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더 잘사는 동구’를 위한 정책방향 모색 정책보고회를 노동, 교육, 주민자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울산 동구 정책자문단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정책보고회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 팬테믹과 조선업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주민복지 등 동구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 동구청 전 직원의 헌신의 과정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보고회에는 함께 취임을 준비한 민선8기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들도 특별히 초청되어 한달간의 인수위원회 과정에서 제언된 59개 세부공약 검토의견의 현재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과 인수위원들은 평소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분야별 정책을 동구 실정에 맞게 제안했고, 제안된 정책에 대해서는 각 분야 자문위원 및 인수위원들은 물론, 해당 부서장도 함께 참여해 심도깊게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쉽지 않았던 지난 1년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제3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위탁유형 전환, 보호유형 변경, 보호 연장, 시설 퇴소, 시설보호 연장 등 보호대상 아동 6명의 보호 조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위기아동의 보호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유형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지역사회 내 보호아동 복지서비스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생산력 증대를 통한 동구 지역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정착성 품종인 해삼종자를 방어동, 일산동, 주전동 해역에 방류했다. 방류된 해삼은 이동성이 적고 생존율이 높아 방류 후 1~2년이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방류는 시비와 구비를 포함하여 3천만원 예산으로 해삼종자 6만여 마리를 방류하며,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원의 방류 수산 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량 품종을 동구 해역에 방류했다. 방류 전 해삼 종자가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해역에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방류 후에도 종자 포획 금지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관리를 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지난 5월 23일 9천만원의 예산으로 전복종자 11만여 마리 방류를 실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8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근로자위원 6명, 사용자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구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대책 수립의 건에 대하여 심의했으며 기타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에 관한 판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시기이다. 안전에 관한 것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로 안전을 살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지난 26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과정과 다른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경영관리방법과 마케팅기법 등 창업비법을 전수해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는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1회 남구 일자리 종합센터(남구 삼산로 169번길 44)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창업자금보증지원제도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잘 나가는 사장님들의 노무관리 ▲초보사업자를 위한 창업세무 ▲점포 계약 및 상가임대차보호법 ▲목표고객설정 및 고객관리 ▲온라인마케팅 등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울산 지역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규과정의 70%(15시간)이상 수료자의 경우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일대일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고 선발과정을 통해 시제품 제작지원(단, 청년층에 한함)도 받을 수 있다. ‘울산 남구 창업아카데미’교육은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며, 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2023년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참여 점포 32여개를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 추진한 사업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가 50~60명을 선정 후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를 12개월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 창업 지원을 통한 경제활동에 참여유도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현장점검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려운 점이나 기타 의견들을 청취 및 수렴하여 앞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점포 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당시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초기창업을 하게 되면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어려운 문제인데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족한 역량강화를 위한 마케팅 및 세무‧회계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사업화를 위한 충분한 교육이 되어 앞으로 제2호점 오픈 및 계열사 확장계획까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각각 6명으로 구성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작업환경측정 ▲위험성평가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등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등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경술 부구청장은 “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여건 조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하여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제 위기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민생경제회복 민·관 합동 협의체 위원,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중소기업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2월 출범한 경제 유관기관 · 단체로 구성된 민생경제 회복 민·관 합동 협의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민생 경제 주역들의 경제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학 박사 신세돈 교수가 엔데믹 이후 원자재 가격 동향 및 금융시장 전망에 따른 향후 변동성 등 포스트 코로나 경제 영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AI시대를 맞아 생성형 AI 등 인공지능 대화기술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융합교육원 조수현 교수로부터 챗 GPT의 활용사례를 통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살펴보고 향후 인공지능으로 도래할 경제 환경 변화 상황을 짚어보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동적 대응 태도가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시의적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중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거주자 우선주차제 정기배정 신청을 받는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배정 기간은 1년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이다. 주차 요금은 월 1만 원으로 1년에 총 12만 원이며,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기 신청은 세대당 차량 1대만 가능하다. 울산광역시중구도시관리공단은 배점 기준에 따라 점수를 합산한 뒤 고득점자 순으로 주차 공간을 배정할 예정이다. 배정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洞)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도시관리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울산광역시 중구 거주자 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주소지 변동 이력 포함), 차량등록증 사본, 가산점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배점 기준표를 꼼꼼히 살피고 배정 제외 대상(차고지 확보 의무 차량, 1.5톤 초과 화물자동차, 16인승 이상 승합차, 법인택시, 특수차량)에 해당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는 정기배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체납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오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천연가스(CNG) 진공 노면청소차량 1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중구는 기존에 일반 노면청소차 5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근 국·시비 등 예산 3억 원을 들여 친환경 천연가스(CNG) 진공 노면청소차량 1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 천연가스(CNG) 진공 노면청소차량은 양쪽에 달려 있는 솔로 오염 물질을 모아 진공 흡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먼지 제거 효율이 95% 이상에 달한다. 또 친환경 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차량 운행 과정에서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중구는 태화로, 강북로 등 차량 통행량이 많고 미세먼지가 많이 날리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친환경 진공 노면청소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도로에 쌓여 있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캐릭터) ‘울산큰애기’ 유튜브 쇼츠(shorts) 영상 조회 수가 200만 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지난 6월 9일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keunaegi)을 통해 ‘요즘은 카메라맨이 춤도 잘 취야 된다던데’라는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울산큰애기는 가수 르세라핌의 노래에 맞춰 유행하는 춤을 선보이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해당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공개 20일 만인 6월 28일 기준 조회 수 226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울산큰애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6만 5,200명을 돌파했다. 한편 울산큰애기는 울산 중구가 지난 2016년 개발한 관광 상징물(캐릭터)로, 2017년 9급 명예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2022년 7급 명예 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앞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2023년 5월 열린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캐릭터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각종 행사·정책 홍보 활동, 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반구시장에 요일장이 선다. 울산 중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반구시장 내 사거리(반구동 448-7)에서 반구시장 수요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창환 반구시장 상인회장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반구시장 수요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구시장 내 부광약국~귀빈이용원 구간(반구동 454-1~11)에서 열린다. 판매대는 약 40개로 기존 반구시장 상인들과 외부 노점상들이 함께 채소·과일, 생선, 의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판매한다. 한편 반구시장은 지난 2012년 등록된 전통시장으로 현재 80여 개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반구시장 수요장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후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되면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상인 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