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무거동 정골2저수지 수변경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활용한 주민 산책로 조성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9억 원으로 투입해 올해 1월 공사 착공하여 7월 준공했다. 정골2저수지는 남구 무거동 94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저수지 중의 하나로 이번 사업으로 수변경관 내 맨발지압로, 족욕시설 및 퍼걸러를 포함한 휴게쉼터 3개소를 설치했으며, 일부구간을 현무암 부정형 판석으로 포장하고 조명 등을 설치하여 경관을 개선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색적인 명품 수변경관 조성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이미지 개선 및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4일부터 9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종갓집 중구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 ‘종갓집 중구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 릴레이’ 운동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의 ‘우리울산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운동의 첫 주자로 나선 이동영 진아하우징 대표는 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기부금 10만 원을 전달했다. ‘종갓집 중구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 릴레이’ 운동에는 주민 누구나 금액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참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송금, ARS 전화, QR코드 기부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는 조성된 성금을 활용해 오는 9월 말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에서 식품꾸러미를 구매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청 내 전자 게시판에 기부자 명단 게시 △종갓집 희망나무 설치·운영 △기부자 대상 분기별 감사장 발송 등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4일 오전 11시 20분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와 미래 구정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우선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로 비즈니스 구청장을 자처하고 중앙정부와 울산시 등을 돌며 177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한 것을 꼽았다. 이와 함께 △테크노파크 일원 도심융합특구 선정 △혁신도시 및 성안동 일대 거점형 스마트시티 선정 △눈꽃축제 및 태화강마두희축제 성공 개최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청년야시장 개장을 통한 원도심 활력 증진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원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등을 들었다. 이어서 남은 임기 동안 ‘각양각색의 살맛 나는 중구’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건강한 삶을 가진 중구’를 목표로 입화산에 산림휴양관·키즈레포츠 체험존·생태체험관·명품 숲길 등 다양한 숲 체험 시설을 조성하고, 황방산에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로 ‘오감만족의 즐거운 중구’를 위해 울산큰애기 청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2023년도 하반기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오케스트라 모든 부분(파트)이며 자유곡으로 (무반주 전형) 응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해당 부분(파트)의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초등학교 4학년부터 24세까지의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 응시 연령 제한은 없다. 접수는 7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 접수 마감일 까지 유효) 하면 된다. 응시 원서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 받기 할 수 있다. 실기전형은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 울산시립예술단 연습동 3층(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6일 오후 2시 이후 개별 통지 또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전형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되면, 위촉기간 동안 시립교향악단 소속의 강사(트레이너)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게 되며, 소정의 실비보상금(교통비 등) 및 공연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 기량 향상도에 따라 프로 단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4일 오후 2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3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핵심전략 산업분야〔수소·저탄소에너지,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의 40개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평가에 참여해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8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대상은 특수흑연 엠시엠비(MCMB)*의 저비용·고효율 제작 기술을 가진 ㈜킬링턴머티리얼즈 △최우수상은 ㈜모바휠, ㈜티엠씨 △우수상은 ㈜에코인에너지, ㈜트윈위즈, ㈜에코케미칼, ㈜씨이비비과학, ㈜리보테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기업에는 상장(울산시장상)과 시상금(총 6,000만 원), 울산 이전 자금(기업당 최대 1,000만 원), 지역 대기업과 사업 협력 기회 제공 및 투자사와의 연결망(네트워크) 참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을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과 지역 대기업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7월 4일 오후 3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141-1번지 일원에서 ‘서울주소방서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대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식, 기념발파 등으로 진행된다. 서울주소방서는 총사업비 202억 원을 들여 연면적 6,015㎡,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오는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두겸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통해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더 편하고 안전한 울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는 서부권역 발전에 따른 소방수요의 증가에 보편적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21년 7월 중부소방서에서 갈라져 나왔다. 서부권역 일대 소방 서비스를 확대해 빠른 재난 대응에 일조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4일 오후 3시 30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추진 에너지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25일'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울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선점 방안을 모색하고, 특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해 박상희 산업부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한국에너지공단 김형중 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방향 소개와 에너지 관련기관들간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참석한 에너지 관계기관들은 울산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선정되어야 하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규제발굴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정호동 경제산업실장은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신청이 가능하도록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해 특화계획 육성방안을 수립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울산이 우리나라 분산에너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기업과 유기적인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산업부와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7월 3일 오후 1시30분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인생2막 직업전환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인생2막에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한 10명의 사례를 소개하고 직업전환 성공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실제적인 사례를 통해 퇴직 후에도 충분히 할 만한 일들이 있으며 어떻게 준비하고 도전해야 하는지를 배울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취업지원 및 일자리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0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직원들과 지난 1년여 간의 구정성과에 대한 영상에 대해 시청하며, 민선 8기 시작일인 2022년 7월 1일 신규 임용된 선암동 고유진 주무관이 직원 대표로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년여 짧은 기간 동안 24개 분야 기관표창 수상과 7대 분야 54개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은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구민 덕분이라며, 코로나로 무너진 민생 회복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 구민의 안전한 일상, 사회적 약자의 소외가 없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매력있고 품격있는 문화관광 일류도시 조성 및 도시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구가 살아야 울산이 살고, 울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구정의 최우선은 구민이며, 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남구 미래 100년의 큰 그림을 힘차게 그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신정3동에 공립형 꿈드림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미란)를 신축하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 남구의회 이정훈 의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지역주민, 구의원, 이용아동,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시설의 힘찬 첫출발을 응원했다. 이번에 개소한 공립형 꿈드림지역센터는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에 130.7제곱미터의 신축아동센터 부지를 확보하여 지상 2층, 연면적 154.62제곱미터의 규모로 1층에는 아동생활공간, 집단지도실, 주방, 다용도실을 배치했다. 2층에는 프로그램실, 상담실, 독서공간 등을 배치하여 정원 29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시설을 신축했으며, 총 5억 8천만 원(국비 3억 원, 시비 2억원, 구비 8천 만원)의 공사비가 소요됐다. 공립형 꿈드림지역아동센터는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석식제공, 일상생활지도,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건물 전 층이 아동을 위한 시설로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마이코즈(대표 김성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문화원(원장 고문구)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해인 박미희 작가 초대전을 공업탑지하보도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다양한 시(詩)를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재탄생 시킨 1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해인 박미희 작가는 “희망과 위로를 드리는 글귀를 쓰며 캘리그라피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기회에 공업탑지하보도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손으로나마 행복을 나누어 드려 당신의 하루가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인 박미희 작가는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인 갤러리 대표 울산광역시남구문화원 캘리그라피 강사, 한글손글디자인협회 회원전 다회, 캘리그라피 지도사 1급과 섬유아트 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보건소는 7월부터 9월까지 대형건물, 쇼핑센터,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39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예방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인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냉·온수 급수시스템 등 따뜻하고 오염된 물 속 환경(PH 7.2~8.3, 온도 25~45℃)에서 잘 번식하고, 증식한 균이 비말형태(날아 흩어지는 물방울)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감염된다. 레지오넬라균의 잠복기는 2 ~ 10일로 감염된 경우 조기에 치료하면 완쾌되지만 폐렴이 동반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약 5~10%의 치명률을 보이므로 목욕장, 온천, 숙박시설 이용 후 발열, 두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지속되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폐질환자, 당뇨, 암환자, 자가면역질환 등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부터 국내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레지오넬라증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냉각탑 및 급수시설의 점검과 주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