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 강화를 위해, 8월 2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폐기물·자원순환 산업전(RETECH 2025)’ 현장을 참관했다. 해당 행사는 △폐기물 처리 및 자원재활용 △순환 경제 솔루션 및 플랫폼 △도시 청소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자원순환 산업 전시회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서 청장은 이번 참관을 통해 순환 경제 사회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형 자원회수 플랫폼과 AI 기반 폐기물 선별 시스템 및 로봇·무인회수기 등 첨단기술을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민을 위한 청소 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한편, 서구는 AI 기반 스마트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시스템 및 대형폐기물 수수료 자동 부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근래 도입한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기기 △봉투 판매기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함 등은 주민 편의 제고와 유가 보상 체계 마련 측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커피박(커피 찌꺼기)·폐핸드타월 등 새로운 재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이달 1일 전했다. 해당 평가는 대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일반 사항 △점검 대상 선정 △점검 방법 △점검 결과 이력 관리 및 후속 조치 △안전 문화 확산 등 5개 분야, 13개 항목, 2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주민 참여 점검, 첨단기술 장비 활용, 분야별 외부 전문가 인력 풀 구성 등 실효성 높은 점검을 추진해, 5개 분야 정량·정성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국민이 협력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예방과 구민 안전의식 제고를 도모하는 민관합동 안전 점검 제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4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위험 요인 발굴과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 아니라, 평시에도 재난취약시설의 현장 중심 점검과 선제적 관리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4조 6,309억 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4조 6,116억 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보다 1,795억 원(4.0%) 늘어난 규모다. 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대응한 결과,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과 미래 신성장 사업,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까지 두루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성과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예산이 대거 반영된 점이다. 트램 2호선은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 차량기지 1개를 갖춘 대전의 핵심 교통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1조 5,056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도 공사비로 1,80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원활한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 차량 16량으로 총사업비 3,577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24일간 제21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총 464개 팀, 5,844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피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킨볼, 총 17개 종목이 대전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 운영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경기 중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5대 서구 청소년의회 모의의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22명의 청소년의원으로 구성되어, 위촉식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차례의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모의의회에서는 청소년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의장 역할을 맡아 진행했고, 각 상임위원회별 청소년 의원들은 ▲교육문화위원회 ‘대전 서구 AI 교과서 폐지’ ▲복지환경위원회 ‘All-In-School, 학생 복지행정 통합 플랫폼 구축’ ▲안전교통위원회 ‘청소년들! PM은 P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여름철 청소년의 건강한 수분 섭취 문화 및 환경조성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정책 '마음톡톡' 등 청소년들이 평소 고민해 온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됐다. 모의의회를 마친 후 열린 해단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보육교직원, 연합회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주요내빈 축사 등 1부 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2부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조원휘 의장은 “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오늘 체육대회가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영유아 보육료 인상 촉구와 유보통합 3법 개정 건의안 발의·처리 등 보육 친화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데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 참석해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 함께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 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석 빅밴드, 유성재즈 악단 등 전문 재즈팀의 공연이 이어졌고 공연 중 주요 내빈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오늘부터 3일간 이곳 유림공원은 일상 속 자유롭고 낭만 가득한 도심의 명소가 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문화와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29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명희 민간공동위원장 주재로, ▲신규 위원 위촉 ▲2025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기타 안건 등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과 공공부문이 함께 참여해 지역 복지 현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연차별 시행계획을 점검한 결과, 총 44개 세부사업 중 내년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지원법’ 도입에 맞춘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등 23개 사업이 변경 사항으로 확정됐다.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의결된 변경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는 물론 지역 맞춤형 복지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의 실행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28일 개관을 앞둔 인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소방·비상대응 체계,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했다. 인동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약 17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7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25m×6레인 규모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GX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 강습 ▲아쿠아로빅 ▲요가 ▲댄스로빅 ▲줌바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인동 국민체육센터 개관은 주민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관리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구민의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책임지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동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9월 3일부터 선착순 현장 접수로 이용자 모집을 시작하며,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8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열린 ‘2025 대전 디자인혁신포럼’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방위산업–디자인 융합 협력 파트너십을 공식 선언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포럼은 방위산업 등 대전의 전략산업에 디자인 혁신을 접목해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 방위산업·디자인 혁신 동행 발족식 ▲기조강연 ▲세션 발표 ▲오픈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전시 관계자, 디자인계, 방위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발족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디자인진흥원장, 이계광 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 이동국 대전국방벤처협약기업협의회장, 이재준 대전디자인기업협회장, 조성환 대전디자인발전교수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6인 대표가 함께 디자인과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공동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 11시 본관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0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41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1명으로 총 131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충남여자고등학교 김종윤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태진종합건설(대표 오재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재철 태진종합건설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이웃들을 생각하며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태진종합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진종합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덕구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