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5일 3층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첫 관문인 1차 현지실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ISCCC)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안전도시협의회 위원, 국제안전도시 TF팀 등이 참석했으며, 화상회의를 동시에 실시하여 국내․외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관계자들도 함께 참관할 수 있게 했다. 1차 실사에서는 ▲ 총괄보고 ▲ 손상감시체계보고 ▲ 교통안전분과 ▲ 폭력․범죄예방분과 ▲ 자살예방분과 ▲ 낙상예방분과 ▲ 우수사례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의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은 모든 구민의 손상예방과 안전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스웨덴의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의 심사를 거쳐 최종 승인된다. 울산 남구는 이번 1차 실사의 평가내용을 보완하여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 공인신청서(영문)을 제출하고, 오는 12월 재공인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남구는 2018년 울산 최초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36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 3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제안 3건, 위원회 심사 38건 등 총 41건의 안건(조례안 32, 예산안 2, 동의안 4, 기타 3)을 심사하여 39건을 원안 가결하고 '울산광역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안건심사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석주 의원은“도로 및 인도 주변 제초관리 예산 증액과 장비 현대화 필요”를 주제로 매년 반복되는 도로 및 인도 주변 제초관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도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니어감시원들이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도 및 홍보할 예정이며, “떴다방”형태의 홍보관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주요 지도 및 홍보 내용은 ▲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방법 ▲ 허위·과대광고 신고요령 ▲ 건강기능식품 구별방법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도 및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남구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은행 융자를 받을 경우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지난 5월 1차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1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5천만 원이며,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대출이자의 2%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인문학 공연 ‘그림이 향기를 만났을 때, 향기의 미술관’ 프로그램을 10월 6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양 현대미술 작품 해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며, 눈으로만 봤던 미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앙리 루소 “꿈”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명 미술 작품과 향기를 엮어 강연으로 풀어내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작품해설가로 활동한 ‘향기의 미술관’노인호 대표를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연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6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눈으로만 보았던 예술작품에 감각적인 향기가 더해져 주민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라며, 매번 참신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신복도서관 인문학 콘서트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 남구와 청년 스타트업 대표와의 성장 지원방안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스타트업 입주기업들은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여 새로운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들의 스타트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울산 남구에서 2021년 조성한 공간이다.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모여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창업 생태계의 핵심이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2021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9개 기업이 입주하여 4개 기업이 졸업했으며, 현재는 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들은 울산 남구의 안정적인 인프라 및 인큐베이팅 지원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4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중구문화대학 9월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경동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는 ‘행복이란 찾으면 보이는 것’이라는 주제로, 행복의 의미와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가짐 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또 주민들의 고민을 듣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023 중구문화대학은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월에는 홍수환 한국권투인협회 회장이 ‘4전 5기! 도전정신과 프로정신’, 5월에는 남상일 우리창극연구회 회장이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 6월에는 한상덕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가 ‘한문으로 풀어보는 신명나는 삶과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는 10월에는 명승권 국립암센터 대학원장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 11월에는 방송인 이승윤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울산대학교 일원에서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본색’(부제 : 청년 본연의 색을 더하다)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모든 청년이 어우러지는 일상 환기·소통·공감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울산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볼 수 있는 ‘울산청년정책홍보관’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상담소’ △시련과 도전을 주제로 ‘청년 대규모 회의(컨퍼런스)’ △울산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력 거리 공연(버스킹)’ △청년 정주여건 개선 공모전 ‘울산애(愛) 살다’ △다문화 청년과 함께 하는 ‘나라본색 토론회(세미나)’ △울산 청년의 삶을 주제로 한 ‘청청라디오’ △청년이 직접 꾸미는 ‘청년아지트’ △청년의 시선과 언어를 이해 공감하는 ‘엠지(MZ)장원급제’ △청년공감프로그램 ‘갓생밸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삼순)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후원한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행복한 종갓집 중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0개 단체 회원, 양성평등 유공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난타 공연 및 양성평등 주제영상 상영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등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일·가정 양립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남녀가 서로 존중하는 양성평등 사회 만들기를 위한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문화행사 순서에서는 테너 이한이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남녀의 차이를 살펴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청년의 날(9.16.)을 기념해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 및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구청년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인 희망공작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덜어주고 일자리 탐색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아나운서 편정택, 야쿠르트 배달원 곽바다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연사를 초청해 야외 강연회를 갖는다. 또, 청년 합창단과 싱어송 라이터, 댄스팀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행사도 열린다. 또, 동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도 열린다. 조선업, 화학, 디지털콘텐츠, 실내건축 등 30개사의 구인구직 부스와 퍼스널컬러 진단, MBTI검사 등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청년프리마켓, SUP패들보드체험청년오락실 등 다양한 참여부스도 운영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2일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공감플러스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박 변호사는 참석자들에게 본인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과 인간의 존엄성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며,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인간의 존엄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12일과 13일 이틀간 언양알프스시장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알리고, 울주군민이 주체가 되는 치매극복 실천활동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음식모형 전시, 룰렛을 이용한 퀴즈풀이,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교구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한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한 만큼 치매 대상자 발굴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각 읍면 경로당,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시행 중이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