어야 한다. 단, 합성과 과도한 색보정 등 변형 및 조작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전 신청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사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5인이 작품성과 참신성, 홍보 및 활용성, 지역 부각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울주군은 금상 1점과 은상 2점, 동상 4점, 입선 등 수상작 총 37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금 규모는 금상 200만원을 비롯해 총 900만원이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2월 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울주군 홍보 마케팅 콘텐츠로 활용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울주의 추억과 미래를 담은 감동적인 찰나의 시간을 기대하겠다”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음달 22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대입 수시전략 입시설명회’ 참가 신청을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입시설명회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느끼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불안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울산남구에서 2019년부터 운영중인'다(多)이음 학부모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두 번째 시간으로 입시 수시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입시전문 교육기관인 ㈜메가스터디 교육의 장혁진 대표 컨설턴트가 강연을 맡아 △수시 전형별 선발방법 소개 △전형별 대비방법 제시 등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에는 “2024학년도 입시 개괄 및 바른 공부법 소개”를 주제로 개최한 1차 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으로 모집인원보다 더 많은 22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입시 전문가의 정확한 분석과 전략을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워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삼산배수장에서 삼산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재 사용 중인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94년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의 늘어나는 행정복지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어 청사 이전이 시급했다.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뜬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삼산동 1019-6번지 일원 삼산 배수장 내에 지상 5층, 연면적 1994.62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민원실 외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주민휴게공간, 헬스장, 다목적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의 여가 및 쉼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 소통의 장이되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주민 중심의 새로운 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항상 꼼꼼히 살피며, 행정복지센터의 다양한 역할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치매안심센터가 19일부터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에서 실종의 위험성이 높은 치매환자에게 GPS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GPS 배회감지기를 지원한 남구치매안심센터는 두 달여 만에 40여 명 모두 지원하는 등 신청자들의 호응이 좋아 30여 대 가량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추가 지원되는 배회감지기는 고리형 위치추적기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위치정보를 확인 추적 가능한 것과 이용 요금이나 사용 기한의 제약 없이 간편한 건전지 교체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 협업을 통한 사전지문등록, 배회 인식표 발급, 실종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PS 배회감지기 지원 신청은 치매 어르신 맞춤형 주거 모델하우스인 치매안심하우스(052-226-2096)에 전화 예약 후 방문 수령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구성법을 직접 견학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날이 따뜻해짐에 따라 치매 환자분들의 활동성이 높아지는데, 이번 GPS 배회감지기 추가 지원이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