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4일 제329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김헌영 강원대학교총장을 초청하여 “지역 소멸과 대학 혁신”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듣는다. 이번 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연사의 철학과 경륜 등을 듣고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작년 6월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일(6.11.)을 전후하여 실시하고 있다. 김헌영 강원대학교총장은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인한 지역 소멸과 대학 위기를 집중 조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가 풀어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권혁열 도의회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초청연설도 그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우리 도의회는 ‘소통하는 의원,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방침을 가지고, 도민과 함께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 기념 초청연설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영상회의록을 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양양소방서는 지난 5월 30일 낙산유치원, 현남하나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가정의 달 맞이 소방안전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조직된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은 소년단장 임명장 수여식,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식,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에 임영된 인원은 단원 44명과 지도교사 4명이다. 단원들은 소방기관 보유 자원을 활여한 체험활동, 리더십 함양활동, 단체활동을 통한 협력적 인성과 배려하는 지도력 배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이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안전의식을 가지고 각종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는 119청소년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양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속초시가 후원하는 '2024년 속초해양산업단지 근로자 문화축제'가 오는 5일 대포 제3농공단지 대형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속초해양산업단지는 3개 단지,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1,300여 명의 내․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속초해양산업단지 내 사업주와 내·외국인 근로자 6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공연, 근로자노래자랑, 오찬 및 경품추첨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노래자랑에는 총 14팀이 참가하여 축제의 흥과 열기를 한층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 개최를 통해 근로의욕 고취뿐만 아니라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와 한국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원만한 적응을 도와 근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버스투어 사업과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축제가 산업단지 내 모든 근로자가 다 함께 즐기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창군은 3일 11시,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황창연 신부를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황창연 신부는 1992년 수원가톨릭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현재까지 천주교 수원교구‘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관장을 맡고 있다. 2018년부터‘다볼 사이버 성당’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42만명의 인플루언서이다. 저서로는‘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북극곰 어디로 가야하나.’,‘사는 맛 사는 멋’외 다수가 있으며, 국내외에서 행복론과 환경 살림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황창연 신부는“역대 올림픽 중 가장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유산 계승을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창군 홍보대사를 맡아 감사한 마음이며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평창을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서 판매중인 관내 콩으로 만든 청국장 가루가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어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평창군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올림픽 도시 평창을 홍보하고 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 가족과 도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첨부파일을 포함한 전자우편 한 통당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전자우편 휴지통을 비우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모든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된 대규모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그 가족, 교직원 등 약 30만 명 이상의 강원 교육 가족이 평균 100통의 전자우편을 삭제할 경우, 약 123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캠페인은 크게 세 가지로 진행된다. 우선 환경의 날인 6월 5일 도교육청 전 직원이 퇴근 전 청사 내 비워송과 함께 전자우편 비우기 행사에 동참한다. 6월 3일부터 22일까지는 도교육청 교육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전자우편 비워 릴레이 지목 이벤트’가 열린다. 지목받은 사람은 이면지를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독려 문구를 작성하고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면 된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제59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양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1일에는 테니스, 태권도, 육상, 탁구 등 10여개 종목 경기장을 찾았으며, 6월 2일에도 배트민턴, 탁구, 육상, 농구 등 관내 8개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원했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천군이 영농철 여성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24년 들녘별 화장실 지원사업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이동식 화장실 지원으로 여성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량은 3곳이며, 개소 당 이동식 화장실 설치 사업비 중 최대 189만원이 지원된다. 들녘, 하우스 밀집지역, 과수 및 화훼 등 집단 작물재배 지역에서 3개 농가 이상 화장실을 사용 가능한 지역, 1만㎡ 이상 경작지 중 화장실이 없는 경우, 영농 기간 내 고용인원이 일평균 5명 이상인 농가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총 사업비 중 군이 560만원을 보조하며, 마을 공동 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공동급식을 희망하는 농촌마을 등이 지원대상이다. 선정된 농촌마을에는 농번기 공동급식을 위한 인건비, 부식비, 단체 도시락, 배달음식 비용 등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원주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원주의 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약바이오 기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혀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재 제약바이오 분야의 9개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우 현재와 같은 저성장 시기에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일거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에 육성 가치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제약바이오 분야는 산업 특성상 신약 개발에 막대한 R&D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시 막대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여 대표적인 미래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지난해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당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지자체 역시 제약바이오 산업기반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평창군은 오는 6월 1일 평창군 평창읍 평창중앙로 사거리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회 평창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다양한 끼와 재능을 나누고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015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노래 및 댄스 경연대회와 팔씨름대회, 림보대회 등 이벤트 대회가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며, 페이스페인팅 체험, 먹거리 체험, ESG 실천 캠페인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체험활동과 K-POP 댄스팀, 밴드 등 초청공연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창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평창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횡성군와 횡성군축산농가협의회(회장 최철희)는 6월 1일 횡성어울림마당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횡성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2015년 12월 24일 '축산인의 날 제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6월 1일을 축산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한우와 낙농, 양돈, 양계, 양봉 등 축산단체의 회원 1,000명이 참석했으며, 내외빈의 축사를 비롯한 기념행사와 축산 발전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 시상, 각종 화합행사, 시식,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축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축산인들이 모두 모여 즐기며 화합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 모인 횡성의 축산인 공동체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화천 청소년 수련관과 공공 도서관이 6월에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수련관은 오는 8일 오후 3시, 간동종합문화센터에서 ‘간동 찾아가는 음악교육 수강생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에서는 매주 피아노와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수업을 받은 아이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센터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활동’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그 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수련관의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을 위해 바크 초콜릿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수련관은 오는 15일 초등 3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야간 창경궁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련관에서 지난달 22일부터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운영 중인 ‘2024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이벤트도 3일까지 계속된다. 공공 도서관에도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유익한 콘텐츠가 넘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6월 특별 프로그램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성군은 지난해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총 10,729백만 원(공공 8,362, 사유 2,367) 규모의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여름철 국지성 집중 호우의 철저한 대비를 위해 재해복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태풍 카눈 피해로 공공시설(지방하천 5건, 소하천 23건, 소규모시설 31건, 도로 5건, 산사태 11건, 기타 49건)과 사유 시설(주택전파 2동, 주택 침수 185동, 소상공인 123 상가, 농작물 167헥타르) 등 곳곳마다 많은 피해를 입어 지난해 8월 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고성군은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호우, 온난화 등 이상기후를 대비하여 지난해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급경사지)의 침수 피해방지 및 하천 환경 개선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카눈 태풍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23,820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4건 중 109건(복구율 88%)은 6월 말까지 완료하고, 거진지구 개선복구사업 1개소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14건은 7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