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 시가지내 평창강을 횡단하는 평창교를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4월 9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교 정비사업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역 착수 보고회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오현웅 건설과장, 용역 추진 담당자, 설계용역 업체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평창교 주변 현황조사 및 분석, 주변 경관 및 조명 분석을 통한 다양한 기본 설계디자인 구상, 설계 디자인 확정, 구조물 설치에 따른 교량 구조 검토, 실시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까지 기본설계(안)을 확정하고, 10월 중 기본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여 실시설계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예산 확보 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되고 특색 있는 디자인 구상으로 평창교 일원을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명소로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인근 백일홍 축제장 등 관광 명소와의 연계를 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9일자로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돈농가 3개소, 8만3천712㎡에 대하여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원주시는, 소초면 평장리 양돈단지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이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하여 지난 22년 10월 도에 해당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도에서는 원주시와의 협업을 토대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 등의 악취전문기관이 참여를 바탕으로 23년 12월에 마무리했다. 악취실태조사 결과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도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악취관리지역 지정계획을 도와 시 지역 일간지 및 소초면 누리집에 공고했다. 아울러 이해관계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지정계획을 확정했고, 4월 9일부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양돈농가 3개소는 고시일로부터 6개월 뒤인 오는 10월 8일까지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함께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고시일로부터 1년 뒤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원주시는 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지원청과 ‘원주교육지원청 현부지 활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돌봄, 문화·체육 등 관련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학교시설을 지역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물적·인적자원을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실현이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복합시설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방안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학교복합시설 주요 시설로 생존수영장, 돌봄지원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모 사업 선정 시 원주시와 교육청이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원주시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주시와 교육당국의 협약 체결로 ‘원주교육지원청 이전’에도 청신호가 켜진다. 도 교육청은 원주교육지원청 이전과 관련하여 지난달 열린 중앙투자심사 시 ‘이전 적지(시설이 이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횡성군은 주민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군청에서 개인택시지부와 유공택시, 화성운수, 횡성운수와 100원 택시 서비스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100원 택시 사업은 횡성군의 지난 농어촌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미운행 지역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고, 주민에게 저렴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을 활용하여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4월 9일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여, 5월 1일부터 청일면 유평리와 초현리(수아지 마을), 고시리(큰고시 마을)에, 우천면 하대리와 오원2리, 백달리까지 6개 마을에 100원 택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횡성군은 시범운영 동안 100원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은 후, 점검과 의견 반영을 하여 최종적으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100원 택시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장보기와 의료 서비스 이용 등 생활 편의에 접근성을 높여주고, 지역 상권에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혈액량 부족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헌혈 차량 운영으로 총 59회 헌혈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특히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심규언 시장의 참여하에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 헌혈참여 문화기반 조성은 물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써왔다. 지난 4일 열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시청 주차장 내 헌혈차량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동해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량 부족을 타개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동해시 헌혈행사 알림은 동해시보건소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해시 보건소 의약관리팀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재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헌혈 행사는 물론 헌혈 차량운행을 통해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월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추진과 관련하여 청령포 회전교차로 주변 가로경관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청령포원과 연계하여 도시 관문 이미지를 정비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하기 위해 청령포 회전교차로 1개소와 띠녹지 2개 구간에 소나무, 삼색조팝, 노랑줄므늬 사사 등 다양한 교목, 관목, 초화류를 4월 중 식재한다. 이번엔 청령포 일원에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이후 영월읍 주요 시가지 전체 가로경관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청령포원 조성 등 영월읍 전역을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령포로 가로경관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청령포원과 연계한 정원도시 이미지 조성으로 영월 관광객 유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의 첫 메이저 대회가 11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10일 간의 열전을 치른다. 화천지역에서는 여고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화천정보산업고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선수단의 보다 쾌적한 경기 소화를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창군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국토부 공모에서 경로당 37곳, 어린이집 1곳을 포함 총 38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1억원 규모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을 설치해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평창군 사업대상지의 에너지 성능평가 결과 평균 에너지 절감률이 이전대비 약 49% 향상될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평창군은 2020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20개소, 공립어린이집 4개소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부터 사업대상에 경로당이 포함됨에 따라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 최대한 많은 경로당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유지관리비 절감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어르신과 영유아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스포츠 메카’ 태백시는 14년 연속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4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함께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 간 개최 예정이며 대회 일정은 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앞선 2월에 이상호 태백시장과 스포츠과 직원들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통영을 방문하여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를 위하여 힘을 다했으며 태백시 축구협회 박무경 회장을 비롯한 태백시 축구협회도 시와 힘을 더해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태백시는 올해까지 14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위해 우수한 기후 조건 및 최상의 경기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태백만의 강점으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공장설립 전담팀의 창단식을 개최하고 그에 따른 이전기업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공장설립 전담팀의 첫 대상기업은 인천광역시에서 원주시로 본사 및 공장 등을 이전 계획 중인 ㈜광덕에이앤티(대표 김용백)로, 지난 2월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의에는 ㈜광덕에이앤티 관계자, 관련 부서(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유치팀) 및 공장설립 전담팀이 참석했다. 공장설립승인 및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절차와 각종 인·허가 관련 문제점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담당자들 간 의견 수렴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장설립 전담팀을 통해 지자체와 공장설립 기업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행정절차 간소화로 공장설립을 준비하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이 감소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2017년 원스톱 민원창구 추진의 일환으로 허가과를 신설해 공장등록팀과 건축허가 1·2팀, 개발·농지·산지허가팀 등 부서 내 6개팀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원주시는 직원들의 시정업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원주시장-7급 주무관 간담회’를 4월 8일 개최한다. 지난 3월 27일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월 1~2회씩 총 14회 실시한다. 간담회는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은 시장님과 행정의 일선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7급 주무관들이 직접 만나 ▲시장님께 궁금했던 이야기 ▲업무 수행 시 어려움 ▲시정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계획했다. 매회 10명~15명의 7급 주무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내 식당에서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작년 초급 주무관들과 함께한 동행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간담회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7급 주무관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창군은 공직자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를 8일 13시부터 17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스트레스 검사를 측정해보고 일대일 상담 및 상담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내방 권유 등 개인이 겪고 있을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심리상담센터 운영으로 공직자들의 심리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며“공직자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하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상담센터를 격월로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의견 조사를 통하여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공직자 심리상담센터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