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조성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에 출연해 울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가수 조성모는 탁월한 가창 실력과 뛰어난 운동 신경 등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유비씨울산방송(ubc울산방송)이 제작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뒤란’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조성모 씨는 “뒤란을 통해 울산과의 인연을 맺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성모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승희 키존㈜ 대표가 24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이승희 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키존㈜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지게차 판매, 정비 및 임대, 작업장치 제조 등 지게차 관련 업종을 30년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2016년 탈북민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행사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승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최초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을 맡은 건설사 연합체(컨소시엄)가 10월 24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건설사 연합체(컨소시엄)는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효성중공업(대표이사 양동기), 진흥기업(대표이사 박상신) 4개 회사로 구성돼 있다. 해당 건설사들은 ‘번영로 센트리지 아파트’ 준공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사업 예산으로 활용된다. 한편, 울산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2,625세대 규모의 ‘번영로 센트리지 아파트’는 지난 9월 준공됐으며, 현재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기부자 대표로 지승렬 롯데건설 주택사업2부문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중장년 1인 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장바구니 가득 채움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식사를 거르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고려아연(주)의 후원금 및 종갓집 중구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 릴레이 성금 총 1,28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중구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4일 오후 2시 중앙전통시장 입구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장바구니 전달식’을 열었다. 중구는 중앙전통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중장년 1인 가구 152세대에 계란·참기름·소 불고기·과일 등 8가지 신선식품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배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고자 식품의 영양 정보 및 건강한 식단 구성법 등이 담긴 식생활 지침서를 함께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직접 장을 봐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중장년 1인 가구 13세대에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지원하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꿈이룸학교 ‘전통酒(주) 발효교실’을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8회 진행했으며, 울산 로컬 자원인 울산 쌀을 이용하여'술 빚는 청년 성민도가'김성민 강사님과 함께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 발효와 숙성의 기초이론에서 부터 단양주, 이양주, 국화주를 직접 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주 빚기에 관심이 있었던 구민뿐만 아니라 카페 및 식당 대표, 공방을 운영하면서 공정여행을 진행하는사회적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전통주를 통해 자신들의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배움을 얻고자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전통주 빚기에 관심이 있어 이번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통주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는데 '남구 꿈이룸학교 전통酒 발효교실'을 통해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를 알게 되고 막걸리를 빚을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꿈이룸학교를 통해 구민들의 역량 강화 및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되고, 주민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야음장생포동 ‘베스트행정서비스 날’복지 부스에서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나눠주며, 울산남구가족센터 홍보활동에 나섰다. 울산 남구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에 의거하여 가정문제의 예방 및 상담, 건강가정의 유지를 위해 가족센터 1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곳에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가족 갈등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가족상담, 생애주기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가족교육,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로 다문화가족지원,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공동육아놀이터인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가족문제를 해결하고 가족관계 증진을 돕기 위해 서비스 제공 중이며, 많은 구민들이 알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야음장생포동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여천로 38)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현장 생활민원 해결(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남구 문화원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커피 바리스타)부스 등 반려동물 이미용 셀프교육,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인 양말목 공예, 반려식물 새싹삼 기르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야음장생이 카페 등 무료음료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소소한 불편을 해소하는 등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부터 관내 청소년 35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사회적 경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의 가치있는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은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4회로 운영된다. 남구 사회적경제기업이 관내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대표가 직접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를 찾아가 기업을 운영하면서 체험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간단한 제품도 만들어 보면서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모비딕 사회적협동조합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시작으로, ㈜인아트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반듯의 MBTI를 활용한 나만의 패브릭 소품 만들기, ㈜숲프로의 원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시교육청 승격 이후 처음으로 울산광역시 교육과정 총론을 24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고시했다. 울산광역시 교육과정 총론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2022년 12월 22일) 이후 교원, 학생,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련한 지역 수준의 교육과정 총론이다. 교육공동체는 울산 교육과정 총론 개발 협의체를 중심으로 포럼, 설문조사, 집중숙의, 전문가 검토, 공청회 등을 운영했다. 총론은 울산 교육과정의 방향, 울산 교육과정의 특성, 학교 교육과정의 반영 사항, 학교 교육과정 지원의 4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3장에는 울산교육 비전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울산교육의 지표인‘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울산 미래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배움과 삶을 주도하는 역량 계발 중심의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이 가능하도록 단위 학교에서 반영할 사항도 담겨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울산의 특징과 울산교육 주체의 필요·요구를 반영하고자 시민과 함께 만든 지역 수준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부산소방본부와 합동으로 계류선박 화재취약 항포구를 선정하여 선박화재시 신속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10.12. ~ 10.24.까지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관내 정박 중인 선박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합동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으며, 최근 3년간 울산관내 계류선박 화재 발생 현황은 총 6건으로, 2022년 2월 남구 성외항 낚시어선 1척 전소 포함 6척 손실 등 동절기 계류어선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 중점내용은 신고접수 및 초동조치, 화재확산방지를 위한 인근 선박 분리 조치, 화재진압 장비 착용 교육, 화재진압 대응 절차 등 선박 화재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울산해양경찰서 정욱한 서장은 “선박은 재질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며 특히, FRP 선박은 목선 및 강선 대비 급속한 연소확대로 2차 피해 발생이 크기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소방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협업 체계 유지 및 효율적 진압작전으로 선박화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도시를 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인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 기술적 자문 및 교육, 홍보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기본적인 의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군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202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지난해 관련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지난 1월 조례 제정 및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관련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울주군 특성에 맞는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인증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이 10월 24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 참석차 울산을 방문한 러시아 톰스크주 대표단(단장 포템킨 바실리 부지사)과 중국 허난성 대표단(단장 장민 부성장)을 만난다. 김 시장과 대표단은 이날 만남에서 이번 총회의 성공적 개최 등에 대해 환담하고 양측 도시 간 향후 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울산시는 톰스크주의 주도인 톰스크시와 2003년 자매결연 체결 후, 상호 대표단 파견 및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해 왔으며 톰스크주 대표단의 울산 방문은 2014년 이후 10여 년 만이다. 중국 허난성은 울산시와 이번 총회 기간(10월 25일) 중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시 자매도시 및 교류협력의향서 체결 예정인톰스크주와 허난성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정이 계속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