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신라스테이 2층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과 기업체 노사대표 및 노사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연수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으로 내실 있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기업체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대 형성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연수회에서는‘소통 화합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노‧사‧민‧정 역량 강화와 기업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강의를 실시됐다.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존중 화합하는 울산’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격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적문화를 형성해 나아가야 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연수회 및 토론회를 통해 노사상생을 위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울산산업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남구도 이에 함께 고민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 남구청 소속 선수들이 5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슬링에서는 이승봉 선수가 자유형 70kg급에 출전해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노영훈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77kg급에서 2위로 은메달을, 신동민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9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양궁에서는 최은규 선수가 컴파운드 70m에서 1위로 금메달을, 이한샘 선수는 리커브 혼성단체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울산 남구청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가 많은 메달을 획득하면서, 울산 남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남구청 양궁부는 1998년 창단해 현재 황은희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6명(리커브 5명, 컴파운드 1명)이, 레슬링부는 2014년에 창단해 김만기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4명(그레고로만형 1명, 자유형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낸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1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 구민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고등학생 이상 전국 남ㆍ여 187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60명을 선발했다. 이어 9월 16일 울산MBC에서 개최된 2차 현장심사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 서울, 경기, 충북, 전북, 경남 등 전국의 실력 쟁쟁한 참가자들이 구성진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 참가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광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한편, 2009년부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선암호수가요제’는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국단위 가요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남구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 울릉도에서 김기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직원 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1일부터 열리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상호간 의정활동 기법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동시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시의원들은 민족의 섬 독도를 돌아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징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현장체험을 통해 공직자의 우리 국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을 마음에 담았다. 다음날은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발표해 영토주권 수호의지를 다진다. 이어 울릉도 현지 자연·문화 유산 및 공항건설 등 관광자원 개발을 시찰할 예정이다 . 마지막 날에는 정례회 대비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번 연찬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8대 의회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2일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원에서 700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선도도시인 울주군이 드론 문화 육성의 일환으로,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당일 오후 7시 40분부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8시 5분부터 10여분간 LED드론에 불꽃을 장착해 울주 산악대축전을 형상화한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기네스 세계기록상 불꽃을 장착한 드론은 671대가 최대이며, 울주군은 불꽃 드론 총 700대를 준비해 비공식 기네스 세계기록을 갱신한다. 드론라이트쇼 외에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일대에서 태화강시네마의 산악영화와 공연을 비롯해 ‘커피로드’, ‘아티스트로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아울러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팝드론, 배틀드론, 드론게임 등 드론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은 국토부에서 지정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2년 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10년간 추적 조사하는 울산교육종단연구를 진행한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차영기) 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오후 2시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울산교육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기반 교육의 미래, 울산교육종단연구’를 주제로 종단연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내년 초등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5년에는 중학교 1학년(2031년까지), 2026년 고등학교 1학년(2029년까지)도 포함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와 역량검사를 병행하며, 추적 조사 대상은 학생(3만 3천여 명)과 배경 변인인 학부모(3만 3천여 명)와 교직원(3천여 명)을 포함해 총 6만 9천여 명이다. 1부 기조 강연에서 고려대학교 권헌영 교수는 ‘빅데이터로 숨 쉬는 미래 교육’을 주제로 미래교육 준비에서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조직진단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8일 오후 3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민관합동 조직진단반’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조직된 ‘울산 중구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인력 재배치 및 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행정학과 교수 및 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안)을 심도 있게 살폈다. 이어서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능을 하는 조직 및 기구 등을 발굴하고, 해당 인력을 신규 수요가 있는 부서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한편, 중구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효율적인 조직개편안을 마련한 뒤 입법예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민·관이 협력해 지방자치단체 기구 및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관리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원도심 주요 시설인 울산큰애기집과 이팔청춘사진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28에 위치한 울산큰애기집은 중구의 대표 상징물(캐릭터)인 울산큰애기 관련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해당 건물 3층에 있는 이팔청춘사진관에서는 복고풍 의상을 빌려 입고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난해 울산큰애기집 방문객 수는 총 16,129명, 매출액은 3,694만 원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울산큰애기집 방문객 수는 총 14,000명, 매출액은 4,200만 원으로, 매출액은 이미 지난해 수치를 앞질렀고 방문객 수는 다음 달 안으로 지난해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이팔청춘사진관 이용객은 총 293명으로, 지난해 142명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중구는 △울산큰애기 청년야시장 개장 △태화강마두희축제 개최 △문화점빵·외솔한글한마당·문화재야행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힘입어 울산큰애기집 및 이팔청춘사진관을 찾는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울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 응급상황 행동요령 ▲ 응급처치 이론 ▲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어린이시설 종사자들은 매년 4시간 이상 어린이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울산 남구는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지원 교육을 통해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총 6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빈틈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을 위해 미 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면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EBS한국사 대표 강사 최태성 소장을 초청해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남구 한마음대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사전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인기와 관심을 받았으며, 남구민 225명이 참석하여 남구청 6층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역사저널 그날(KBS 1TV)','벌거벗은 한국사(tvN)' 등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 소장은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자세로 본인을 되돌아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풀어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구민은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았던 최태성 강사님을 직접 만나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역사 속 인물에게서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선물 같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구한마음 대학 다음 강연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디지털 시대! 게임하는 자녀와 소통방법' 을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관내 급식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밑반찬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남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을 발굴하고,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서동욱 남구청장과 SK가스(주) 조병익 대외협력담당,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임은미 실장, 행복도시락 최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구는 SK가스(주),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24년부터 1년간 관내 아동 40명에게 1주일 5식 기준 총 10,560식의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는 지역 내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약 40명)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SK가스(주)와 울산항만공사는 1억 원 상당의 후원금을 통해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그리고,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달 역할 수행 등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이 18일 경로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을 주제로 제27회 경로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진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550여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문화공연, 노래자랑, 발마사지, 한방진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그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