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7회 울주군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22일 오전 삼남읍 작천정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순걸 군수, 김영철 군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및 시군의원, 이용식 군체육회장, 박의남 울주군축구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영남알프스 완등인과 관광객 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참여자와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행사를 비롯해 슬기로운 등산교실, 영남알프스 OX 퀴즈 등 영남알프스 완등인과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인 지난 21일 완등인증서 소지자 대상으로 진행된 플로깅 ‘나는 완등인’은 사전접수자 500여명과 함께 복합웰컴센터에서 간월재까지 등산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축하했으며, 홍자와 추혁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방문객의 흥을 돋웠다. 또한 사전에 진행된 2023 영남알프스 완등 수기·사진·영상 등 공모전에서 수기 최우수상을 받은 ‘가볼만한 곳이 아닌 가야만 하는 곳 영남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21일 토마토 소극장에서 남구 거주 부모와 자녀 65명을 대상으로 복합인형극 ‘호박아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박 아이’(극본·연출 손동택)는 태국의 전래동화를 한국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이야기로 서로 돌보며, 어울려 사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도로 제작된 복합인형극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한 인형극 관람 프로그램으로 부모-자년 간 친밀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행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주말에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복합인형극 관람은 처음인데, 남구가족센터를 통해 좋은 기회로 관람을 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함께 함성을 지르고 박수도 치는 등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서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신정4동, 야음장생포동에 2개소가 있으며,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난감 및 도서 대여, 가족품앗이 활동 지원, 양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삼산배수펌프장 체육공원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체력단련과 방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2023년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정훈 남구 의회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14개동의 방재단 350여 명이 각각 처용문화팀과 고래특구팀으로 나눠 안전 OX퀴즈, 6인 7각 릴레이, 줄다리기 등의 안전 지식과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다시 한 번 단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우수 방재단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방재단원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역량강화 체육대회를 통해 남구 지역자율방재단이 단합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행복 남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태화강둔치에서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2023 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희망나눔 감동복지, 결실맺는 행복남구’슬로건 아래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주민 등 30개 기관ㆍ단체 8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ㆍ단체에서는 사업 소개와, 성과 공유 등 기관 홍보는 물론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는 베틀드론, 추억의 놀이마당, 풍선아트, 세계 전통가옥 만들기 등 활동적인 체험 위주로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나만의 캐리커처 그리기, 보드게임,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또한,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 정책을 알리고 남구에서 추진 중인 노인,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 분야별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복지정보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됐다. 특히, 그 동안 추진했던 복지서비스 사업들에 대한 결실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과 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고래문화재단 운영)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100’이란 정부 국정기조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매력자산 발굴‧육성‧확산 필요에 따라, 기존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역문화대상 사업을 대체해 올해 첫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 100개는 전국 228개 지자체, 문체부 2030 자문단 ‘MZ드리머스’, 문체부 4070 지역문화매력기자단 등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아 약 1,000여개의 후보를 심사해 지난 10월 17일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시발점을 알린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현장 인근에 방치된 폐 산업시설의 재생을 통해 탄생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2021년 6월 26일 개관한 이래 28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대표 문화거점으로 자리 잡은 공간이다. 특히, 장생포문화창고는 올해부터 울산 지역 최초로 어린이 상설공연을 운영 중에 있으며,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해 주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대현동 동부아파트 205동 옆 체육시설(남구 야음로 24)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이란 정책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남구체육회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테이핑, 커피 바리스타, 미니어처 만들기, 올바른 하수도 배출방법 안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건강부스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사랑의 나눔장터, 도서교환&친환경 수세미 판매, 방향제 만들기, 에코비누 메이킹 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희망 그루터기’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태안)가 19일 오전 9시 20분 세차의 달인 중구점(학성1길 41에서)에서 ‘세차의 달인’ 사업단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고태안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 세차의 달인 사업단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푸르미청소 사업단에서 출장세차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참여자들을 모아 신규 자활사업단 ‘세차의 달인’을 만들었다. ‘세차의 달인’ 중구점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명이 근무하며, 일반 세차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출장 세차 및 증기(스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들어 △GS폴리텍대학점 △커피생각 △세차의 달인 등 신규 사업단 3개를 개소했다. 이를 포함해 자활 사업단 총 15개와 자활기업 2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44명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다양한 일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신라스테이 2층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과 기업체 노사대표 및 노사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연수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사‧민‧정 위원 간 파트너십 구축으로 내실 있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기업체 노사 관계자들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대 형성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연수회에서는‘소통 화합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노‧사‧민‧정 역량 강화와 기업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강의를 실시됐다.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존중 화합하는 울산’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격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적문화를 형성해 나아가야 할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연수회 및 토론회를 통해 노사상생을 위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 간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울산산업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남구도 이에 함께 고민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 남구청 소속 선수들이 5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슬링에서는 이승봉 선수가 자유형 70kg급에 출전해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노영훈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77kg급에서 2위로 은메달을, 신동민 선수는 그레고로만형 9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양궁에서는 최은규 선수가 컴파운드 70m에서 1위로 금메달을, 이한샘 선수는 리커브 혼성단체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울산 남구청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가 많은 메달을 획득하면서, 울산 남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남구청 양궁부는 1998년 창단해 현재 황은희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6명(리커브 5명, 컴파운드 1명)이, 레슬링부는 2014년에 창단해 김만기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4명(그레고로만형 1명, 자유형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낸 선수들의 입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1일 선암호수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 구민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고등학생 이상 전국 남ㆍ여 187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60명을 선발했다. 이어 9월 16일 울산MBC에서 개최된 2차 현장심사에서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 서울, 경기, 충북, 전북, 경남 등 전국의 실력 쟁쟁한 참가자들이 구성진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 참가상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영광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한편, 2009년부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선암호수가요제’는 남구의 자랑인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전국단위 가요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문화남구를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 울릉도에서 김기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직원 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1일부터 열리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상호간 의정활동 기법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동시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시의원들은 민족의 섬 독도를 돌아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징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러한 현장체험을 통해 공직자의 우리 국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을 마음에 담았다. 다음날은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발표해 영토주권 수호의지를 다진다. 이어 울릉도 현지 자연·문화 유산 및 공항건설 등 관광자원 개발을 시찰할 예정이다 . 마지막 날에는 정례회 대비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번 연찬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8대 의회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내실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