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관광캐릭터 및 CI 홍보의 일환으로 일산해수욕장 포토존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일산해수욕장 포토존은 일산해수욕장 로터리 앞에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ILSAN BEACH’ 영문 레터링과 대왕암 공원의 바위를 상징하는 귀여운 ‘도리’ 캐릭터 조형물을 메인으로 활기찬 일산해수욕장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토존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일산해수욕장에 인증샷 명소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특히 야간에는 무지개 빛 조명이 비치는 포토존에서 촬영할 수 있어 야간에 일산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동구청 관계자는 “포토존이 일산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추억이 되는 사진으로 남을 수 있으면 한다”며, “포토존을 보러 일산해수욕장에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오는 7월 1~23일 5층 갤럭시 갤러리에서 김경선 작가 개인전 ‘알록달록 삐딱선 2023전’을 연다. 파리 I-판테온 소르본느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김경선 작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하학적 형태의 반복과 변주를 나타낸 평면조형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나는 빈티지한 블루진 천 조각을 주 소재로 삼아 그 위에 다양한 직선과 유연한 곡선을 융합시켜 ‘반복과 변화’를 한 화면에 나타냈다”며 “이는 닮음과 다름, 생성과 소멸, 질서와 무질서 등을 대비시켜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단순한 형태의 유기적 연결이 두드러진 작업으로 ‘작고 소박한 것’에서 ‘크고 의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통찰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울산과학관의 갤러리 초대 전시회는 과학⋅예술 융합 문화를 확산하고 대중화하고자 매월 열리고 있으며, 울산과학관을 방문하는 학생,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관장 한미화)은 오는 8월 24일까지 신중년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이해의 지혜-다시 청춘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도서관지혜학교’ 공모 선정으로 진행된다.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정계향 교수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3층 시청각실에서 12주 차로 진행된다. 정 교수는‘질문’, ‘여행’, ‘선택과 책임’ 등의 주제로 수강생이 자신의 가치관을 파악해 보고, 은퇴와 함께 다가오는 재사회화의 과정에 필요한 소통과 이해의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여러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문서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듣고, 심도 있는 토의와 토론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28일 이틀간 인천광역시 송도 일원에서 진로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에는 진로전담교사,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 창업체험센터 담당자 등 진로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공동체(40명)가 참여했다. 연수는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4차산업 뉴미디어 선진지를 방문해 진로·창업 교육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인천광역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미래교육문화원을 방문해 인공지능(AI), 가상 현실(VR) 체험 등 4차산업 뉴미디어 생태계를 경험했다. 교육공동체 간의 상호 소통과 운영 방안 공유 등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신산업 분야 진로·창업 체험 교육 아이디어도 모색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이 4차산업 미래 시대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 사이에서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내년부터 초등학교를 시작해 연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이해를 높이고자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8일 남구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제3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학교급별 핵심교원 30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주연 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 1~2학년, 2025학년도 초 3~4학년·중 1학년·고 1학년, 2026학년도 초 5~6학년·중 2학년·고 2학년, 2027학년도 중 3학년·고 3학년 등 차례대로 적용된다. 연수는 특강에 이어 학교급별로 나눠 학교급별 새 교육과정 톺아보기, 학교 적용에 따른 주요 쟁점 사항 협의, 교육과정 해설서 초안 검토, 개발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상철 교육국장은 “2024학년도 초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학년도 전 학교급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 이해가 급선무다”며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자료 개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28일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100대와 삼계탕 2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울산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지역 이웃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농협중앙회 김창현 울산본부장,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진근 울산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현 본부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을 맞아 지역 힘든 이웃들이 맛있는 삼계탕과 선풍기를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서 우리 농산물 전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모니터링으로 3일 만에 또 다시 음주운전자 검거에 기여하면서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 42분께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음주운전을 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목격한 관제센터 요원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즉각 112상황실에 신고했고, 차량의 동선을 끝까지 추적해 경찰에 위치를 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해당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신고 20여분만에 운전자를 검거했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68%로 확인됐다. 울주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앞서 지난 23일에도 온양읍 대안리에서 음주운전자를 포착해 경찰 검거를 도왔고, 지난 3월 온양읍 겨루공원 폭행사건과 4월 서생면 납치의심 사건을 CCTV 모니터링해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해결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관제요원들의 숙련되고 전문적인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각종 범죄 및 사고 해결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이 이번 주말 본격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울주군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진하해수욕장 팔각정 앞에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장식과 함께 울주 해양레포츠대축전 개막식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진하해수욕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62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개장 기간에는 개장식을 비롯해 7월 1~2일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 28~30일 진하해변축제, 8월 5일 서머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여름행사가 펼쳐진다. 또 야경 명소로 거듭난 신비로운 섬 명선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샤워장과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달 15일부터 오는 8월 15일 32일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물놀이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핑인구와 물놀이객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선교~명선도 구역을 서핑구역으로 지정해 기존 450m에서 600m로 확대 운영하고,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SUP, 레저체험교실 등을 운영해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한다. 울주군은 이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이 ‘2023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233건 중 202건(86.7%)을 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3일부터 17일까지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장과 시·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총 12개 읍·면에서 1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건의사항 233건을 접수했다. 분야별로는 도시건설이 114건(48.9%)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전환경 45건(19.3%), 행정문화 36건(15.5%), 농업경제 28건(12%), 복지 10건(4.3%) 순이었다. 울주군은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지난 23일 복지교육국과 보건소를 시작으로, 26일 안전환경국, 27일 도시건설국, 28일 행정문화국, 주민소통실 순으로 각 부서별 처리결과 보고회를 열고, 진행사항과 검토내용을 점검했다. 건의사항 처리결과 △완료 74건(31.8%) △추진 중 69건(29.6%) △장기검토 59건(25.3%) 등 총 202건(86.7%)을 군정에 반영하고, 31건(13.3%)에 대해서는 불가로 결정했다. 울주군은 즉시 추진 가능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울산동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동구지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가치 재정립 및 특성화 사업 발굴을 위한 국민운동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초청된 김민영 강사는 각 단체의 설립목적·성격·가치를 명확히 하여, 단체 회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현대 시민사회가 요구하고 각 단체의 지향성에 부합하는 특성화 사업 발굴을 회원과 함께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민운동단체가 설립 목적에 부합되고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위기청소년의 발굴 및 지원과 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하여 ‘2023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동구청,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부경찰서, 강북교육지원청, 울산보호관찰소,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시일시청소년쉼터 등 12개 유관기관들이 참여했으며, 2023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실적 보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복지문화국장은 “청소년의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이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신)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7일부터 3일간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회보장급여 알림 Network’ 상반기 찾아가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의 업무 적응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차세대 행복e음 시스템 매뉴얼 및 개인정보 교육과 사회보장급여 신청 시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부정수급 방지, 상황별·유형별 악성민원 사례와 대응방법을 공유하며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복지제도의 다양화와 선정기준 완화 등으로 복지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성 강화가 더욱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마인드 재충전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구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