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블로그가 울산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누적 방문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울산 남구 공식 블로그는 지난 2016년 3월 구정홍보와 안내를 위해 운영을 시작해 복지와 일자리 등 각종 남구소식과 정보, 행복남구 오늘의 신문, 문화, 여행정보까지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구정홍보를 총괄하는 정책미디어과(現 정책미디어담당관) 출범과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정의 중요성이 커지며 급성장해 울산시와 5개 구군 중 최초로 누적방문자 수 1천만 명과 블로그 이웃 수 2만 명을 달성했다. 네이버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남구 공식 블로그는 상위 5만 개 블로그의 평균 데이터(조회 수, 방문횟수, 순방문자 수, 평균 사용시간 등)를 비교한 모든 세부수치에서 ‘우수한(Excellent 엑설런트)’영역에 속하는 영향력 있는 채널로 성장했다. 남구 공식 블로그의 차별화된 무기는 블로그기자단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다. 각계각층의 파워블로거와 남구에 애정과 관심이 많은 누리꾼들로 구성된 블로그기자단 30여명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감 있는 취재로 온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6일 구청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북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북구의회 위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주민·환경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 비전 및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관한 사항 ▲북구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진행중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기본정책을 만들어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최신 미용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 미용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관내 미용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미용 신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매주 월~화요일과 목~금요일 8회에 걸쳐 (사)대한미용사회울산남구지회 사무실에서 실시되며, 이동건, 이순녀 강사를 초빙해 최신트렌드&레이저 컷, 데이스타일&크리에이티브 2개 분야로 나눠 교육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미용 신기술 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주들에게 최신 미용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용서비스 질 향상 및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켜 미용업 영업주들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24일 4분기 여행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에 노중훈 작가를 초청해 ‘여행의 맛’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중훈은 여행 작가는 20년째 여행 중이며, ‘몇 개 국 몇 개 도시를 다녔다’는 말을 싫어한다. 모래성 같은 미식 풍경 속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며 우리 이웃의 끼니를 돌봐온, 허름하고 정겨운 ‘풀뿌리 식당’을 기꺼이 찾아 쏘다닌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고, 낡고, 허름한 식당들을 모아 『식당 골라주는 남자』를 펴냈다. 또한, 할머니 식당에서 발견한 삶의 조각들을 담은『할매, 밥 됩니까』를 출간했으며, 돌아다니고 많이 먹는 것 이외에 줄기차게 해온 일로는 MBC 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 진행자로 여행의 ‘참맛’을 전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1,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그림, 건축, 대자연, 휴식 등 다양한 주제를 따라 떠나보는 해외 테마여행으로 강연을 하고, 이어 2부에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긴 세월을 버텨온 골목 뒤꼍의 허름하지만 맛깔스런 밥집 이야기를 음식과 삶을 연결 지어 풀어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울산 남구, 해양경찰청, 울산항만공사 등 17개 기관 합동으로 11월 6일 오후 2시, 울산신항 용연부두에서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의 두 번째이며, 울산에서 실시된다.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하고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해양선박사고’를 선정하여, 유관기관의 대비·대응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훈련 상황은 지난 2017년 12월 인천 영흥도 인근에서 발생한 급유선과 어선 충돌로 15명이 사망한 실제 사건에 기반하여 현실성을 높인 가운데, 짙은 안개가 낀 새벽에 어선과 급유선 충돌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조난자가 발생하고, 급유선에 탑재된 유류가 바다로 유출되면서 선상에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적인 것으로 설정됐다. 참여 기관별 역할을 보면, 해양경찰청은 에어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삼동면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50여명을 대상으로 외쳐봐! ‘나이스(나와 너 우리 다같이 스며드는)’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과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족 간의 단합과 아동의 유대감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댄스 및 마술공연, 손에 손잡기를 비롯한 10종의 체육활동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조성돼 많은 볼거리와 참여활동을 제공했다. 운동회 폐회식에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10년 넘게 후원을 아끼지 않은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의 황덕기씨와 하이밀 베이커리의 정문화씨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운동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일이 자주 없었는데 운동회를 계기로 많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주 조성에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와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원희)는 11월 5일 오전 10시 선암호수공원축구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장,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순찰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격려하고, 대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진대회는 이원희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연합회 설립증 수여, 감사패 전달, 우수 방범대원 포상 수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구·군 자율방범대원들이 시 차원에서 연합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시장은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는 현시점에, 밤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순찰활동을 나서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시와 합심하여 나아가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처음으로 마련한 ‘제1회 동구 마을 교육 축제’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동구청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에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사, 교육발전 유공자 표창식, 개막 퍼포먼스, 초청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제1회 마을교육축제에는 교육경비를 지원 받아 예체능을 배운 5개 학교 학생들이 오케스트라와 합창, 난타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개막 행사에서는 책을 펼쳤을 때 ‘동구 행복한 교육도시로 다함께 성장하다’ 라는 문구가 한눈에 보이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마을교육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구청 내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강당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챗GPT와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교육 전문가의 강연이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전시부스를 마련해 동구 ‘마을’과 관련된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교육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동구 마을 교육 축제’ 행사는 현재 동구에서 추진 중인 혁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주민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11월 3일과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자매결연시장인 구역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한 주민들에게 2만 5천 원 이상 5만 원 미만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장 방문객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보온·보냉팩 400개를 배부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우수 지원단체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상공인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제고 및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이 주관하며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지원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울산 남구는 6개 우수지원단체 가운데 광역·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천안시와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울산 남구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진흥과를 신설했다. 특히, △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마련 △ 민생경제회복 민․관 합동 협의체 운영 △ 지원사업 원스톱 안내체계 구축 △ 경영안정자금 300억 규모 확대 △ 경영환경개선사업 추진 등과 더불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 골목상권 공동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오는 21일과 27일 성인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전세사기를 막기 위한 강좌로 ‘부동산 초보탈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부동산 왕초보탈출’프로그램은 사회 초년생들과 노인들이 부동산 기초지식을 배워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사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상식처럼 알아두면 좋을 전세사기 예방법과 대응법, 임대차 보호법에 관해 알아보고, 경매 기초 지식 습득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이들에게 부동산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신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 거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경남 산청일원에서 ‘2023년 북한이탈주민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적응 및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한방의학 및 동의보감촌 역사 강의를 듣고, 힐링누리원을 방문해 족욕체험 체험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울산 남구는 2021년 밀양 일원, 2022년 울산 장생포 일원 등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연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이 남구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