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는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추석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연휴에 앞서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발송하여 사전계도에 나선다. 특히,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실시로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 여부 △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구청 당직실과 연계한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행위 신고 접수 및 현장 확인·조치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필요에 따라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녹색환경지원센터 및 환경기술인협회에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 기술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특별 감시를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행정지도하고,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추석 연휴(9월 28일 ~ 10월 1일) 동안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체계적인 상황관리 △수산물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확보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방역 및 비상진료 체계 구축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 대책 △서민생활 보호 대책 △환경관리 강화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울산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울산시 공무원 236명(일 59명)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불안에 대응해 명절 전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수산물 안심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수산물 원산지 점검 및 안전성 검사를 강화 실시한다. 식료품 가격 오름세에 주요 성수품 중심으로 먹거리 수요가 더해지면서 가격 급등으로 물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대비하기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 등 성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은“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20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 홍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연간 최고 기부액인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군청 7층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고기한 (주)에이치앤티 대표, 변희석 이사와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에이치앤티는 2008년을 시작으로 ㈜하람미디어정보통신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영상감시시스템, 공공안전 및 재난안전 ICT기술을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시대를 맞아 울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직접생산확인 및 메인비즈인증, ISO인증 등과 함께 특허등록을 했으며, 그 외 제품별 KC인증 및 TTA인증 등을 받아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에 등록한 업체이다. 또한, 울산적십자의 ESG실천기업으로 고객만족 및 신뢰를 기반으로 하여 최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설계, 디자인, 제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있는 토탈 솔루션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고기한 대표는 이번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울주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기부금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9월 20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사옥 로비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4차 행사를 열었다. 이날 지역 업체 20곳은 나눔 장터(프리마켓)를 열고, 다양한 수공예품과 친환경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행사 홍보를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현장에서 경품 추첨 등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다섯 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오는 10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5차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과 '울산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근거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심의·자문 기구로, 당연직인 울산 중구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구의원, 대학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회의에 앞서 위촉직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의 진행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내실 있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자 앞서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와 세부사업 60여 개, 성과지표 100여 개를 발굴했다. 이어서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2023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울산 중구 청년예술제’는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청년공감 토크 콘서트 △청년 버스킹 공연 △청년 아트페어 △중구 붐붐 미래 작가전 △청년예술가 공연 △청년 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오후 2시 울산초교 삼거리 앞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어서 열리는 청년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청년의 도전’을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버스킹 및 청년예술가 공연 순서에는 청년 밴드 및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클래식·퓨전 국악·K-POP·힙합·저글링·비보잉 등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청년 아트페어 행사장에서는 회화·사진·공예·도예 등 청년예술인 12팀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관람하고 필요 시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 정현대홈타운상가는 오는 22일‘2023 신정현대홈타운상가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정현대홈타운상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회장 박상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2022년 8월 울산 남구 제4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후 1주년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홍보 및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 샌드아트, 마술 등 문화공연 △ 지역가수 초청공연 △ 경품추첨 △ 캐리커쳐 등 이용고객 체험행사 △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 신정현대홈타운상가 대축제’는 상점가 홍보 및 소비촉진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울산 남구에서 공모한 ‘2023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15일 수암회수산시장에서 ‘2023 수암회수산시장 가을축제'가 개최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골목형상점가 축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지 1주년이 된 신정현대홈타운상가가 상인주도의 소비 장려 행사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남구의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구민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전경술 부구청장 주재로 24개 부서 지표담당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 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 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54개, 정성지표 17개에 대한 올해 8월말 기준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목표 대비 달성률이 부진하다고 판단되는 지표를 중심으로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물품구매 실적 등 전 부서 협조가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적극 독려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정성지표는 지난 6일에 실시한 전문가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지표별 평가 기준에 맞는 사례를 추가 발굴하는 등 울산시와 행정안전부 우수 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울산광역시 주관 ‘2023년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 최초로 치매안심하우스를 운영 중인 울산 남구가 인공지능 기술과 전문 돌봄 봉사단을 활용해 치매관리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사업 발굴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남구 1호 치매안심마을인 삼호동에서 ‘신(新) 구(舊)의 조화-치매안심마을 어서 와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공지능 돌봄 로봇과 디지털 치매정보 안내판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마을 조성과 치매 돌봄 매니저‘장단비’양성 활동을 통한 마음 따뜻한 옛 마을 삼호 만들기 등을 통한 치매안심마을의 활성화가 목표다. 인공지능 돌봄로봇 장생이는 남구 캐릭터인 장생이 인형을 외형으로 제작한 AI 로봇으로 말벗 기능과 복약지도, 인지자극퀴즈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독거 어르신이나 저소득 치매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치매환자 120여 가구에 우선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치매 돌봄 매니저 ‘장단비’(‘장생이’와 치매파트너 ‘단비’의 합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 주체 간 상호존중 인식을 높이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학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쟁점이 되는 ‘학부모 악성 민원 발생 시 학부모회의 역할’을 주제로 지난 12일과 15일 외솔회의실에서 학부모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회장 246명 중 212명(86%)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위한 학부모의 참여 방안을 두고 소통하며 사례를 공유했다. 토론회 결과, 학부모 전문가 영입, 기획단(TF팀)·모니터링단·민원 부스 운영 등 학부모 악성 민원 전담 창구 운영으로 ‘학부모회에서 악성 민원을 중재하자’는 의견이 40.5%로 가장 많았다. ‘학부모 교육’(18%)에 대한 의견이 두 번째로 많았는데 생애주기별·아이 특성별 부모 교육, 학부모 인식 전환을 돕는 인성·소양·교권 교육 강화 등이 제안됐다. 학생·학부모·학교 간 회의·간담회 개최, 학부모 간 정례모임 등 ‘소통’(16%)에 대한 의견이 세 번째로 많았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 없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마련됐다. 김기환 의장 등 시의원들은 20일부터 22일까지 5개 구·군 지역별로 위문단을 구성하여 △중구 시립노인요양원, 효정요양원 △남구 가람주간보호센터 △동구 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북구 노인복지관 염포분관 △울주군 마중물 여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한다. 김기환 의장은 20일 중구 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를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김기환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의회에서 마련한 작은 마음이지만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명절은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평시 사고다발지역 및 위험개소에 대한 울산해경‧민간해양구조대 합동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연휴기간이 길고,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많은 인파가 바닷가에 집중되어,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민간해양구조대란 지역해역에 정통한 주민 등 해양경찰관서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단체로서 해경과 협력하여 조난선박, 실종자 수색, 고립자 구조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울산해경은 순찰에 앞서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임무‧역할‧순찰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 중 사고 발생을 대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민간해양구조대의 주요 임무로는 주‧야간 위험지역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장기계류선박 및 방치선박 계류색 등 안전상태 확인, 위해요소 및 범죄행위 신고 등이 있다. 특히, 다가오는 24일에는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울산드론순찰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