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동구 구민 교양강좌의 올해 첫 번째 강좌로, 4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부모교육 전문가 최민준 강사의 ‘소리 지르지 않고 화내지 않는 아들 육아법’ 강좌를 열었다. 최민준 강사는 부모 교육 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을 통해 많은 부모에게 육아 해결법을 제공해 온 권위자로, 이번 강연에서는 감정 조절을 통한 효과적인 아들 양육법과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형성법에 대해 깊이 있는 조언을 전달했다. 특히 소리 지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훈육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육아 팁을 제공하며, 부모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며 건강한 양육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다음 구민 교양 강좌 제2강은 6월 4일(수) 오후 2시 허태균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도에 추진중인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에 실시한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 이후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주요 사업장의 추진 사항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과 해당 사업 부서장은 4월 23일 동구파크골프장과 보밑항 피크닉장, 남목도시재생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25일까지 동축사 사색의 길 등 총 6개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2025년도에 75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니의 숲속 탐험길 조성 등 7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 68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민 모두가 쾌적한 삶을 누리는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과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단체(개인),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 주간행사에 이어‘함께하는 우리, 공감으로 다함께 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식전공연과 기념식 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노래자랑대회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3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청 심재희 행정복지국장과 김동희 총무팀장 등은 이날 울주군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을 돕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심재희 동해시 행정복지국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에 용기를 주고 조속한 복구를 응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상호 지자체간 협력과 공동 발전이 더욱 증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통장협의회·재향군인회도 이날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과 공무원들의 상황이 남 일 같지 않아 동해시의회와 통장협의회, 재향군인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어린이날 맞이 1,2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8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4월 26일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설립된 화학 전문 기업으로 △어린이날 과자 꾸러미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취약계층 백미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은 23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최길영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마련과 제도적 뒷받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의회 최익순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최 의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울산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과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설문조사와 특정감사를 진행해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청렴한 스포츠 문화 정착으로 학생 선수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에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집중관리를 추진해 왔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운동부 학교 15교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해 운영 과정에서의 법령 준수 여부, 대회 참가와 전지훈련 절차 점검, 불법찬조금 조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운동부 학부모 2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감사 기간 중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아울러 학교운동부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청탁금지법 연수도 진행했다.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울산교육청은 대회 및 훈련경비 집행 내역 공개 강화, 학교운동부 운영 실태 점검 연 1회 이상 정례화, 학교운동부 규모와 대회 참가 실적 등을 반영한 예산 지원 방안 마련, 학부모와 지도자 대상 청렴교육 강화 등의 개선안을 도출했다. 울산교육청은 개선안을 토대로 각 학교에서 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특이민원에서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자 통화와 면담 권장 시간을 설정하고, 민원인이 폭언하면 통화나 면담도 종료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이민원 대응 강화와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강화 대책 자체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전 기관에 안내했다. ‘특이민원’은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와 공무 방해 행위가 수반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민원 등을 의미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통화 권장 시간은 20분 이내, 면담 권장 시간은 40분 이내로 설정하고, 민원인이 폭언을 할 경우 통화나 면담을 종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민원인과의 통화 내용 전체를 녹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퇴거나 일시적 출입 제한 등의 조치를 가능하게 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3년부터 특이민원 전담 대응부서와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비상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2차례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해 민원 담당자를 위한 보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천551만5천394원을 전달했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대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와 속초시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33만원을 전달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상현 작가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에게 울주군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 작가가 올해 출간한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도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작가는 앞서 지난해에도 ‘석유야 놀자’ 도서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이 작가는 한국석유공사에 근무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석유공학자의 지식을 활용해 우리 시대의 주 에너지원인 석유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 책으로 발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작가는 “석유와 관련된 주제로 책을 출간해 발생한 수익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과 박태관 행정원장이 22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중앙병원은 지난해 남구청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임직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참여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의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중앙병원의 임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전했다. 북구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주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 김상태 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작으나마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