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6일,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이다. 동구는 올해 점검 대상 선정을 위해 구민 설문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주민점검신청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총 82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힘썼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됐으며, 점검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2023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이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대한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생활 속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조방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1970~80년대의 화려했던 추억의 거리를 재현하는 축제인 ‘별이 빛나는 조방나이트(레트로파티)’ 를 오는 11월 15일 부산시민회관 맞은 편 동일타워 앞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구청과 (가칭)조방상권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상점가와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커넥트 현대가 후원한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중심이 되는 기존의 축제들과는 달리, 조방을 찾은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는 MC 최재원 탤런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역 축제 분위기왕 ‘싸이버거’가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8090 디스코 청춘나이트 컨셉부터 EDM까지 소화할 수 있는 “딴따라 패밀리”의 2시간 스탠딩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구봉산 임도 일원 약 500m의 구간에 수국(엔들레스 썸머) 4,500본을 심고 수국꽃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수국은 엔들레스 썸머로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꽃을 볼 수 있으며 6~9월까지 지속적인 개화로 여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수종이다. 내년 여름에는 활짝 핀 아름다운 수국이 북항조망과 어우러져 동구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구봉산 임도에 식재한 수국이 내년 여름 잘 필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 또한 코스모스 등 다양한 초화의 식재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 피는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기쁨과 치유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1일 (사)부산시동래구장애인협회주관으로 경남 합천 일원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28명이 함께하는‘2024년 동래구 장애인 문화 체험 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외출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나들이를 통한 문화 체험 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심신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인근 합천댐을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나들이가 조금이나마 휴식과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 체험 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와 동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각 동 추진위원장 등 핵심 관계자 55명을 대상으로‘촘촘!꼼꼼!안전복지촌’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촘촘!꼼꼼!안전복지촌(村)’은 민관이 협력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꼼꼼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여 다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 사업이다. 올해 초 사업설명회 및 발대식을 갖고 안전복지촌장인 동래구청장을 중심으로‘확대경 들고 동래마실’등 다양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추진위원장·위원 및 매니저, 담당자가 함께 민관협력체계에서의 주민의 역할과 소통의 의미, 숙의적 의사결정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양세진 소셜이노베이션 대표의 강의와 함께 동별 토의를 통해 핵심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조정래 민간추진위원장은“앞으로도 오늘 배운 좋은 의사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활용해서 협의를 통해 실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강원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박형준 시장이 공동부의장으로 참석해, 지방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 2022년 1월 출범한 이후, 현 정부에서 정례화되며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시·도지사, 그리고 중앙부처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➊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정책 지원방안 ➋지방시대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➌빈집·폐교 재산 정비활용 제안 ➍자치입법 자율성을 확대하는 법체계 개선방안 ➎기준인건비 및 지방의회 사무기구 제도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안건 상정에 앞서, 지난 회의의 후속 조치 경과와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에 대한 전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특히, 지난 회의에서 의결된 ‘지방재정투자심사제도 개선방안’은 9월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어린이 힐링 숲속 놀이공간인 수정산꿈자람터가 5월 개장 이후 이용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수정산 자락에 조성된 2만㎡ 규모의 수정산꿈자람터는 생태, 모험, 에너지의 주제를 가진 놀이터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놀이공간이다. 이곳은 개장 이후 어린이들의 놀이공간 및 어른들의 여가 공간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지난 3일 일요일에는 하루 1,00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평일에는 현재까지 120팀 이상의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이용자들의 자연 속 놀이 활동 장소로 활용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 동구는 올해 말 수정산꿈자람터 이용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새로운 놀이시설인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순환버스 대기장소 등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성과 만족도 제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 어른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모두의 놀이터인 ‘수정산꿈자람터’에서 수정산과 북항 바다의 전망을 누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7일 ‘콘서트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을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부산을 대표하는 3개 구립 문화회관인 해운대·영도·동래문화회관의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으로 제작비 절감, 지역예술인 육성, 우수 공연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작품은 소설 원작의 강렬함을 유지하면서도 합창 요소와 밴드의 라이브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형식을 시도됐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 미셸 쇤베르크의 곡을 바탕으로 기민정이 연출했고,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임희준이 공연을 이끌어간다. 장발장 역에 테너 최춘식, 자베르 역에 베이스 이재원, 판틴 역에 소프라노 김나영, 코제트 역에 소프라노 이혜진, 에포닌 역에 소프라노 방효은, 마리우스 역에 테너 최원갑이 나서며, 부산시립합창단과 8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월 2일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안진희)와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은숙)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행사 112데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인식을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신고번호(112)를 나타내는 의미로 11월 2일 추진했으며 행사 당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부모와 자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케잌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존중 필요성과 실천방법을 알아보는‘존중파티’, 소통하는 부모 되기 캠페인, 아동 그림 작품 전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조병길 구청장은“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이기에 아이들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해야 하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며“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동학대 없는 사상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10월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주관으로 '제16회 연제어르신 어울림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국회의원, 부산시교육감, 구의회의장, 시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모금한 희귀난치병 어린이 살리기 성금을 대한노인회 연합회에, 행복한 연제만들기 마중물 성금을 구청에 각각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 윤봉숙 회장은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구민 복지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맨발 걷기 열풍! 바닷가 걷기 ‘슈퍼 어싱’에 참여하세요” 해운대구는 16일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제2회 해운대 맨발 걷기대회’를 갖는다. 사계절 해수욕장을 즐기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최근 열풍인 맨발 걷기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오후 5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올바른 걷기법을 안내하고,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바닷가 1.5km를 순환해 총 3㎞를 걷는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13일까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800명을 모집하며 행사 당일 200명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 황톳길이나 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이 대유행인데 바닷가를 걷는 ‘슈퍼 어싱’이 건강에 더욱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 백사장을 걷는 주민이 급증했다. 올해 4월 개최한 제1회 맨발걷기 대회 때는 선착순 500명을 모집했는데 사흘 만에 마감됐으며, 당일 자율적으로 걷는 시민까지 더해져 1천여 명이 참여해 맨발걷기 열풍을 실감케 했다. 김성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교육지원청, 학교, 구,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하반기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이 협의체는 관내 통학로 위험학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간 협의·합동점검 등을 통해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지원청 관내 자치구 강서구·북구·강서구와 각각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 12교를 대상으로 구별 총 3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배영초·화명초 안전 펜스 설치, 엄궁초 신호체계 변경 등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 협의회를 통해서는 횡단보도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보행로 정비 등에 힘쓸 계획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통학로 안전망 구축 협의회를 통해 통학로 위험 요소 개선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의하며,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