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 및 삼동면에서 삼동초등학교 학생과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태풍 대비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에 따른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대피체계 점검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과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훈련에는 울주군과 삼동면, 삼동초등학교, 울주경찰서, 서울주소방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예비특보 발령을 가정해 상황판단회의 후 예보 발령상황을 전파하고, 주민 사전대피 명령을 내렸다. 훈련 대상인 마을주민과 학생들은 대피요원의 지시에 따라 지정된 대피경로로 대피장소까지 신속히 대피했다. 이어 이재민 대피소 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훈련 등이 진행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상 기후변화로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울주군민께서는 추후 자연재난 등으로 대피 명령 시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문수홀에서 ‘으랏차차 힘내라! 울주 소상공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울주군수와 함께하는 소상공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로 추진됐으며, 지난 6월 첫 청년과의 대화에 이어 첫 소상공인과의 대화로 마련됐다. 이날 이순걸 군수는 지역 소상공인들로부터 다양한 건의사항과 고민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울주군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관련 주요역점사업을 소상공인들에게 프리젠테이션으로 직접 설명하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울주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 외식업 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 관광분야 소상공인 지원정책, 울주 소상공인의 날 행사 지원,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소상공인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6일 3층 소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를 말한다. 지표별 목표치의 달성도를 평가하는‘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정성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컨설팅은 우리 구의 우수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 16건에 대하여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지난 1차에서는 지표 매뉴얼 분석과 우수사례 발굴 방법에 집중했다. 이번 2차 컨설팅에서는 작성된 사례를 바탕으로 지표별로 시책의 적정성과 채택가능성을 따져 내용을 보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담당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남구의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성과 내는 남구를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전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청소년의 시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울산해양경찰서 청소년 공감소통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45명(고등 10명, 중등 12명, 초등 23명)이 선발됐으며, 학교에서 방송부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거나 방송 및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은 지원을 했다. 울산해경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해청단 발대식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최성부 부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장, 관내 언론사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단 학생들의 선서, 임명장 및 청소년 기자증 수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 기자단은 오늘부터 1년간 울산해경 취재 및 이슈를 개인 SNS에 게시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에는 경비함정 및 울산해양경찰서 관할구역 탐방, 관내 언론사, 신문 인쇄 공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예정이다. 선서문을 낭독한 학성여고 2학년 이지선 학생은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과 울산해경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인식을 개선하고 수검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건강검진 수검한 학교 밖 청소년 전원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경품(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0,000원 상당)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9세 이상 18세 이하(2005년생 ~ 2014년생) 학교 밖 청소년으로 검진비용은 무료이며, 건강검진을 희망한다면 학교 밖 청소년 또는 보호자가 울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기는 신체적ㆍ정신적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수검이 꼭 필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조기에 건강검진을 수검할 수 있도록 남구에서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달간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원스톱 학습체계 서비스인 맞춤형 배달강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배달강좌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직장이 울산 남구로 되어 있는 거주자 7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선착순으로 10개의 모임을 모집하여 최대 12시간까지 수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한 분야로는 건강, 문화예술, 인문교양, 어린이 과정 등 6개 분야, 54개 프로그램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강좌신청은 오는 7일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간적·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외 없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을 개별 방문해 맞춤 성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사춘기 호르몬 작용에 따른 신체·심리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처방법을 교육해 신체건강 및 정신적 안정감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멋진 학생 되기’맞춤 성교육은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의 특화 사업으로 의료전문 자격을 가진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에 개별 방문해 월경의 대처와 관리법 및 일상생활에서의 위생관리에 대해 교육하고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성 개념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맞춤 성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심리치료, 충치치료, 안경지원 등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남구통합상담소와 함께 5일 수암동 베트행정서비스 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 부스에서 가정폭력·성폭력 방지 홍보와 ‘아웃리치’ 활동을 가졌다. ‘아웃리치’란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필요한 사람을 직접 찾아나서는 것을 의미한다. 남구청과 남구통합상담소는 위기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지만 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 및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 물품 및 팸플릿을 나눠주며 해당 사업 알리기에 적극 힘썼다. 울산남구통합상담소는 가정폭력ㆍ성폭력 등의 문제로 인해 기관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료 및 심리치료 지원, 법률지원등이 지원되고, 가정폭력이 발생한 가구에는 가해자 교정치료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력으로 위태로운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가정이 흩어지지 않고 더 나은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와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지회장 서민서)는 5일 구청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 회원 300여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활동 교육 및 홍보,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에 의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 서민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변에 위기상황으로 예상되는 의심사례를 발견하면 남구청에 도움을 요청하여 위기가구가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해주신 대한미용사회 울산남구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현재까지 한국전력공사울산지사, 경동도시가스 등 주민밀착 생활 업종 및 신고의무기관(15개 기관)과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맺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수암동 힐스테이 아파트(남구 중앙로 47번길 27) 106동 아파트 앞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이란 정책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남구체육회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테이핑, 부채 그림그리기, 올바른 하수도 배출방법 안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건강부스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동 특화사업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친환경 다육화분 만들기와 무료 음료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생생인문학 행사 진행에 앞서 올해의 ‘책 읽는 가족’ 시상식을 열었다. ‘책 읽는 가족’은 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독서 장려 운동이다. 중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서 대출·독서 문화 강좌 이용·자원봉사 참여 실적이 가장 높은 서정민 씨 가족과 김선종 씨 가족을 올해의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 읽는 기쁨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내면의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가 5일 오후 3시 중부경찰서 2층 소통누리실에서 2023년 울산 중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부위원장인 진상도 중부경찰서장,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춘근 前)중부경찰서 경찰행정발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역치안협의회 치안활동 지원사항을 심의하고,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상호 협조 및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영길 울산 중구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울산 중구청장)은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횡행하면서 치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함께 법질서 확립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