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송개발(대표 김형욱)·태화팔각회(회장 김형욱)가 10월 23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욱 ㈜한송개발 대표·태화팔각회 회장과 태화팔각회 회원들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7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김형욱 ㈜한송개발 대표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울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태화팔각회 21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형욱 ㈜한송개발 대표는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광예능어린이집(원장 신호림)이 10월 2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22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호림 영광예능어린이집 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광예능어린이집이 아나바다 장터 및 기타 행사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2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영광예능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호림 영광예능어린이집 원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사와 학부모, 아동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문수비스타동원아파트 (663세대)단지 내 관리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을 위해 삼호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 사업조합과 어린이집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건물을 무상임대 받아 인테리어 및 기자재비 1억 5백만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주택거주자 자녀에게 전체 정원의 70% 입소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문수비스타동원 아파트 어린이집은 지상 1층, 면적 195.8제곱미터, 보육정원 36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위탁운영자 선정 및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24년 4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울산 남구는 몇 년부터 현재까지 00곳의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무상임대 협약 체결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정책자문단 출범 및 전체회의’를 가졌다. 남구 정책자문단은 민간 시각에서 남구의 정책방향을 제안하고, 당면한 현안 문제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가적 정책 제안‧연구‧자문 역할을 하는 실무형 민·관 협업 기구로분야별 현장 전문가들의 구정 참여를 통해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9기 정책자문단은 일반행정‧복지환경‧건설도시 등 3개 분과에 대학교수, 변호사, 사회단체 대표 등 다양한 업계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28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5년까지이다. 남구는 이날 자문단 위촉식을 통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후 구민 경제 활성화, 행복남구 도시브랜딩, 미래 문화관광산업, 청년도시, 인구 변화와 같은 남구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해당 분야의 자문과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며, 자문과 제안은 실무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자매결연도시인 청도군에서 울산 남구의 미래를 담당할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행복남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 남구 소속 7급 이하 공무원들이 자매결연도시인 청도군의 관광 체험을 통한 다양한 시각 형성과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화합·소통의 시간을 통한 세대 간 특성을 이해하고, 수평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울산 남구바로알기 특강 시간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의 주재로 기존의 강연방식에서 벗어나 mz세대 공무원들이 남구청장님에게 직접 평소에 궁금했던 개인적인 궁금증부터 공직사회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운영돼 폭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받았다. 둘째 날에는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성신여대 교수이자 한국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교수 명사 특강 및 현장체험 순으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이 행복한 정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고, 특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유재영)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울산남구협의회(회장 변식룡)는 23일 남구청 광장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대(회장 박태진)에 방범순찰차량 3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스타리아 2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울산남구협의회에서 스타리아 1대 등 모두 3대를 남구 자율방범대 방범순찰차량으로 기증했다. 현재 남구에는 16개 자율방범대가 지역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달된 차량은 기존의 노후화된 순찰차량을 대신해 남구 자율방범대의 방범활동에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및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 관계자는 “기증 차량이 남구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활동과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치안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 주신 SK이노베이션 울산 Complex와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를 비롯한 안전한 남구를 위해 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가을철 나들이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주제로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민들이 자발적 참여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될 수 있도록 자율적 안전캠페인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가해 가을철 나들이 교통안전 수칙 준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캠페인 3대 과제 11개 실천과제 홍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제 홍보물 배부 등 구민에게 가을철 자율적 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을 행락철 행락객들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며,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보행‧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을 단풍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 창출 및 제공 업무를 담당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시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지자체 출연·출자 기관 등으로, 4대 사회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들고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안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4가지 유형의 43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중구 혁신도시 내 부족한 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3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장, 중구청장, 중구의장, 이전공공기관장, 시의원, 지역 체육 및 문화분야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식수, 시설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총 사업비 196억 원(국비 95억 원)이 투입되어 중구 달빛로 65-29(약사동, 울산기상대 옆) 부지 7,500㎡, 연면적 5,87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2월 착공됐다. 운영은 울산시체육회가 맡는다. 층별 주요 시설을 보면, 1층에는 배드민턴 강습과 배구 등 실내 구기 종목의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스쿼시장,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헬스장, 생활체조실, 유아강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체조실은 필라테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는 5개국 52개 회원단체 130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 단체간 우호 협력 증진 및 상생 발전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이철우 경북도지사,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 장민 중국 허난성 부성장, 포템킨 바실리 러시아 톰스크주 부지사 등 고위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등 역대 총회 최대 규모가 참석하여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울산은 동북아 중심 국제도시로 거듭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는 10월 24일 단체별 입국을 시작으로 △25일 개회식, 본회의, 태화호 탑승, 공식 만찬 △26일 현대 자동차 및 태화강 국가정원 시찰, 환송 오찬 등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국제적(글로벌) 도시로서 울산의 브랜드 위상 제고 및 경제·통상, 교육·과학,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3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가 10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체육회(회장 명일식)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울산 중구의회(의장 강혜순)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0여 명이 함께했다. ‘2023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는 △입장식(퍼레이드) △개회식 △동(洞) 대항 경기 △노래자랑 △시상 및 경품 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입장식 행사에서는 말 두필과 취타대, 만장기를 선두로 전통복장 차림의 행렬단과 ‘갓 브라스유’ 악단,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 13개 동(洞) 주민들이 차례로 등장해 성대하고 멋진 행렬(퍼레이드)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각 동(洞) 대표 선수 및 주민들은 △400m 계주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명랑피구 등 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노래자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구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10월 울산문화점빵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문화점빵’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중구는 지역 내 문화시설·기관·단체와 손잡고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지역의 지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울산문화점빵’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문화의 날’에 맞춰, 한 주 앞당겨 행사를 열었다. 10월 울산문화점빵 행사는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중구는 행사장에 크고 작은 800여 개의 헬륨풍선을 가득 채워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공방 10곳과 손잡고 △떡 만들기 △마술체험 △재봉틀 소품 만들기 △향기(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 룰렛 돌리기 행사를 통해 방문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