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기업·민생경제 특별위원회는 21일 오후 14시 00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개혁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30인미만 사업장에 대한 주8시간 추가 연장근로제 일몰폐지 및 법제화 촉구와 동구 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산유원지 지정 해제 건의 등 특위의 세부 활동사항과 향후 우리 시 규제해소를 위한 정책제언들이 수록됐다.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위는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하기 위해 8대 시의회 출범직후인 2022년 7월 21일 김수종 위원장을 비롯한 권태호 부위원장, 이성룡, 홍유준, 천미경, 공진혁, 방인섭 위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기회의·간담회·건의안·5분 자유발언·현장방문·홍보활동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위원회 활동을 펼쳐왔다. 김수종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기업, 민생경제와 관련한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사항을 중점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책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등 활동을 해왔다”며, “정형화 되어있지 않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어선의 활발한 조업시기를 맞아 어선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불법적인 배출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 운동을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폐어구는 해양쓰레기 집하장에 반납하여야 하고, 폐유와 폐유통은 수협에, 선저폐수는 해양환경공단 또는 수거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한다. 울산해경은 현수막 및 포스터를 수협급유소, 항만 등 어민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게시하고, 해경파출소 전광판 활용 캠페인 문구 송출 및 어업정보통신국 무선 안내방송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 운동을 홍보중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후손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어민 스스로가 어선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적법하게 처리하여 해양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며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북구 평생학습관은 생애맞춤형 특별 강좌를 운영, 대상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청년과 가족, 남성을 대상으로 생애맞춤형 강연을 진행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남성요리교실이, 오후 6시 50분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 28일 오전 10시에는 업사이클링 강의를, 29일 오후 6시 50분에는 청년 대상 퍼스널 컬러 강의를, 7월 1일 오후 2시에는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각 강좌는 잔여인원에 한해 22일까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북구 평생학습관은 7월부터 3분기 평생학습 강좌 40여 개도 운영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까지 전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소리’를 운영한다. 형식적·비효율적으로 추진돼 개선이 필요한 교육청 사업이 있거나 학교 업무경감·개선이 필요해 교육청에 제안하고 싶은 교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소리를 운영해 현장 의견 255건을 수렴하고, 부서별 협의를 거쳐 128건의 의견(50.2%)을 사업 개선에 반영했다. 법령·규칙, 교육부 지침 등의 제약으로 반영되지 못한 의견 76건(29.5%)과 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의견 51건(20%)도 전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 현장의 소리를 통해 개선된 사업으로는 학교 공문 연동제 도입, 감사 수감자료 최소화, 가정통신문 업무처리 절차 간소화, 학교생활기록부 연수 방법 개선 등이 있다. 이 사업들은 교직원의 행정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공문 연동제는 교육청 계획에 준해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 학교 자체 계획 수립을 생략하거나 최소화해 행정업무를 줄이는 제도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공문 연동제 사업에 해당하는 계획을 교육청, 지원청, 직속 기관이 안내할 때 시행문에 ‘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 교육부의 달라지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비해 특화전략과 함께 신규·전략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울산다움(꿈·역량·연대·공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계획’을 최근 전 기관(부서)과 학교에 안내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대상으로 개축 또는 새 단장(리모델링)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사업을 진행해 온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까지 모두 30개 학교(초 17교, 중 10교, 고 2교, 특수 1교)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중 '21~'22년 대상학교 15교는 사용자 참여 사전기획과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시작해 새 단장(리모델링)한 학교 9교(병영초, 태화초, 남목초, 화진중, 현대청운중, 약사중, 함월초, 메아리학교, 학성중)는 24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개축사업 학교 6교(방어진초, 온양초, 청량초, 주전초, 농소중, 청량중)는 '25~'26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교육부의 재정사업 물량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시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사원(인턴)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 및 사기진작을 위해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내부를 견학하면서 자동차 산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울산의 대표적 역사·문화공간인 울산박물관과 울산시립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실습사원(인턴)들이 잠시나마 사무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며 “남은 근무기간에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체험 기회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사원(인턴) 채용사업’은 울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지난 3월 청년실습사원(인턴) 18명을 채용하여 본청과 사업소 등에 배치했으며 오는 9월 15일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시 소속 공무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한다. 공직자 안보교육은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 변화와 관련 공직자의 역할 재정립과 인식 제고를 위하여 매년 실시된다. 지난 3년간(2020년 ~ 2022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 했으나,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에 따라 4년 만에 집합교육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울산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소속된 직원 350명이다. 이날 교육에서 박재완 화생방방재연구소 소장은 ‘북핵위협 및 대응 : 국민생존 보장방안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여러차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잇따르는 등 북한의 도발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직자로서 북핵 위협의 실태와 핵 상황 시 대응방안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교육의 주제를 정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4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 8인 중 한 명인 계원예술대학교 유진상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유진상 교수는 ‘아무도 기다린 사람은 없지만’이라는 제목으로 전시의 한 분야(섹션)를 맡았다. 유진상 교수는 본인의 전시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이루어진 다섯 팀을 소개하고 있다. 그 다섯 팀의 주인공은 ▲육일봉 ▲사랑당 ▲사라팍콜로 ▲비디오로즈 ▲워드 워크스 이다. 이번 강연에서 이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젊은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기획자의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 강연자와 청중들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되어있다. 수강생은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6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유진상 강연 신청_이름_연락처_신청인원) 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은 부모 동반 시 수강 가능하나 미취학 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2023년 지적측량 성과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구·군 신규 지적직 공무원들과 지적측량검사 담당자 등 20여 명이다. 교육 내용은 △전자평판 및 토탈스테이션 측량 이론 및 실습 △지엔에스에스(GNSS) 측량 이론 및 실습 △드론 측량 이론 및 실습 △맞춤형 항공영상 제작 등 지적측량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공무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지능형(스마트) 공간정보 구축의 핵심기반이 되는 지적정보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지적측량 수행자가 토지분할 및 확정측량 등을 실시할 때 정확한 지적측량성과를 제시했는지를 판단하는 절차로 개인 및 국가소유권의 재산권을 결정하는 중요한 업무처리 과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21일 관내 2개 대기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대기분야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숙련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오염도 측정을 대행하는 측정대행업체들의 측정 능력을 평가하고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법정평가로 국립환경과학원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평가 방법은 시험방법 숙지, 현장 준비사항, 기타 장비의 준비, 오염물질의 측정, 측정결과의 정확성 등 5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80점 이상이면 ‘적합’, 그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판정 결과 ‘부적합’ 시에는 재평가를 실시하며,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6개월 동안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 측정대행업체의 측정능력 향상과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 검증을 위해 평가를 엄정하게 할 계획이다.”라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지역에서 이 분야의 측정대행업체 숙련도 평가에 에서 2개의 대상업체를 평가한 결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지난 5월 1차 드라마 촬영에 이어 2차 촬영을 위해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대교 통행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차 드라마 촬영 시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통제하기로 했었으나, 긴 통제기간과 연휴기간인 점 등을 고려해 26일과 27일 이틀간으로 축소하면서 촬영 일정이 분산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울산대교 교통통제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울산대교는 해당 시간대에 양방향 전체를 통제하고, 염포산 터널 구간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우천 시에는 촬영과 교통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5월 첫 촬영 시 울산대교 통제에 대한 사전 홍보가 부족했고 통제 기간도 길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면서 부득이 두 차례 촬영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됐다.”며 “교통량이 가장 적은 주말 심야 시간대에 통제할 예정이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다시한번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회야정수사업소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행사’는 상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울산 수돗물의 신뢰도 제고와 생태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회씩 울주군 웅촌면 통천초소(웅촌면 통천리 산 109-1번지)에서 자암서원까지 진입 후 생태습지까지 왕복 3km 구간을 3시간 정도 도보로 진행된다.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생태습지 내 경관 전망대에서 연꽃을 가까이 볼 수 있으며, 수생식물로 물을 정화하는 원리를 체험할 수도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7~8월의 무더운 여름에 탐방행사를 시행하는 만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물, 음료 등은 참가자들이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는 회당 1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울산을 비롯한 타 시·도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탐방 신청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생태습지 탐방신청란에서 하면 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