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안내와 성희롱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주체적인 삶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로부터 시작하는 문화예술강연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 2기 수강생을 19부터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세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강연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지만 접근성 부족 등으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성에 재미를 더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사업은 지난해 10월부텅 11월까지 처음 시행했으며, 수강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2025년에는 명화와 클래식을 통합한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함께 오감만족 프로그램으로 2기부터 4기까지 기수별로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기 강연은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19:00~20:30) 남구청 6층 대강당 등에서 총 8회 열리며, 도슨트 김기완과 이창용 외 5명과 함께 영국·프랑스·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미술관·대표 작품과 독일 오페라 돈 조반니, 바로크 음악 등 거장들의 작품세계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예술 여행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속된 경기 침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3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금융기관과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올해는 2월과 7월에 각각 150억 원씩 공급해 고금리 등 경영환경 악화에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이며, 2년 거치 일시 상환으로, 남구는 대출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한다. 특히,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업체와 금융․보험업이며, 사치 향락적 소비와 투기 조장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0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과 울산신용보증재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공급 규모는 100억 원으로 업체당 대출한도는 2억원 이내,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이며, 남구는 대출이자 중 2~3% 이내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남구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남구청에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홈페이지 공고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유동성 확보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하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2월 19일 오후 2시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와 현대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지원 성과와 2025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 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이날 공유하는 2025년 중점 추진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도 투자기업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먼저, 기업 현장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에 유관기관 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해 기업 애로사항을 일괄(원스톱)로 처리하는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 투자사업에 대해서도 권역별 책임관을 지속 운영하고 실태조사를 통한 기업 애로사항을 파악해 현장지원에서 소외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의 투자기업 현장지원 체계가 전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 210-9번지 일대에 건립 추진 중인 ‘중부 종합복지타운’을 오는 28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시설 준공에 앞서 이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설물 최종시운전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484억5천만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5층에 건축면적 2천534㎡, 연면적 1만5천350㎡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 내에는 △중부노인복지관 △중부장애인복지관 △울주시네마 △청년센터 △울주복지재단 △울주인공지능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복지관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탁구·당구·바둑실 등 여가시설이 마련되며, 총 300석 규모의 노인·장애인식당도 들어선다. 울주시네마는 3개 상영관에 총 326석이 운영되며, 이 중 1관(특별관)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시스템을 도입했다. 360도 입체 음향과 3D 영상으로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는 주차면수 179면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279-6번지 일원에서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언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지역정체성을 강화하고, 주민이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은 총사업비 98억4천2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설계를 완료했으며, 지난 1월 착공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다.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는 연면적 1천625.1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요시설은 주민휴게시설, 건강센터, 전시공간 등을 갖춘다. 이순걸 군수는 “열린전시관 및 건강문화센터가 건립되면 언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생활 밀착형 건강문화공간의 거점시설이 될 것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책자를 발간해 총 2,000부를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수록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자금과 경영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환경개선 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 ▲ 소상공인 기술과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 소상공인 생활지원과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 점포지키미 사업 ▲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창년 창업점포 지원과 청년몰 임차료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남구뿐만 아니라 울산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도 포함해 총 39개 사업의 세부내용과 신청방법, 기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업종별 협회와 상인회, 관련기관 등에 배부하고 울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 메뉴에서도 전자파일 형태로 게시해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구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임신 출산 지원 정책과 육아보육 지원 정책, 청소년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고,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 리플릿은 임신·출산·육아·청소년 관련 각 사업부서와 관계기관에서 시행하는 인구 친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정책 수혜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유해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책을 손쉽게 찾아보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플릿에는 ▲ 임신·출산 지원 ▲ 육아·보육 지원 ▲ 청소년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한 각 시책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담당 부서 연락처를 수록했다. 또한, 남구 구민들이 통합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남구 자체 사업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시행되는 사업도 함께 수록해 인구 친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담았다. 임신·출산 지원 분야에는 임신 준비기와 임신기, 출산기 등으로 세분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강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18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상일 강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과 이상욱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산 중구, 동구, 북구 지역 학교 저소득층 학생 학업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학업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가 방어진항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동구는 동구의 대표 어항인 방어진항의 미관을 개선해 어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항구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클린 방어진항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동구는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 어업인 간담회 및 실태조사를 통한 체계적인 방어진항 관리 ▲ 물양장 적치물 및 공동어시장 건조 구역 적치물 정비 ▲ 방어진항 장기 방치 차량 및 주차구역 정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동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어항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해 어항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방어진항 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11월 한달간 방어진항의 적치물 실태를 조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2월 18일까지 방어진항에 기반을 둔 방어진새어민회 등 5개 어업인 단체와 방어진 공동 어시장 운영위원회, 울산수산업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며 ‘클린 방어진항 정비사업’에 협조를 요청했다. 동구는 지난 2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별 지역경제 성과 전반을 연구·평가해 발표한다. 이번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난해 지역경제 성과를 8개 부문별로 심사 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울주군은 지역혁신 부문과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대상, 골목경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주군은 산업클러스터 조성과 혁신 잠재력 확보 등 지역혁신 기반을 탄탄히 다졌으며, 적극적인 노동력·고용 정책과 자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통해 경제리더십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금융 접근성 확대, 청년 고용률 향상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인해 울주군이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골목경제 등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경제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