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은 6일 남구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공모 선정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공모 접수한 결과 총 7개 상인단체가 신청했으며,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상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역량과 소비촉진 방안, 향후 상권 활성화 지속성, 발전 전망 등을 자세히 검토해 심사했다. 상인회가 사업목적과 추진내용 등 사업계획을 발표한 후 타 상권와의 차별되는 특징과 실현 가능성, 방문객 호응 예상 등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단체 대상 골목축제와 소비촉진 행사. 마케팅 등 상권별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체당 최대 3천만 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심사에서는 평균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단체를 선정한 후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단체와 보조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협회장 박지혜), 창업일자리연구원(이사장 김은석), (사)한국트리케어협회(협회장 신기원)가 3월 6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및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앞서 협약기관 3곳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협약기관 3곳에 사업비 1억 5,600여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는 중장년층 40명을 대상으로 경비·보안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일자리연구원은 경력 단절·다문화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4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10주에 걸쳐 자동차 좌석(시트) 봉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사)한국트리케어협회는 지역 주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교육하는 ‘2025년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단체 8개를 선정했다. 우리 마을 교육 프로그램은 동구 역량 있는 교육 단체를 선정하여 청소년(초·중·고)을 대상으로 하는 동구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 해마다 2,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의 역사교육, 요리, 숲 체험, 환경교육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체험 교육을 받았다. 동구는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지난 3월 4일 혁신교육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비영리 단체 8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단체는 올해 12월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과자 만들기, 동구 보드게임 제작, 마을의 역사와 문화탐방 등 다양한 마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비는 총 5천만 원이며, 선정 단체는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동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동구를 위해 우리 마을 교육 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LS MnM㈜이 6일 울주군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S MnM㈜은 2018년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3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2년~2026년)에 따른 ‘2025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울산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미래성장도시 기반 강화 ▲정주여건 개선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강화 ▲인구변화 선제 대응의 4개 분야로 구성됐다. ‘2025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1조 1,955억 원이 투입된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도심융합특구 조성, 울산형 광역비자 시행 등으로 미래성장 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트램 건설 추진, 층간소음 방지 매트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또 (외)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30만 원 지원, 달빛어린이집 추가 지정 운영, 아이문화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5일‘2025~2026년 의존재원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비와 시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중앙 정부와 시의 정책과 연계해 지역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신규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존 재원 확보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1건을 포함한 총 91건의 국비와 시비사업이 논의됐으며, 총사업비 1,723억 원의 규모로 2026년까지 의존재원 1,28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사업별 추진 방향과 계획을 점검했다. 남구에서 의존재원을 확보해 추진할 주요 신규사업은 △ 도시재생(뉴:빌리지) 공모사업(255억 원) △ (구)해경초소 관광자원화(30억 원) △ 왕생로40번길 일원 보행환경 개선 사업 (30억 원) △ 남구시니어클럽 신축 (18억 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남구는 국비와 시비 공모사업 17건이 선정됐으며, 총 646억 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도 남구는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등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앙부처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5일 온양읍 온양초등학교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 공무원, 울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울주군지부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및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과 일제정비는 안전한 등하굣길과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피켓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촉구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바람직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 주변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이며, 노후 간판의 안전점검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낡고 불량한 간판을 정비하고, 음란 및 퇴폐적 광고물도 단속한다. 이순걸 군수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문화 조성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개관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교육청은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를 활용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 교육 혁신을 강화할 예정이다.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울산공업고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3,864㎡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됐다. 개관 이후 학생 대상 첨단 기술 교육과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시범 운영해 본격 운영 전 점검을 마쳤다. 올해부터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 학생 기술 교육과 교원 직무연수로 직업계고 구성원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 선택을 돕는다. 아울러, 직업계고의 학교 문화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직업계고 교육발전 특구 사업’을 시행한다. 학생 자치, 취업 역량 강화와 같은 공통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연계 등을 위한 특색 사업을 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3월 5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시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7명은 2025년도 국·시비 확보 실적을 평가했다. 이어서 부서별 2026년도 국·시비 신규 발굴 사업 및 대규모 투자 사업의 예산 확보 전망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했다. 2026년도 국·시비 등 이전재원 확보 목표액은 국·시비 사업비 3,394억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27억 원 등 3,521억 원이다. 주요 국·시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중구 축구장 조성(97억 원)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옆 공영주차장 조성(59억 원) △학성새벽시장 공영 주차전용 건물 건립(58억 원)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정비사업(54억 원) △다운동 도시재생사업(30억 원)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8억 원) 등이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관계 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예산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추가로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개학기를 맞아 5일 온양읍 온양초등학교 인근에서 온양초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울주군 공무원과 민간단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안전·유해환경·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울주군은 오는 28일까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학교 주변에서 안전 위해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며 “울주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와 올해 공간정보 행정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다듬이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간다듬이’는 빅데이터, 드론, 디지털트윈 등 공간정보 기반 핵심기술을 활용해 군정업무의 디지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책의 효율적 의사결정을 제고하는 행정지원서비스다. 지난해 울주군은 공간다듬이를 통해 △공간정보 기반 현안과제 빅데이터 분석(9건) △드론 행정지원(91건) △드론맵(D-Map) 및 3D영상 제작(36건) △디지털트윈 행정 서비스 신규 모델 개발(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관리기능) △공간·행정데이터 표준화 및 현행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추가 협약 내용으로는 공간정보화시스템의 기능 개발을 통한 고도화, 울주 디지털트윈 신규 서비스 모델(저수지 범람 안전관리 기능) 개발 등이 포함됐다. 울주군은 이를 통해 행정업무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고,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 스마트행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성 높은 지방행정을 구현해 울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드론배송 상용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배송을 진행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지난해 사업에서 K-드론배송으로 참여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면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는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인 ‘안전감시’를 추가해 항공안전기술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주군은 국비 9천만을 확보해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주제로 울주군민의 쉼과 삶을 책임지는 신산업 정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참여사업자 등과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로 배송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간월재·신불산군립공원야영장, 진하해수욕장 일원 K-드론배송 △배송인근 지역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안전감시 등 2가지다. 울주군은 올해 사업 2년차를 맞아 드론 배송 물품의 무게를 5㎏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