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1월 21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대왕암소식지 신규 명예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 동구청은 다양한 미담사례와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역 소식에 관심이 많고 취재 및 기사작성이나 사진촬영에 열정이 있는 지역 주민들을 명예기자로 위촉해 2011년부터 운영중이다. 이번에 전문가 및 청년층을 중심으로 6명을 추가 선발해 이날 위촉식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발굴한 훈훈한 이야기를 널리 알려 동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지난 2007년부터 대왕암소식지를 발간하며 분기별 1회 지역 주민들에게 동구의 역사와 문화관광, 이웃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 20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예결위원을 만나는 등 2024년도 국비 증액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과도 밀착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김완섭 제2차관과 면담자리에서 23건 1,015억 원 규모의 국회증액 발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면밀한 사업 검토를 당부했다. 이에 기재부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건의한 사업에 대해 실무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울산시 건의 사업들에 대해 기재부가 긍정적으로 검토 할 경우 국회증액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가 국회 증액 요청한 사업 중 사활을 걸고 확보하려는 주요사업 10건은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25억 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55억 원,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구축’ 72억 원, ‘동구 일산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20억 원,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44억 원,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온라인 체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7~26일 7박 10일간 부탄 현지를 방문해 부탄 교육부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5월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간 울산에서 열린 부탄 교원 초청 연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울산의 우수한 교육정보화 비법을 전수하고 올 예정이다. 연수는 교육정보화(KLIC) 연수와 첨단교실 정보문화기술(ICT) 활용 연수로 나눠 부탄 팀푸내 첨단교실 시범학교인 데첸촐링 고등학교와 로젤링 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총 36차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 교육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연수는 울산 LEAD 교사 5명이 강사로 나서 부탄 교원들의 실습을 도울 예정이다. 먼저 교육정보화(KLIC) 연수는 21~22일 ‘휴머노이드 로봇 기초·심화, 도트 이퀄라이징, 어린 학생들을 위한 마리오게임·방탈출 게임 만들기’을 주제로 진행된다. 23일 열리는 첨단교실 정보문화기술(ICT) 활용 연수는 ‘창의성 향상을 위한 수업에서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웹 기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 내부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에서 증가하는 MZ세대를 포함한 구성원의 다양화에 맞춰 변화하는 행정 현실에 적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구내식당 이용의 날’을 지정해 매주 1회 간부 공무원들이 구내식당에서 일반직원과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직 내 상하 간의 경계를 허물고,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상징적인 행동이다.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변화를 선도하고,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논의는 우리 조직이 소통·공감·성장하는 행복 일터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앞으로도 직원들 간의 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가 남부119구조대의 노후화된 구조버스를 신규 차량으로 교체한다. 현재 구조버스는 울산에서 가장 출동이 많은 남부119구조대에서 약 9년간 현장을 누비며 많은 구조활동을 펼친 만큼 노후화가 심해 현장대원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더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해 구조버스를 교체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차체가 약 60cm가량 길어진 초장축으로 더 많은 장비를 탑재 할 수 있고, 현장대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수동기어방식에서 자동기어방식으로 변경되고, 전방향 카메라등 최신식 선택사항을 추가해 좁은 골목길과 급격하게 운전을 요하는 구조버스에 맞게 제작됐다. 김규주 울산 남부소방서장은 “현장에 필요하다면 차량 및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해 시민뿐만아니라 대원들의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 남부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21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생협의회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 최종 보고회와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등으로 진행된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간 상생협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존 공동협력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공간거점 위주의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대도시권을 선도하는 해오름동맹’을 연구 이상으로 ▲친환경 에너지기반 탄소중립 실현 ▲지속 연계협력을 통한 도시권 경쟁력 강화 ▲해오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증대를 목표로 추진된다. 협력 분야는 경제산업, 교통 기반, 문화관광, 해양물류, 삶의질(환경․의료․복지)이며, 핵심 선도 사업은 해오름 친환경 첨단산업지대 구축, 세계적인 강·산·바다 정원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회장 이영희)가 11월 20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사랑의 나눔공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저소득계층 등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 회원들은 7개 조로 나뉘어 △사물놀이 △가요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출범한 울산중구문화예술진흥회는 7개 분과,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문화시설·문화재 점검 활동 및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적 감성을 충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일출회(회장 임재근)가 11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임재근 울산일출회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병영1동 지역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일출회는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모임으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나눔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임재근 울산일출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지산저수지 수변경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후 주민을 위한 자연친화적인 여가시설이 부족했던 지산저수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는 농업용 저수지 중 하나인 지산저수지를 활용한 도심 속 친환경 수변경관 조성을 목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11월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24년 5월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내용으로는 수변경관시설로 인공섬(大・小원도), 석교, 목교, 육각정자, 기와형문주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고,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관 조명 설치 등 주민을 위한 친환경 수변경관 조성으로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친화적인 수변 경관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시설을 제공하고, 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개발제한구역 보존가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월봉도서관에서는 12월 2일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화로 그리는 겨울이야기’미술특화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미술특화프로그램은 ‘겨울,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동화를 읽고 이야기 속 캐릭터와 장면을 계획하고 3D 구조물을 제작하는 ‘3D펜 스토리크래프트’등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65세 이상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주제로‘정신 튼튼, 몸도 튼튼: 실버 미술 공예’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미술작품을 완성해보며, 미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도서관을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20일 오후 12시 관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운영 애로사항 청취 및 의회 방문 기념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바테크, ㈜옛간, 프록시헬스케어, 바림, 바이아띠 등 지난 10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 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기업 운영과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시와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 ㈜옛간 대표는 “자동차, 중공업 등 주력산업은 테크노파크 같은 기관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 반면 식품 쪽은 지원창구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 제조업체에 비해 매출은 적지만 울산을 알리는 데 소비재만한 것이 없는데 식품 쪽도 시청에 담당자가 지정되거나 테크노파크에서 지원을 해주는 등 어떤 소통창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바테크 대표는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여가면서 관광, IT사업 등 산업을 다변화시켜야 한다. 또, 기업을 운영하면서 상담이 필요해 시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여러 부서 일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 공공시설 450개소에 화재대비용 방연마스크 9,000매를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NFDS) 통계에 따르면 화재 시 인명 피해의 직접원인은 다량의 유독가스 흡입에 따른 산소 결핍과 호흡기 질식으로 나타났다. 방연마스크는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의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도록 제조된 보조 기구로 응급·피난·대피 시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 남구는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17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 노인복지시설 181개소, 아동복지시설 14개소, 공공청사 57개소로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연마스크를 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복지 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혀 안전에 더욱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