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가 남구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시설개선을 위해 추진한 ‘2023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24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임대료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인테리어, 간판 제작, 위생․안전․판매시스템 등 업소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매출증대와 사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부터 남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지원 규모는 업소 당 비용의 80%로 최대 200만원까지며, 지난해에는 위탁해 추진했으나 올해부터 남구가 직접 시행해 위탁수수료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77개소가 더 많은 177개소를 최종 선정해 총 3억 원이 지원됐다. 지원 선정기준으로는 업체의 업력이 오래될수록 매출 및 임대현황이 영세할수록 유리한 산정 기준표에 의해 수혜자가 선정됐으며, 동행정복지센터 및 각종 협회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외식업을 비롯한 이․미용업, 도소매업, 학원, 부동산중개업, 운동센터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관내 청소년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의 가치있는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은 10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4회로 운영되며, 남구 사회적경제기업이 관내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체험 교육으로 현재 10회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인아트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숲프로의 원목 나무받침대, 다다름미술앤디자인(주)의 생활도자기 소품, ㈜맘스디얼의 건강청 만들기 등 남구 사회적경제기업 11개소가 참여해 청소년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사회적 경제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기업 대표가 사회적 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사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회원 10명은 24일 정리수납이 필요한 대현동 소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7회 차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정리수납봉사활동은 대현동, 야음장생포동, 수암동, 선암동의 정리수납봉사단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수납공간 확보 등 생활 속의 정리 정돈을 도왔다. 또한, 이번 정리수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정리수납 전문가양성 위탁교육을 맡았던 ㈜덤인(대표 정경자) 소속 백자영 강사도 참여해 전문가의 정리수납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에 땀을 흘려주신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 한 식당에서 후원자의 밤을 개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및 창작곡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천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돌봄도우미 지원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 투자유치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투자유치 환경개선사업은 지역 주도로 지역 여건에 맞는 기업 지원시설 투자사업 등을 발굴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기업 유치 노력이 우수하고, 비즈니스센터, 다목적 복합센터, 창업지원 및 R&D센터 등 기업 지원시설 선도사업을 발굴한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한다. 울주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다목적 복합센터(가칭 ‘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 건립 계획을 제출해 선정됐다. 센터는 4천98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6천938㎡ 건축 연면적 규모로 지어진다. 온산국가산업단지 인근 부지에 기업홍보관·세미나실·안전체험관 등 다목적 복합시설을 조성해 지역 산업 활성화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근로자복지회관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온산국가산업단지의 기업과 근로자의 거점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에 ‘체육문화교류 해외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사절단은 울산시민의 스포츠 향유 기회 확대 및 일본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해외사절단은 일본 후쿠오카구마모토삿포로 등 5개 도시를 방문해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전문 체육시설 선진지를 시찰한다. 주요 일정은 방문 첫날인 11월 25일에는 후쿠오카에서 시모노세키 시장을 역임한 에지마 키요시 참의원 환담 후, 일본 최초의 개폐식 야구장인 페이페이(Pay Pay)돔 일대를 비롯한 체육문화 기반(인프라)을 둘러본다. 이어 11월 26일 시모노세키로 이동해 가라토 수산시장과 오비전스타디움을 살펴본다. 셋째 날인 11월 27일에는 지난 3월 우호협력도시 10주년을 맞아 양도시 청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던 구마모토시를 방문한다. 구마모토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정을 나누고 상징 건물(랜드마크) 구마모토성과 도토리숲 파크골프장 등 주요 체육시설도 시찰한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구민 행정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1월 23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대민담당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특이 민원 대응법 및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정재은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응대 기본 원칙, 특이민원 발생 사례, 특이민원 대응법, 마음관리 등의 주제로 악성 민원 응대사례 등을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민담당 공무원들에게 “친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출발한다. 적극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임인도)가 11월 23일 오후 2시 엄지재가노인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대북 정책 관련 현안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통일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자문위원,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한줄 통일생각’ 응모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작 14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이수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는 ‘최근 북한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통일 전망 등을 설명했다. 임인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4곳과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서임량)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 총 4곳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자를 모집·선발해 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탁 관리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모집했다. 이어서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원 기관 4곳 모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중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450개 많은 약 3,700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중구는 각 수행기관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OB맥주㈜ 울산지점(지점장 오민교)은 23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OB맥주㈜ 울산지점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에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오민교 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OB맥주(주) 울산지점 오민교 지점장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방사능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22명을 대상으로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최근 울산 남구가 원전 교부세 신설 촉구 서명 운동에도 동참해온 만큼 이번 견학은 원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남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재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한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은 남구 지역의 안전위해요소를 상시 감시·제보하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구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남구 안전보안관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감에 있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3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돌림판 퀴즈 및 예방 서약서 작성 등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아이스토리 그림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로 진행됐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시민들에게 아동학대를 예방·근절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인식해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남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