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9월 18일 오후 2시 서부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구)서부유치원 건물 철거 현장을 확인했다. (구)서부유치원 건물은 HD한국조선해양이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하고, 동구청은 이 건물을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건물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어린이그림책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되어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장 철거 작업 시 안전에 유의토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이번에 조성되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18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잡곡 꾸러미 24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승훈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 양익호 한국석유공사 총무팀 부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잡곡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2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이후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식품 꾸러미를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취약계층 경량 안전 리어카 전달, 취약계층 대상 냉방용품·방역물품·등유 상품권 지원,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8일 오후 2시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중구의 미래상(비전)을 살펴보고 △도심융합특구 및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지원 △입화산 자연휴양관 조성 등 구정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감찰기능을 강화하고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洞)별로 2명씩 선출된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구는 구민감사관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서 9월 11일 ‘구민감사관 운영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기존 명예·구민감사관에서 구민감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추가로 내년에는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를 위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정진석)가 18일 오전 10시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별을 잡(JOB)자’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소재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별을 잡(JOB)자’ 취업캠프는 ‘혁신도시 상생발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울산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 5월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별을 잡(JOB)자’ 취업캠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하반기에는 참여 인원 및 참가 기업을 늘리는 등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SK picglobal이 함께했다. 이날 구독자 32만 명을 보유한 유명 취업 유튜버 ‘인싸담당자 제이콥’은 최신 채용 동향 및 성공적인 취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각 기업별 현직자들은 심층 상담을 통해 기업 및 직무 정보, 취업 비결 등을 안내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과 2024년 실무분과사업(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심의내용은 폐지된 1개 사업과 예산·성과지표가 변경된 16개 사업 그리고, 고용분과 ‘Chat GPT(챗 지티피)를 활용한 업무능력 향상 교육’등 총 6개 실무분과, 8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및 추진효과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심의된 연차별 시행계획은 변경내용을 반영하여 연말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실무분과 사업은 내년 4월부터 진행 할 예정이다. 분과별 주요 사업은 고용분과의‘Chat GPT를 활용한 업무능력 향상 교육’, 노인분과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유의 숲 마음을 잇다’, 아동청소년분과의 특별한 사연을 접수 받아 원하는 책을 배달하는‘아.청을 위한 독(讀)한 선물’, 여성가족분과의 ‘아동이 안전한 남구 만들기’, 장애인분과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사업과 ‘장애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18일 구청장실에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용역 참여기술자 등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 완료예정인‘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체험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수립을 중간 점검을 위해 개최됐다. 용역을 맡은 ㈜이레이앤씨는 그 동안 국내‧외 체험시설 사례 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체험시설 사례 조사를 위해 경기도 평택 부락산 문화공원과 강원도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 정선 하이원,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 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동두천 놀자 숲, 통영 어드벤처 타워 등 실‧내외 체험시설 도입을 위한 조사를 마쳤다. 또한, 해외체험시설로는 미국 테네시 주 그레이트 스모키산맥 국립공원 피전 포지 어드벤처파크와 독일산 버티고-X, 스카이 라이드 등 체험시설 조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아트 활용 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빛축제 ‘서울라이트 DDP 2023’과 오사카 나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가 지난 16일‘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기념식에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 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도, 청년지원사업 등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표창이다. 이 날 행사는 청년기본법에 지정돼 있는‘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고, 2,00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축제기획홍보단의 기획으로 청년 5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올해 울산 남구는 청년의 일자리·참여·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의 취업역량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청년 기본 조례를 일부개정 공포 및 시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청년들의 구직활동 촉진을 위한‘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조항을 신설하여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사회진입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년정책 추진 유공자에 대한 포상 근거 조항을 신설하여 청년정책의 원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조항은 지난 5월 개최한 울산남구 청년정책 경진대회에서 제안된 정책 중 하나다.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구직활동에 드는 비용부담을 덜어줄 것을 요청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으로 완성한 사례가 됐다. 이번 조례가 개정되면 2024년부터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토익 등 어학 12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국가기술자격 544종에 해당하는 시험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세부계획을 수립 후 확정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9월 18일 오후 3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지방시대 울산 이상(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교육감, 구청장, 시의원,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학, 혁신도시 이전기관, 기업·금융·언론·방송·문화·예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선포식은 축하공연, 지방시대 출범 영상 시청,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위촉, 지방시대 울산 선언문 낭독 및 전달, 울산시 지방시대 이상(비전)과 전략(안)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7월 10일 시행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울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따라 구성·운영된다.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으로 위원들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 구성됐다. 한편 지방시대 울산 선언문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역량 결집,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이 15일 대전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다른 지역의 맨발걷기 명소와 산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수 사례를 본 따르기(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30여 명은 대전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을 찾아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황톳길 조성·정비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서 오후에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의 안내에 따라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 휴양관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도시안전 총 5개의 분과위원회,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종갓집 정책자문단 단장)은 “이번 견학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타니베이관광호텔주식회사(대표 김옥원)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9월 15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를 비롯해 타니베이관광호텔주식회사 김옥원 대표, 김종하 전무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타니베이관광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유원지에 건립 중이며, 올해 10월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오픈을 앞둔 타니베이관광호텔은 룸서비스 부문, 식음료 부문, 영업부문 등 전 분야에 대해 직원을 고용 중이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지역 구직자와 매칭하기 위해 호텔 측과 협력하고 있으며, 아울러 ‘호텔룸메이드 양성과정’ 직업훈련과정을 이수한 참여자들을 호텔룸메이드 구인 부문과 연계하여 지원자들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동구청과 타니베이관광호텔은 동구 주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에 공동 노력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통해 으로 동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제2호 골목형상점가인 수암회수산시장에서 15일‘가을전어축제’를 개최했다. 수암회수산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류용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골목형상점가 홍보 및 수산물 소비촉진,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 전어시식회 △ 야시장, △ 골목형상점가 및 수산물 퀴즈 △ 다양한 문화공연, △ 경품추첨행사 및 페이백 등 다양하게 운영됐다. ‘수암회수산시장 가을전어축제’는 상점가 홍보 및 소비촉진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2023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골목형상점가 축제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두 번째 축제인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 기념 ‘2023 신정현대홈타운 상가 대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게 되는 수암회수산시장이 상인주도의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