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여름방학 기간 추진되며,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청양군청 누리집 내 ‘간편 신청’ 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학생들은 오는 8월 12일 영등포구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모집 기간 중 청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어린이 문화교류가 영등포구와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 교류새마을팀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6일, 부여군청 선화만남실에서 제3기 청렴군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렴문화의 지역사회 확산과 부패취약분야의 개선 의견 수렴, 그리고 민·관 협력 기반의 강화를 위해 청렴군민감사관의 역할과 책임, 군민 참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제도상의 미비점, 부패 가능성이 높은 관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행정의 시작은 군민의 신뢰와 참여”라며, “이번 자리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협치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청렴군민감사관들의 제언은 지역사회 청렴도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청렴군민감사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청렴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제안들은 신속히 검토·반영하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가뭄피해의 선제적 예방과 군민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구룡면 현암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총 1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에 취약한 농경지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정비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여군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과 식량 자급률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여군은 내년도(2026년)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충화지구’를 신규 사업지로 신청할 계획이다. ‘충화지구‘는 충화면 현미리 등 3개 리 일원으로, 용수 부족과 가뭄피해가 상시 발생하는 지역이다. 예상 사업비는 전액 국비 250억 원이며, 부여군은 현암지구와 더불어 다목적 수자원 인프라를 권역별로 구축하게 됨으로써,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번 자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부여군의 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의 변화는 군민 행복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박정현 군수는 특권을 내려놓고 반칙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기반으로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군정 전반에 녹여냈다. ▲정주환경 보호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청정 부여 123(3不정책) ▲기회의 평등을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 ▲농업의 가치를 보전하는 농민수당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등이 대표적 사례다. 특히, 전국 최초의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통해 골목상권을 지켜낸 것은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체 합의를 통해 농민수당, 재난지원금 등을 정책발행으로 지급하여 지역 내 소비회복과 상권보호에 일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정책 간 유기적 연결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부서 간 칸막이 해소와 군민 행복을 위한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그리고 부여군은 민선 8기 남은 1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49년 전 미국으로 떠난 재미 사업 성공자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이 고향인 보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리 이사장은 보령 청소면 청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역경을 딛고 일어서며 부동산업계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저서 'My Hero(어머니에게 드리는 사랑의 편지)'를 출간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 제작 관련 업무로 한국을 방문해 꿈에 그리던 고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My Hero’ 영화제작, 서해안 시대 한류문화산업 발전 방향, 한미교류업무 및 고향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충청향우회 수석부총재 조달호 박사와 인희경 국장이 동행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먼 타국에서 시련을 극복하고 크게 성공한 자랑스러운 보령의 딸 크리스틴 리의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간 살아온 열정과 용기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하실 계획들에 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신양면 시왕2리 마을회관에서 군수, 지역 국회의원 및 군의원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축된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2억 1000만원을 들여 94.98㎡(28평)규모로 건립됐으며 기존의 마을회관은'시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대상지에 기존 마을회관이 일부 포함되어 불가피하게 새로이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됐다. 이로써 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자연재해를 선제적이고 항구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더불어 1998년에 지어진 구)마을회관을 철거하고 새로운 마을회관을 건축할 수 있게 됐다. 정강희 시왕2리 이장은 “우리 마을회관이 새롭게 건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는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로운 마을회관이 준공됨에 따라 주민 간 더욱 화합하고 친목하며 타 마을에 모범적인 마을이 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15일 배방 스마트에어돔 풋살장에서 시청 직장동호회인 풋살 동호회 ‘세모발’ 활동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활기차게 활동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동호회 활동을 통한 조직 소속감과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풋살동호회 회원 22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오 시장은 간식 전달과 함께 직접 시축에 참여하며,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동호회 활동은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동호회를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제18회 아산시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가 16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회장 정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대감을 강화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신설된 청년부가 함께 참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 회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백성현 온양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명랑체육대회에서는 유쾌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후계농업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정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장은 “올해 행사는 청년부가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식 행사로 농업의 세대교체를 이끌 주역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청년부 신설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미래 농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이 16일 관내 경찰서 및 소방서 소속기관 4곳을 방문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경찰·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기상이변이 빈번해짐에 따라 재난 대응 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지친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각 기관의 현장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근무 애로사항과 고충을 공유하며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경찰 및 소방 공무원 여러분께서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시에서도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하고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6일 아산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충남여성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지역 여성기업인 육성을 약속하고 격려를 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를 주제로 열렸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김양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여성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선 △충남 우수 여성기업 소개 △여성기업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여성기업인을 위한 세무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동시에 진행된 여성기업 홍보판촉전을 통해 도내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38개 여성기업 우수 제품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대회가 여성기업주간의 의미를 공유하고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 및 경영 활동 촉진, 인적 관계망(네트워크) 형성,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 관계 단체와의 협력 강화 등 여성기업인의 경영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우리 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주요 전략은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수출 지원을 통한 해외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등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 강화이며, 이를 통해 도를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과 지역민의 공공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주시민은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과의 진료 연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응급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고,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의료서비스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 시 충남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건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 의료서비스의 전반적인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이후 각 분야별 협력 과제에 대해 세부 시행방안을 별도로 마련하고 실무진 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