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무역전쟁을 선포했다. 현지시각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 관세 내용을 담은 대통령 각서에 서명하면서 전 세계의 ‘트럼프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은 오는 4월 1일로 상호 관세 조치 시행을 예고했다. 여기에 자국의 반도체 산업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지원법(CSA)까지 만지작거리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가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3%, 매출액의 77%(22년 기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K-반도체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트럼프 2.0의 파고를 넘어 경기도를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지사의 대응은 크게 투자유치와 반도체 산업 인프라 구축, 산업 대응을 위한 법제화 등 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성FC가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화성FC K리그2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경기도 및 화성시의회 의원, 체육 관계자, 시민과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성FC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출정식에서는 ▲화성FC 프로추진 경과보고 ▲프로진출 유공자 공로패 전달 ▲희망메시지 축구공 전달식 ▲선수단 소개 및 유니폼 공개 ▲출정기념 퍼포먼스 ▲소년시대(화성FC 선수단) 장기자랑 ▲오렌지샤이닝(화성FC 치어리더) 축하공연 ▲경품추첨(차두리감독이 쏜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과 선수단 및 시민들이 축구머플러를 펼쳐들고 만세삼창한 출정기념 퍼포먼스는 K리그2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출정사에서“화성FC는 K3리그 4회 우승 등 세미리그 최강자였으며,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성장한 구단이다. 이제 K리그2 무대를 넘어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간다”며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어 유소년 축구육성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지역 총회에서 6기 경기도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는 민주당 소속의 지방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이 속한 조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경기지역 총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박승원 KDLC 상임대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강득구·염태영 국회의원, 경기지역 운영 위원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KDLC 제6기 경기지역 상임대표로 취임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KDLC 경기지역 총회가 새로운 대한민국, 자치분권 시대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곳인 만큼 완전한 자치 분권을 이뤄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주요 정책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부문 우수상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 멘토링 사업 ‘꿈나비(Dream Navigation)’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꿈나비‘는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가진 아버지들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에게 조언과 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이들은 주로 진로 탐색과 적성 개발 등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꿈 캠프 ▲분야별 멘토링 ▲현장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혜준 ’(사)함께하는 아버지들‘ 대표, ’꿈나비‘ 멘토링에 참여한 멘토·멘티를 비롯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한 해 ’꿈나비‘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멘토· 멘티들의 활동 과정을 나누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수료생 18명 전원에게 ‘꿈 훈장’을 전달하고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은 국적을 떠나 우리의 미래라는 데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꿈나비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사동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 주민들과 새해 인사와 희망 메시지를 나누는 ‘향기로운 사동 주민과 같이 안산의 가치 UP!’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학부모, 청소년·청년, 외국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동 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마을 숲’에서 열렸다. 마을 숲에서 운영되는 카페, 목공방 등은 사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 숲 목공방에서 목공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시작됐다.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출산 후 출생신고 시 이 목공 장난감을 축하 선물로 증정하면서 기쁨을 더하고 있다. 동행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을 주민들이 정책으로 제안하는 등 안산시의 미래 교육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및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공존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힘을 합쳐 만든 공간에서 안산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4일 이동 한대앞역 광장의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이동 주민들과 함께 ‘동과 서, 함께 피어나는 이동네 이야기’를 테마로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던 기존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이동의 중심에 위치한 한대앞역 광장에서 구도심과 신도심의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30여 명을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주민들의 소망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동 주민자치센터 시 낭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경로당 회장의 덕담, 지난 폭설로 인해 피해가 있었던 화훼단지 관계자의 감사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다함께 ‘희망 심기, 사랑 심기’의 의미로 다육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이동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동의 중심인 아뜨시끌 문화공간에서 이렇게 구도심과 신도시 상인회와 주민들이 다 같이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15일, 이동환 고양시장이 덕양구 화정동 순복음원당교회서 열린 '제28대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 참석해 고경환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동환 고양시 장과 더불어 내빈으로 권성동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하고 예배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 성경의 말씀에 따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해 새로운 부흥의 마중물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4일 옥정신도시 옥정리더스가든 커뮤니티센터(회천로 234)에서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관 라운딩, 아이들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지역 아동들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에게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리더스가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로 옥정신도시 내 돌봄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13일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 지역 어르신 등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식을 진행하며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은 연면적 164.7㎡ 규모로, 3개의 방과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30여 명의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손남수 회천디에트르센트럴시티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기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에서 "어제 다행스럽게도 민주당에서 추경안을 발표했다. 35조 추경 규모를 이야기했고 그중에 민생회복이 24조, 그리고 경제활성화에 11조 투자를 주장했더라"면서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제가 얘기했던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해서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다만 김 지사는 "여전히 전국민에게 25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자고 되어 있다고 들었다. 13조더라.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 원씩 나눠주는 것에 대해서는 (한계소비성향, 정책일관성 등에)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 방법보다는 더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 보다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자"고 재차 '두텁고 촘촘한 지원'을 제안했다. "소득분위 25% 이하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준다면 1인당 100만 원씩 돌아갈 수 있다"면서이다.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해야 하는 이유도 자세히 설명했다. 김 지사는 "취약계층일수록 한계소비성향(소득이 올라가면 돈을 쓰는 비율)이 높다"면서 이렇게 반문했다. "부자들이 소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4일 계원예술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더 큰 비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 모두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4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새로 취임한 이인영 병원장과 면담을 했다. 이인영 병원장은 제20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으로 지난 2월 3일 취임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의료원장 등이 참석해 면담을 함께하며 취임을 격려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의정부에서 반세기 가까이 경기북부 공공의료와 취약계층 진료사업을 펼쳐왔고, 특히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적 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또한, 장기화된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공백에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의 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인영 병원장은 “의정부병원이 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인영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한다”며 “보건의료 위기 시마다 의정부병원이 큰 역할을 해주심에 매우 든든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