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2023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가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7월 3일 오후 3시 시의회 시민홀에서 해단식을 가진다. ‘청년울산대장정’은 만 25세 이하 전국의 청년 154명이 6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간 총 242㎞ 구간의 아름다운 울산을 행진했다. 참가 대원들은 장생포고래문화마을‧대왕암공원‧반구대암각화 등 울산의 특색있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하며 울산의 숨은 명소를 보고, 듣고, 느꼈다. 또한, 신불산 간월재 등반, 지역 특산품 등 20대 청년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젊음의 열기를 발산했다. 열혈 청년들의 숭고한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대장정의 모든 구간을 완주한 대원은 ‘울산청년홍보단’으로 위촉되고 완주증을 받는다.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든 대원들의 열정의 순간들과 끈끈한 우정으로 다져진 7박 8일간의 생생한 여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7월 말 지역방송 방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국에 홍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여름 ‘청년울산대장정 유-로드(U-Road)’ 행사를 통해 ‘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적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축산물 미생물 탐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맞아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축산물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관내 도축장 2개소로 축산물 생산의 첫 단계인 원료육(소, 돼지)의 미생물 오염도 검사를 통해 작업장별 위생 상태를 확인한다. 검사항목은 작업장의 위생관리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오염 지표 미생물 3종(일반세균, 대장균, 살모넬라균)과 주요 식중독균 6종(장출혈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및 캠필로박터균 2종)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결과 권장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해당 작업장 통보, 위생관리 강화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도축장과 식육 가공업소 등에서는 축산물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단계까지 식품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3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합동평가 우수 구․군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년에도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달성과 시와 구·군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 결과를 토대로 실시한 5개 구·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군에 상패수여, 재정 특전(인센티브)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구․군은 정량평가 부문(목표 달성도 평가)에서는 남구가 1위, 정성평가 부문(우수사례 선정 평가)에서는 동구가 1위에 선정됐다. 재정 특전(인센티브)은 구·군별 합동평가 실적에 따라 남구 1억 3,500만 원, 동구 1억 3,000만 원, 중구 9,500만 원, 북구 5,000만 원, 울주군 4,00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구·군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구·군 대상 평가지표 77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55개)와 정성평가(22개)로 구분하여 실시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정부합동평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확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국제표준(ISO 45001) 인증을 취득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최초 심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인 5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국제표준(ISO 45001) 인증 최초심사(상담(컨설팅)비 포함) 비용의 70%로 업체당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신청기간 내 국제표준(ISO 45001) 최초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 인증서를 제출하면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7월 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도 확대 적용된다.”라며 “국제표준(45001) 인증 취득을 통한 사업장 안전보건의 체계적 관리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모는 7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수하여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8월 말 최종 선정 결과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주된 사무소의 소재지가 울산시에 있어야 하며,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등)를 갖추고, 조직의 주된 목적이 사회적 목적 실현이어야 한다. 또한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여야 하고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정관에 명시하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사업계획서, 조직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영업활동 실적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노동관계 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법 준수 확인서 등이다. 지정 희망 기업은 오는 7월 17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에서도 7월부터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7월 3일 오후 2시 남구 삼산로93번길 10(달동)에서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병수 울산시 사회복지장애인정책특별보좌관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소한 ‘울산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7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시설 공개행사를 진행한 이후 7월 1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보호자가 입원하거나 경조사 또는 신체적·심리적 소진과 같은 긴급한 상황이 있을 경우,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곳이다. 센터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일상생활 지원(세면, 목욕 등), 사회활동 참여(취미활동, 산책 등), 건강 및 식사지원과 야간돌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남녀정원 각 4명)로 운영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일반가정과 비슷하게 조성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등록된 발달장애인이며, 이용기간은 1회 입소 시 입소 사유에 따라서 1~7일까지, 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신복로터리를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변경하는 ‘신복로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7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복로터리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120건에 달할 정도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이다. 특히 내부 진행경로에 대한 혼선과 잦은 차로 변경으로 인해 울산시민은 물론 방문객들과 초보 운전자들이 진땀을 흘리는 구간이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해 교통현황 모의실험(시뮬레이션) 분석과 개선 대안 검토를 시작해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날부터 공사에 착공한다. 주요 개선내용을 보면 회전교차로(로터리) 구조를 평면교차로로 변경해 차량이 회전이 아닌 신호에 따라 이동하는 만큼 교통사고 발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행공간 확대 및 보행횡단거리 단축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공사는 신복로터리가 울산의 관문이면서 울산고속도로와 북부순환도로, 남부순환도로, 대학로, 삼호로 등 5개 간선도로가 접속하는 울산의 주요 교통 요충지임을 고려해 교통 흐름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4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6월 30일 정오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구지역 취약계층의 사회적 소외감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소외된 이웃의 일상생활 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재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정석 관장은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드림에스는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전 도모를 위해 6월 30일 100만원 상당의 장애인복지기금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쾌척했다. 조성된 기금으로는 장애인복지기금의 취지에 맞게 본 센터 이용자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이용자들의 복지증진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애쓸 것이다. ㈜드림에스 김창규 대표는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혜진 시설장은 “장애인이 더 건강하게 사회참여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대료 체불방지,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 건설기계 허위연식과 불법 개조 여부 확인 등을 통한 건설기계 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구·군과 합동으로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 및 검사대행자의 협조를 받아 관내 건설기계 사업장 2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여사업자 주기장 보유 시설 확인 점검 ▲정비사업자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와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 적합 여부 ▲매매사업자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점검 하자보증서 예치증서 확인 ▲해체재활용 사업자 폐기 장비 확보 여부와 폐기물 소각시설, 폐유·폐수처리시설 적합 여부와 타워크레인 관련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법행위 적발 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행정지도,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사업현장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체험장(태화동 343일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백로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희망하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시와 협의회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방문하여 새의 몸 구성에 대한 설명과 백로 종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태화강에서 번식한 왜가리가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촬영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시에서 설치한 태화강대숲 내 백로 관찰카메라(CCTV)에 담긴 자료를 편집한 자료이다. 또, 영상교육과 함께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7종) 사진이 들어간 원형 배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교육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아들에게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들에 대한 설명과 번식과정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30일 오후 7시 한우리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구청장 간담회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진 후 구청장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16개 자율방범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서 남목3동자율방범대, 남진자율방범대에 이어 세 번째로 자리를 가졌으며, 나머지 방범대와는 7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