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6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신범철 국방부 차관, 김기환 울산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육군 53보병사단장, 울산보훈지청장, 6·25참전용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화랑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6.25영웅 제복입혀드리기, 6.25전쟁 회고사, 돌아오지 못한 영웅에게 바치는 노래, 6.25 노래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6.25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영웅들을 소개하고 함께 자리에 모셔 위로하고 존경하는 시간을 가진다. 화랑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영웅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족에게 대신 전달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지부 김상근 회원 등 6명에게 호국보훈 시정발전 유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들이 없었으면, 오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의 3디(D)프린팅산업 공모사업에 지원해 현재까지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90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울산시의 3디(D)프린팅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4개 사업은 ▲3디(D)프린팅 기반 원전 및 에너지 부품 특화인력 양성사업 ▲가스터빈엔진 연료 공급장치 부품 양산 공정 기술개발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한 3디(D)프린팅 기반 툴링(지그/행거/검사구) 양산 실증 사업 ▲조선 산업 적용을 위한 5엠(M)급 팰랫형 다중 노즐 3디(D)프린팅 기술 개발 사업이다. ▲3디(D)프린팅 기반 원전 및 에너지 부품 특화인력 양성사업은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어 갈 에너지 기술 분야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여 에너지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23억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 인력양성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진행되며, 차세대 산업 분야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3일 오후 6시 30분 울산동구청년센터에서 청년정책협의체와 ‘동구청장 취임 1년, 청년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동구 청년정책협의체는 2차 전체회의를 통해 청년정책협의체 활동 경과보고와 하반기 청년정책협의체 일정공유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청년광장 조성, 일산지 청년센터 분소 등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년 대표기구로서 하반기에도 청년정책협의체 운영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더 잘사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동구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권익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6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협의회 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기관․단체별 상반기 사업실적과 하반기 지원계획을 공유하는 등 동구에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다양한 정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동구청에서는 올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으로 정착실태조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워크숍 등을 시행했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안내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청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이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울산문화점빵’사업의 일환으로 6월 2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태화강 SUP 체험장에서 ‘태화강 환경점빵’ 행사를 운영한다. ‘울산문화점빵’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으며, 중구와 지역 내 문화시설·기관·단체가 협력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시민 100명이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해양스포츠 ‘패들보드’를 직접 체험한 뒤, 태화강변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중구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티셔츠를 제공하고, 면 주머니에 쓰담 달리기(플로깅) 체험 용품을 담아 전달할 방침이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행사 홍보물을 제작해 현장에 비치하고, 생분해 비닐과 재사용 집게 등을 사용해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태화강을 품고 있는 중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2023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 행사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및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1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하다 해서 큰 명절로 여겨져 온 단오(端午)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행사 첫 날인 23일 오후 7시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제5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열린다. 지역의 신진 예술인 10개 팀은 춤·풍물·노래·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24일에는 문화의 거리 곳곳에서 사방치기·제기·투호 등 추억의 골목놀이를 비롯해 봉숭아 물들이기, 장명루실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는 문화의거리 메인무대에서 동(洞) 대항 씨름대회가 펼쳐진다. 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행사인 만큼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시풍속 단오의 의미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중구 원도심 및 성남동 태화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태화강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2023 태화강마두희축제는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라는 구호 아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명칭을 기존 ‘울산마두희축제’에서 ‘태화강마두희축제’로 변경하고, 축제 공간도 원도심에서 태화강 일대까지 확대해 열린다. 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여름축제로서 전통 명절 단오(6월 22일)와 연계해 진행된다. 올해는 특별히 태화강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동안 태화강 체육공원 일대에서는 △전국 최초 태화강 수상 줄당기기 △태화강 치맥페스티벌 △패밀리 보트·피크닉 보트·패들보드 타기 △인생샷:태화강을 나르샤(그네타기)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태화강 수상 줄당기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서바이벌 줄당기기를 재해석한 것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다. 또 ‘치맥페스티벌’에서는 여름밤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며 맛있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하면서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3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께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에서 한 운전자가 주차 후 차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목격한 관제센터 요원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즉각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해당 차량의 동선을 끝까지 추적했고, 10분만에 현장에서 운전자를 검거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6%로 확인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매년 범죄취약지역 발굴을 통한 CCTV 설치 확대와 시인성 강화된 시설물을 추가 설치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교대근무하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총 1천962대의 CCTV가 관제·운영돼 실시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올해 두 번째 ‘공감 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 멘토 법륜 스님을 초청해 즉문즉설을 진행하며, 우리 삶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오늘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고민 대신 따뜻한 행복이 스며들 수 있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평생학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공원 물놀이장을 24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강변ㆍ동평ㆍ와와공원(물놀이시설 및 바닥분수 운영) 및 왕생이ㆍ개미공원(바닥분수만 운영) 5개소에서 운영되는 공원 물놀이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전년도 대비 1주일 앞당겨 24일 일제히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하고, 7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매일 운영하되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이용료는 무료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심폐소생술,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저수조 청소 및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벌써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다”며, “울산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남구 공원 물놀이장이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도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마케터즈 22명과 골목상권 상인 대표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울산 남구 골목상권 마케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마케터즈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전문강사의 SNS 마케팅 특강 및 활동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7월부터 12월까지 울산 남구 지역 골목상권별로 상인회와 연계, 골목상권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숨은 맛집이나 점포를 발굴하여 홍보 콘텐츠를 작성, 각 마케터즈가 운영하고 있는 SNS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마케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마케터즈 홍보사항을 평가하여 우수활동자에게는 연말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골목상권 마케터즈’는 소상공인들의 오랜 경험에 대학생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온라인 홍보로 골목상권을 알리고 소상공인 업체의 마케팅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5개 골목상권에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마케터 5개 팀을 매칭 해 매출 증대를 도울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와 고물가 등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23일 하반기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활동할 지역예술인들의 공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남구 거리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채워 줄 40 여팀의 지역예술인 및 아마추어 버스커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출연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거리 곳곳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남구 거리음악회는 도심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시키며 거리예술을 활성화하여 공연예술 인프라를 확대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지역예술인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운영중에 있다. (재)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남구 거리음악회는 2008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1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거리공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늘 참신하고 새로운 기획의 거리공연으로 문화가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