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8개 기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구청을 비롯하여 울산시 경찰청, 동부경찰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울산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울산이주민센터,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등 다수의 유관 기관·기업이 참석해 울산 동구 외국인노동자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공유 및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동구 지역 조선업체는 경기 회복으로 수주는 증가하고 있지만, 숙련된 내국 인력의 수급 차질로 심각한 인력난에 처해 있어 외국인력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업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동구 조선업 종사 외국인 노동자는 4,088명이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외국인노동자가 유입 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 기관 및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업무 공유와 의견을 듣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외국인 노동자 정책 및 지원책들을 잘 마련하여 이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0일 오전 10시 일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에서 일산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해양경찰서, 7765부대 19해안감시기동대대 등 유관기관과 관련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개장식사 및 축사, 근무자 선서,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 1.~8. 27.(58일간)이며, 하계휴양소, 텐트 야영장, 샤워장, 슬라이드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체험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청은 6월 30일 오후 2시 남목2동 리얼소통발전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업소주, 건물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체된 명덕마을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명덕마을 노후·불법 간판의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열린 것으로 사업구간 내 업소주, 건물주 및 주민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계획 및 업소별 대표 디자인 기본(안) 설명과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교육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청은 ‘도심 속 문화가 있는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명덕 2∼7, 명덕로 4-1, 방어진순환도로 919. 923까지 총 676m 구간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건물에 조화되고 각 점포의 특색이 드러나는 간판디자인을 개발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관개선사업으로 시범구간 내 건물 50개동, 146개 업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비시범구역 고시 기준 내에서 간판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용역에 반영한 뒤 전문가 의견 수렴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 직원들에게 희망 도서를 배부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개인 및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자기계발 서적 등 희망 도서 25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독서경영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의 추천도서 안내 △독서 서평 공유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 △독서 시간제 도입 △소리 책(오디오북) 구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독서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읽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아이세상'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30일 오후 5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6~7세 유아 30여 명은 유명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각색해 만든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했다. 또 공연 관람 후에는 모래 예술(샌드아트)를 체험하며 다양한 모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아이세상'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인형극, 거품 묘기 공연(버블쇼) 등의 문화예술 공연을 4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모래 예술(샌드아트)을 통해 동화의 교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에 대해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가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3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와 1990년대 중구의 옛 시가지 풍경을 비롯해 행정·경제·건설·교통 등 다양한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고단한 삶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달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산업화의 주역인 중장년 세대에게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또 청년들에게는 앞서 길을 열어온 이들의 땀과 열정을 살펴보고 근면과 성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울산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삶을 더욱 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 기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6억 4,900만 원 보다 10억 5천만 원 더 많은 금액이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얻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총 6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중부도서관 이전건립 사업비 4억 원,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유곡·성안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또 함월루 지반 침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함월루 지반보강 및 목조 건축물 보수 사업비 4억 원,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복산사거리 상습 침수구역 정비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추가로 새치 일원(학성동, 학산동) 우수박스 내 퇴적 토사 제거를 위한 준설 사업비 5억 원, CCTV 관제 효율 향상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지능형 시스템 보강 사업비 2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 한편 특별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다양한 군정 업무 경험을 쌓고,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총 352명의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해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순걸 군수의 격려사로 시작해 안전보건교육, 근무 내용 및 유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통해 학생들이 군정을 체험하면서 울주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취업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삼남읍 교동리 해뜨미씨름단 숙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해뜨미씨름단 숙소는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606-4번지 일대 연면적 749.2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수숙소 8실과 지도자숙소 2실, 식당 및 회의실 등을 갖췄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 2월 해뜨미씨름단 창단 이후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 숙소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9월 숙소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뒤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5월말 준공했다. 이순걸 군수는 “해뜨미씨름단을 위한 새로운 숙소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선수단의 기량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뜨미씨름단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씨름단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꿈이룸학교 - 정리수납전문가(2급)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들이 그동안 배운 전문적 지식과 재능을 소외계층 기관(울산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지난 27일일 30일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나눔 활동은 춘해보건대학교와 연계한 실습과정으로 운영됐다. 봉사에 참여한 학습자는 “남구의 꿈이룸학교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자격증을 취득해서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을 받게 됐는데,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드리는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삶이 더욱 더 풍성해 질 수 있도록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2분기 구정발전 유공 구민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 58명을 선정했다. 표창수여식은 표창 전수 및 수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인 표창 수여자들의 주요 공적은 모범구민, 우수통장, 2023 울산고래축제 유공자, 모범사회복지시설종사자, 안전문화 정착 및 예방활동 유공으로 총 58명의 구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타인을 위한 봉사가 갈수록 귀해지는 시대 속에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고, 표창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이 바라는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남구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여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30일 상반기 고래문화특구 인지도 및 관람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5%가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4주간 고래문화특구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개 항목 14개의 세부문항 구성된 설문자료를 대면조사 및 QR코드를 통한 비대면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설문조사 주요 결과로 가족단위 방문객이 전체의 74%를 차지했으며, 이중 자녀를 둔 30~40대의 연령층이 58.1% 수준으로 고래문화특구의 핵심 방문층으로 확인됐으며, 거주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47%, 울산시민이 23.8%, 서울․경기권이 18.2%로 나타났다. 방문시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82.9%, 시외/고속버스 이용 6.7%로 조사됐고, 고래문화특구 인지경로는 인터넷이 36.4%, 지인추천 25%로 나타났다. 그리고, 평균 관람소요시간은 1~2시간이 39.3%, 2~3시간이 29.7%로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는 고래박물관 96.8%, 생태체험관 96.16%, 고래문화마을 95.71%, 고래문화창고 95% 순으로 조사됐다. 직전 대비 변화 포인트로는 ▲ 가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