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남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동욱 구청장과 양순봉 남부경찰서장, 김규주 남부소방서장 등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위원 14명이 참석하여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운영 및 기관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안전에 대한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 청소년 선도ㆍ보호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등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안전인프라 구축 방향 협력을 모색했다. 또한, 남구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에 대한 의견 수렴과 구민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한 ‘남구 안심귀가서비스’ 정보 공유를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동·여성 범죄 발생이 복잡·다양해지고 사회적 약자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해서는 범죄예방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관내 유관기관이 상호 협조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3일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을 방문해 ‘노사상생을 위한 기업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자, 사업자,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체와 행정 간 협력 및 지원체계를 활성화하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토대로 기업체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울산발전본부의 사업현장 방문도 같이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많은 전력수요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랐으며, 남구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노사가 모두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구정 운영 등에 대한 주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선8기 구정운영 긍정 평가가 88.1%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 구민과 소통하는 매력에 최고점수...민선8기 구정운영 긍정 평가 88.1% 취임 1년을 맞는 민선8기의 구정운영에 대해서는 ▲구민과의 소통에 노력하는 모습(40.0%)이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는 14개 전동을 방문해서 주민들과 함께 구정이나 동 현안사업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주민 불편사항 등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폭염 대비를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서 에어컨 등 가동상태를 직접 살피며, 세대를 넘어서 청년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년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기회가 생길 때 마다 각계각층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주민들과 다양한 방식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감행정, 현장행정을 추진한 부분이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순위로 ▲구정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29.6%) ▲ 새롭고 참신한 정책이 늘고 있는 점(19.8%)을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가 7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인사, 5분 자유발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환 의장은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1년간의 성취와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삶을 우선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폭우·폭염 및 수난사고 등 안전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해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울산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요 관광지 일대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종훈 의원이 “창업 컨트롤타워, 혁신생태계 도약의 날개입니다”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울산이 한 단계 혁신성장을 위해 신산업과 창업기업 육성이 시급함을 주장하며 창업 컨트롤타워 설립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13일 오후 4시 30분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안건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선임의 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운영계획 채택의 건 등 3건으로 위원장은 홍유준 의원, 부위원장은 김종훈 의원이 선임됐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은 권태호, 안수일, 홍유준, 김종훈, 강대길 위원 등 총 5명이며, 활동기간은 위원 선임일로부터 본회의에 보고한 날까지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1차 회의에 이어 7월 18일 2차 회의시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임용후보자의 능력, 정책, 전문성 등에 대해 철저한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며 7월 19일 3차 회의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그간 인사청문회마다 빈번하게 제기된 부족한 인사검증 준비기간 문제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인사검증을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지원부서에 후보자 선정 이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관현황, 주요사업 등에 관한 부분은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홍유준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은 “의회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13일 오후 1시 30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내실 있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제 수행과 국민권익위의 개편된 청렴도 평가 제도를 적극 반영하여 『부패제로 청렴 의회』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의 다양한 기회제공을 통해 조직내 청렴을 일상문화로 정착시키고 공직자의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렴동영상 시청, 의원 청렴서약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강상우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 앞서 시의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직 수행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의 사적 이익 이용 금지 등 4가지 실천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자리도 가졌다. 김기환 의장은 “의원들은 청렴서약을 통해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청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고, 사무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는 13일 오후 1시 30분 의회 5층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특위 활동기간을 5개월 연장하는 ‘연장의 건’을 위원회 제안으로 원안 가결했다. 특위는 울산의료원 건립, 산재전문병원 건립 등 공공의료시설 확충 지원과 제2 울산대병원 건립, 울산대 의대 울산 환원 추진 등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 구성됐으며, 올해 7월 2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울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재조사 미 통과 등 지역 공공보건의료가 전무한 상황에서 새로운 팬데믹에 대응하고,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활동이 필요하다 판단하여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2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활동기간 연장에 대한 위원회 제안이 오는 20일 제24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다면 특위는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추가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 위원장은 “울산의료원 설립 타당성 재조사 미 통과에 따른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탕성 재조사 결과 보고서가 7~8월 중 공개되면, 이를 바탕으로 시와 향후 진행방향을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 10분 시의회 4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먼저 위원장에 공진혁 의원, 부위원장에 김종훈 의원을 선임한 뒤 원전특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에 구성된 원전특위는 공진혁 위원장, 김종훈 부위원장을 비롯해 안수일, 정치락, 김종섭, 김수종, 홍성우, 권순용 의원 등 총 8명이다. 활동기간은 2024년 7월 12일까지 1년으로 하되, 필요시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임된 공진혁 위원장은 “정부의 강력한 원전 정상화 의지에 발맞춰 가기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유치하고, 원전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안전한 원전과 함께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원전특위는 향후 1년간 원전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원전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례 제·개정, 간담회, 정책제시 등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5개의 원자력 발전소에 25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울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1일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회 인구의 날’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인구의 날’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보건복지부는‘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산 및 고령화 등의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중구는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구정책 업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인구 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3~2027) 수립 △울산 지역 최초 인구정책 안내서 발간 △육아공동체 소모임 운영 등 다양한 결혼·출산·양육지원 사업 운영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및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맞춤형 청년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인구는 도시의 경쟁력으로, 인구가 얼마나 늘어나느냐에 따라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2일 오후 2시 반부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소기업협의회, 노동단체, 관내 근로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남구 관내의 산업재해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했다. 먼저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산업안전 예방에 대한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1년 경과 중대재해처벌법 바로알기’ 강의를 통하여 지난 1년간 산업안전 사고 사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산업안전 예방을 추구할 것인지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가는 목표에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관내 산업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구민들도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대한 의식을 고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16회에 걸쳐 학생 2,671명, 통장 260명 총 2,93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10회에 걸쳐 학생 2,085명, 통장 115명이 방사능방재 교육을 이수했고 9월까지 학생 586명, 통장 145명이 추가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희망학교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서 방사선과 방사능재난에 대한 기초 지식, 구민행동요령 등을 학생과 통장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고리2, 3, 4호기 계속운전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해양 방출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및 방사능 재난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커졌다” 며 “모든 재난은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데,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과 지역 기업 대표들이 고졸 취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방안을 놓고 소통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2일 북구 JW컨벤션센터에서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기업 대표, 관계 기관 담당자, 대학 관계자, 직업계고 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최고 경영자(CEO) 간담회를 열었다. 기업과 학교 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2021년부터 해마다 두 차례 기업 최고 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케이에이알, ㈜모터트로닉스, 플러스중전기(주), 헤어르뽀렘 등 울산지역의 우수 중견·중소기업 50여 개 최고 경영자와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시청, 울산대학교를 비롯한 3개 지역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기관들은 모두 지역 고졸 인재 양성과 채용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기관들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충남대 사범대학장 이병욱 교수를 초청해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 토크쇼’도 열었다. 참석자들은 기업, 관계 기관, 학교,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시각에서 고졸 취업 확대 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