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홍보 우수사례 선발’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올 한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진한 홍보 정책 중 교육수요자와 함께 효과적으로 소통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시민 맞춤형 전략으로 홍보 매체 참여가 크게 증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3개 우수교육청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는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매체별 차별화 전력을 수립하고 광주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활동을 펼쳐 가능한 결과였다. 특히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입시맨’ 영상은 진로·진학 정보와 예능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로 6만뷰의 조회수를 자랑할 정도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현장으로 찾아가는 광주교육 캠페인’을 통해서는 친밀한 대면·소통 활동으로 현장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감과 신뢰의 광주교육을 펼쳐나가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에서 돌봄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 광주지점은 2016년부터 8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동구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돌봄 이웃 2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윤섭 지점장은 “고물가 시대에 본격적 한파를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오비맥주 광주지점에 감사드린다”면서 “난방비 부담으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정책 참여자와 함께 올 한 해 결실을 되돌아보는 ‘청년의 밤’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청년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을 비롯해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년 창업자인 유럽식 레스토랑 ‘부엌간’ 강수빈 대표의 주제 강연 ‘기억에 남는 브랜드 기획법’을 시작으로 청년모둠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인 ‘위켄드댄스팀’의 공연과 ‘와인로그’ 윤원재 대표의 와인클래스가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올 한 해 동안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청년세대의 생각과 문화의 다양성을 반영해 ▲청년모둠활동 지원 ▲청년자율공간 확충 ▲1인 가구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청년 창업자 입주 공간 대여 ▲창업 교육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일자리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동구는 지난 11월 동구 청년센터 개관을 전환점으로 삼아 내년에는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지원할 청년창작소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구정 발전을 위해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이룬 우수시책 ‘구정 베스트 7’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각 부서별로 추천받은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순위별 15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후 동구의회 의원과 주민 대표 등 120명이 참여한 주민평가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7개의 우수시책을 확정했다. 올 한해 동구를 빛낸 최고 시책의 영예는 ‘전국 공감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에 돌아갔다. 이 시책은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 청소년 E.T 야구단 지원프로젝트’ 등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통한 모금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기부금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활동을 통해 기부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는 등 전국적인 호평을 받았다. 또 다른 우수시책으로 ▲5·18민주광장 음악분수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실현 동구 수소도시 조성사업 ▲2023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3관왕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광주 버스킹 월드컵 ▲마을복지에 날개를 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2023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올해 결실을 되돌아보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해온 ‘깨끗한 도랑 만들기’ 실천의 일환으로 하천 수생태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도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올해 소태천 2㎞, 내지천 1.8㎞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 30여 명을 도랑 지킴이로 지정해 소태천과 내지천을 관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보관리단·광주환경운동연합·광주전남녹색연합과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 해 도랑살리기 사업을 통해 추진한 ▲하천 정화 활동 ▲주민·학생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하천 생태 및 사업 전·후 수질 조사 ▲하천 정화 식물 식재 등의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 내용을 보완·개선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하천 수생태계 환경 개선은 작은 실개천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면서 “도랑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서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629개 공공기관의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등을 종합한 광산구의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2022년(3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간부공무원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 교육과 갑질 근절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광산구는 전체 항목에서 광주 자치구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받은 가운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가 지난해 2등급보다 높은 1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은 것은 광주 전체에서 광산구가 유일하다. 내부 직원과 민원인이 느끼는 청렴도를 측정한 내외부 청렴체감도는 3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부패, 부정행위는 어떤 이유에서도 허용하지 않겠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만의 천원의 행복 ‘천원국시’가 상무1동에 네번째 문을 열었다. 서구는 28일 중장년 고립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치(같이)나눔’을 실현하는 천원국시 4호점(상일로14번길 5-13)을 개소했다. 천원국시 4호점은 인근 원룸촌에 살고 있는 1인 가구들이 식당에 나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음식·일상·정보·정(情)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된다. 특히 상무1동의 마을주민 소통공간인 쌍촌마을어울림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커뮤니티 공간과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운영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0그릇을 판매하며, 65세 이상 주민과 40세 이상 1인 가구에는 한 그릇당 1000원, 일반인은 3000원에 판매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착한식당 천원국시가 이제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4호점은 대두되는 사회적 고립문제를 같이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위기상황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서구새마을회는 2024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주민들과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며 금당산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 일원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새마을회원 및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돋이 및 현장을 방문한 주민 20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주변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서부경찰서 및 서부소방서 등과 연계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를 대표하는 금당산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2024년 서구의 힘찬 출발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2024년은 ‘함께 서야 우뚝 설 수 있다’는 대명제를 확인하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 종합청렴도가 2등급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및 청렴노력도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4등급)보다 2등급 상승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및 5개 자치구 중 2등급 상승은 서구가 유일하다. 특히 서구는 청렴에 대한 구청장의 관심과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금품·향응·편의, 사적 이익 제공 등 부패실태 감점이 없었다. 서구는 인허가, 재‧세정 분야 등 민원 발생 소지가 큰 분야에 대해 구청장 직통 문자폰인 ‘바로문자하랑께’, 현장 중심의 ‘내곁에 구청장실’ 등 적극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행정 신뢰를 확보하고 갑질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또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식과 일상을 점검할 수 있는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지기단 활동, 세대 간 화합을 위한 창의혁신캠프, 공직자 필수역량 소통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청렴체감도를 높였다. 또한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청렴주의보·부패대피령 발령,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캠페인, MVP공무원 선정,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을 진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4년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행정의 신뢰를 쌓고 ‘동 중심의 생활정부’ 기반을 구축해 왔다”며 “새해에는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보완하여 주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주민 최접점 기관인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마을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특화사업을 집중 발굴‧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마을합창단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또한 서구는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위기 극복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학교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의 대표 브랜드이자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천원국시’는 현재 4개점에서 8개점까지 확대 운영하고, 전국 최초 가족돌봄청년수당 지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커플링 사업 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8일 갑진년 새해 구정과 관련, “청룡이 구름을 박차고 승천하듯 지역경제도 힘차게 비상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한 이웃을 위해 마음까지 보듬는 으뜸 효 통합돌봄을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에너지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주택과 상가 등에 신재생 에너지를 보급하는 1가구 1발전소 사업을 확대하는 밑그림을 제시했다. 김병내 구청장의 새해 신년사에서 가장 도드라진 분야는 경제였다. 2024년 국내‧외 경제 성장률 둔화와 국제정세 불안, 저출산‧고령화 가속화로 사회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우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는 정책을 연초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판단해서다. 그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민선 7~8기부터 지역경제의 토대를 닦았다”며 “대촌지역 국가‧지방산단과 문화‧디지털 산업 전진기지인 송암산단, 빠르게 발전하는 백운광장은 기업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3대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지방산단과 송암산단은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아동보호체계 구축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 조직과 인력, 사례결정위원회 운영, 아동보호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4개 분야, 11개의 항목을 평가했다. 광산구는 변호사, 의사, 아동 관련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사례결정위원회를 구성, 보호조치 등 안건을 아동 인권을 최우선에 두고 논의하는 체계를 갖췄다. 보호아동에 대해 분기별로 양육 상황을 점검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과 결속력 강화를 지원하는 가족 관계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 보호 체계를 더 촘촘하게 강화하는 한편,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