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파주시광고협회’로부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 박경숙(우리광고), 부회장 김정호(해성광고), 고문 송용섭(장원광고기획), 총무 이민석(리플랜) 4명이 파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문산읍, 파주읍, 광탄면, 운정4동, 운정5동, 운정6동에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이 기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파주시 행복장학회에 300만 원, 청소년재단에 200만 원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숙 파주시광고협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매년 파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는 ‘파주시광고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광고협회는 2014년부터 10년간 총 1억 417만 원의 이웃돕기성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한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은 작년 말에 개최한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결과로,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수한 정책을 통해 당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시 발표자로 나선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 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난방비)’ 지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파주페이) 발행의 추진 배경 및 내용을 소개했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책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파주형 기본사회’로의 비전을 밝히며 시민 모두를 위한 파주 맞춤형 기본사회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큰 상징과 의미를 지닌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표창장 수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4 참좋은 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결실을 이뤄낸 파주형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민생을 책임지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민생 회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13일 광교산 기슭에서 ‘새빛 현장시장실’을 열고, 산불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재준 시장은 장안구 파장동의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운 날씨에 산불 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산불감시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불감시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직자,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교산은 1년에 1500만 명, 칠보산은 120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다”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통제할 수는 없으니, 산불 예방 수칙을 등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24일부터 공원녹지사업소와 4개 구 공원녹지과에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 대책본부에는 공직자와 산불감시원 등 199명이 근무하고 있다. 3월 15일~4월 15일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산불 대응을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반월동 반달공원 및 카페 오브뵈르에서 ‘희망품은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하는 2025 반달마을 첫걸음’을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관행적인 소통 형식에서 벗어나, 반월동의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 ‘반달공원’을 배경으로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공간인 ‘카페 오브뵈르’에서 열렸다. 이날 반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반달공원 환경개선 사업 등의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주로 ▲반월동의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시설 마련 건의 ▲반달공원 이용 주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 신속 추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반월동 지역에 구도심의 가치 제고 방안과 반월천·건건천 등의 환경 정화 등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따뜻한 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지난 13일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의 성금은 아울렛 관리비에서 매달 상가당 5천원을 십시일반으로 적립해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위축으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베풀어주시는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인회분들이 마음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권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힘이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점동면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오순절평화의 마을에 지정기탁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375아울렛은 국내 최초 대기업(신세계사이먼)과 소상공인과의 상생협약으로 지난해 여주프리미엄빌리지로 그랜드오픈해 운영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여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여주시는 국고 1억 원을 지원받아 시비포함 총 2억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증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는 2023년 최초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지원을 받아 장애인 평생교육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여주시는 지난 3년간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실현을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비전 선포식 개최 ▲성과 공유회 운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성과공유회 등 8개 사업, ‘나도 팻 시터’ 등 32개 프로그램 등 총 4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여주시는 2025년 2월 중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여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12개 참여기관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매개체로 학습자 개인의 성장과 도시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꼼꼼한 학습기회 강화, △든든한 교육기반 구축, △촘촘한 평생학습 연결망 확대라는 3개 전략을 반영한 2025년도 군포시 평생교육진흥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올해 군포시 평생교육 사업예산은 총 17억여원으로, 신규 또는 확대되는 사업으로는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 사업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도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도약하고, 함께 변화하고 함께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는 시민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기 위해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라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AR 스마트 글라스 도입을 검토하고, 중대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모의훈련을 통해 스마트 글라스의 실효성 등을 검증해 왔다. GH에 따르면 AR 스마트 글라스는 건설 현장에서 수집한 시각 및 음성정보를 무선 영상통화로 사무실의 안전관리자에게 전달해,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등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 리모컨이나 음성명령으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촬영해 전송하면 사무실에서 즉각적인 조치사항을 적어 캡처한 후 스마트 글라스로 실시간 전송한다는 것. 현장과 원격 소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얘기다. 2023년 11월 착공한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총 사업비 2308억 원을 들여 공공임대주택 316세대, 지식산업센터 377호를 건립하는 공사로 2026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AR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신설하고,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새롭게 개발해 보급한다.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됨에 따라, 학생이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당 과목을 개설했다. 디지털 시민교육 교과서 ‘초4 미래를 여는 디지털 시민’은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과서다. 학습자의 깊이 있는 학습, 실생활의 배움을 삶으로 연계하는 학습, 학습자의 자기 주도 학습 등을 지원하도록 개발했다. 교과서의 한 단원은 4단계 학습으로 이뤄졌다. ▲(생각열기) 디지털 역량에 대한 경험 및 지식 탐구 ▲(살펴보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학습 전개 ▲(해결하기) 디지털 도구와 기술 활용 및 놀이와 활동을 통한 문제 해결 ▲(돌아보기)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스스로 정리 및 확인하기로 구성했다. 이 밖에 교사의 교수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원 도입 영상을 개발해 함께 보급하고,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위해 단원 학습 후 ‘디지털 시민 배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3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마친 가구(일산서구 소재)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지재기 경기도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개선 상태를 확인하고 민원인의 만족도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023년 10월 ‘주거취약가구의 주거안정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협약에 따라 2024년 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집수리 희망가구를 모집·발굴해 추천하고, 협회는 각 가구를 방문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주택 내의 단열 보강·도배·장판·싱크대 등 집수리 공사를 실시했다. 지원을 통해 집수리를 한 주민은 “집이 오래돼서 춥고 불편했는데, 도배와 장판 등을 새롭게 교체해줘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지역 경제를 순환시키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해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고, 친환경 농가 육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추진… 고품질 학교급식·농가 소득 보장 고양시는 학교급식 품질 향상과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건강 증진을 목표로 자체 사업인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고양시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쓸 경우 일반 농산물과의 차액을 보조해 준다. 올해는 47개 친환경 농가에서 참여해 열무, 감자, 양파 등 43개 품목 농산물을 86개교(초등학교, 특수학교)에 공급하기로 했다. 납품을 담당하는 고양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일산서구 대화동 농협고양유통센터 내 305평 규모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총 25명 인력으로 친환경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13일 양주시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 소상공인연합회, 상인단체 및 현장 전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공공배달앱의 발전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는 지난해 진행된 ‘상생마케팅 시범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꾸며졌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경기도에 위치한 4개 상인단체와 함께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배달특급 홍보와 프로모션 병행 운영을 골자로 하는 상생마케팅을 시범 추진한 바 있다. 더불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당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연 경기도 기업육성과 기업정책팀장은 “지난해 현장 의견을 참고해 상생마케팅을 진행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바 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논의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사업에 적극 반영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부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도 “소상공인 생태계가 변화하고 불안정한 시대”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