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이 22일 오전 의장실에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4월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행 방법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홍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기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 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을 지명했다. 김 의장은 “생활 속까지 파고든 마약은 개인의 정신과 육체를 망가뜨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을 해친다”며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함께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의회는 작년 12월에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방지를 위해 '울산광역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 조례'(의원 7명 공동발의)를 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울주군 다문화·한국인가정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무지개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국내 적응 지원 및 문화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한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상호간의 문화 이해를 위한 그림책 활용 놀이 프로그램 4회,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에 대해 배우는 어린이 공연 1회로 구성됐다. 선바위도서관은 다음달 중 어린이 공연 추가 참여자를 모집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울산지원단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라오스에 울주군 중소기업 17개사를 해외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57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 공공조달 시장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오스 구매전략 세미나를 통해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 및 판촉전을 진행하여 수출 유통망을 구축하고자 파견됐다. 먼저 지난 16일에는 소비재 기업 14개사와 비소비재 기업 3개사가 콕콕 메가마트 및 라오 플라자 호텔에서 B2B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수출상담회에서 기업들은 상담건수 총 124건, 수출상담금액 579만 달러, 계약추진액 178만 달러 규모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울산축산농협은 울산 한우를 라오스에 수출하기 위해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 그룹의 자회사인 콕콕 메가마트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콕콕 메가마트에서 진행된 B2C 판촉전 행사에는 오세영 코라오 그룹 회장, 김상국 코라오 그룹 사장, 프라파바데 쿠와산 콕콕 메가마트 대표, 싸이솜펫 노라싱 라오스 산업통상부 무역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청소년 안전신문고 누리 소통망(SNS) 영상 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청소년기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난 2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했다. 창의력과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최우수상은 유진선 씨의 ‘학교 앞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신고(한문철 티브이 모방풍자(TV패러디))’가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3명, 30만 원) ▲장려상(6명, 20만 원) ▲입선(10명, 5만 원)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들은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와 시민들을 위한 안전교육 시에 활용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생활주변 안전위험 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안전신문고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져 안전한 울산을 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과 에스케이(SK)광장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23 녹색교통 친환경자전거(그린바이크) 안전문화 홍보운동(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후원하고 울산와이엠시에이(YMCA)가 주관하며, 자전거 타기 좋은 행복한 생태도시 울산을 홍보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 안전 운행 서명식, 이색 자전거 타기, 자전거 표지판 바로 알기, 자전거 에너지 체험, 자전거 안전 교육, 자전거 공예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전거 안전 교육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사전 및 현장 접수한 5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안전 장비 착용, 자전거 신호 바로 알기, 수신호,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서명, 코스별 자전거 운행 등이다. 교육 후에는 ‘어린이 자전거 명예 운전 면허증’도 발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구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 절약 및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올해 1월 3일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오는 7월 4일부터 시행된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7조(예방규정)와 관련, “위험물제조소등의 관계인과 그 종업원은 예방규정을 충분히 잘 익히고 준수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법률 개정은 대규모 위험물시설 관계인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위험물 사고는 평소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라며 “철저하게 예방규정*을 준수하여 위험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소방본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2분기 하도급률 제고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시와 구·군 발주 관급공사 담당 부서장,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내용은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도급률 산정 결과 보고 △부서(기관)별 하도급률 제고 추진사항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공동주택 특전(인센티브) 도입 용역계획 안내 △하반기 하도급률 제고 방안 등이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현재 하도급률은 29.89%로 지난해(2022년 28.18%) 대비 1.71% 늘어 올해 30%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조례 개정, 민간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현장 판매(세일즈)활동 등을 통해 2023년 목표 하도급률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하반기에는 당초 하도급률 목표와 별개로 체계적인 공사 현장 관리를 통해 하도급률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2회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 및 기업활동에 장애가 되거나 시민의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총 10건의 규제에 대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시, 구·군 공무원, 관계기관 전문가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경과조치 규정 개선 ▲화물자동차 차고지 내 건축 또는 설치의 범위 완화 ▲태화강국가정원 재난복구비 지원을 위한 법규 개정 ▲중소기업 졸업 유예기간 확대 ▲골목형상점가 화재공제 지원 등이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10건 규제개선 과제를 7월 초 행정안전부에 건의하고, 중앙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속도감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남교 기획조정실장은 “규제개혁은 현장에서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규제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조직(TF) 운영으로 적극적인 규제 발굴을 통해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2023년 울산시 공무원 우수 제안'으로 8건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우수시책을 발굴,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총 75건의 제안을 접수받았다. 실무부서 및 전문가 검토, 울산시민창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8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은상 1, 동상 2, 장려상 2, 노력상 3건이다. 우수제안자에게는 울산시장상과 상금이 지급되며, 6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은상은 남부소방서 박효진 소방위가 제안한 ‘변형흡수구 및 변형흡수관 설치’로 소방 용수 부족시 바닷물 또는 저수조에서 용수를 공급하여 방수할 때 사용되는 흡수관과 흡수구에 관한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나사식 연결구의 특성상 정확한 결착이 어렵고 결착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 흡수구와 흡수관을 변형하여 정확한 결착을 용이하게 하고 결착 시간을 줄이자는 제안이다. 현장에 적용할 경우 용수 보급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신속한 화재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상(2건)은 먼저 회야정수사업소 황성진 주무관이 제안한 ‘침전지·회수조 수중대차 및 배출밸브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이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2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영남권 맞춤형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찬회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영남권을 시작으로 각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남권 연찬회는 울산, 경북, 경남, 대구, 부산 5대 시‧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참여제도 설명, 제안방법 및 혁신사례 강의, 참여단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영남권 참여단의 역량강화와 소통‧교류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생활공감정책이 발굴‧시행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공감정책 발굴‧제안을 위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위촉한 국민으로 전국 총 2,000여 명(울산 141명)이 정책제안, 정책현장 참여 및 나눔‧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주한 이유(EU) 및 유럽지역 대사가 울산을 방문한다. 울산시는 주한 이유(EU) 및 유럽지역 대사 10명이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울산을 방문하여 김두겸 울산시장 주최 오찬 등 다양한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사 일행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에스케이(SK)에너지 등 울산의 주요 산업단지 시찰과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반구대암각화 등 문화・관광지 방문, 태화호 시승을 통한 항만 시찰 등의 일정에 참여한다. 울산시는 이번 유럽대사 일행의 울산 방문을 생태, 문화, 관광이 함께하는 ‘꿀잼도시’로 울산의 매력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공업도시로의 인식과는 달리, 태화강국가정원 및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역사・문화 도시로 2028년 정원박람회 유치와 반구대암각화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등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추진 중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도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한-유럽연합 수교 60주년(1963 ~ 2023)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6월 22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공고 기간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을 신청해 올해 중 추가지정을 받아낸다는 계획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 ▲에너지 융‧복합지구 ▲그린에너지항만지구 등 3개 지구(면적 4.86㎢)를 반영했다. 이에따라 추가지정 시 울산경제자유구역은 기존 ‘연구개발 사업 지구(R&D 비즈니스 밸리)’ 등 3개 지구(면적 4.75㎢)에서 총 6개 지구(면적 9.61㎢)로 약 2배 늘어난다. 추가지정 지구별 유치업종을 보면,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복합특화지구는 수소·이차산업 연구개발, 서비스업 등, △에너지 융‧복합지구는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그린)에너지 항만지구는 수소산업(생산, 활용), 가스, 수소저장 및 물류업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 제출, 관계부처 협의, 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