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현기 명진광고공사 대표가 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현기 명진광고공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명진광고공사는 2002년 설립된 개인 기업체로, 옥·내외 각종 광고물 편집, 제작, 설치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김현기 대표는 울산옥외광고대상전 대상 및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 금상 등 수상 경력을 가졌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울산옥외광고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뜻깊은 제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주신 김현기 대표께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울주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8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느티나무(대표 이명욱)와 ‘울주시니어클럽 위·수탁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울주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다. 그간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운영했으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조직 변화를 위해 민간위탁을 추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느티나무는 앞서 지난달 29일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내년 1월부터 5년간 울주시니어클럽 위탁 운영을 맡게 된다. 울주시니어클럽은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총 1천643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 총 23개 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노인일자리 활성화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울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7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 아동복지심의위원 15명은 올해 사례결정위원회 심의 사항 및 아동학대 예방 업무에 관한 사항을 검토했다. 이어서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 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복지법과 울산광역시 중구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보호 및 퇴소 조치 △친권행사의 제한 및 친권상실 선고 청구에 관한 사항 △아동의 후견인 선임 및 변경 청구에 관한 사항 △지원 대상 아동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처리하며 아동을 적극 보호·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동 보호체계 구축 및 아동 권리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쓰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12월 7일 오후 3시 중구청 부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민령 중구 부구청장과 신승훈 한국석유공사 총무처 처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취약계층을 돕고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앞서 태화종합시장에서 김장김치·참기름·곰국·떡국떡·계란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 꾸러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이후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이웃돕기 후원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앞서 올해 5월에도 1,0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농수산물 꾸러미 20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어르신들이 전달드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후성 노동조합(위원장 김승수) 조합원들이 7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후성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들기’라는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제 목적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후성 노동조합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전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환경보호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태광산업 석유화학 노동조합에 이어 1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울산지부가 울산 남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후성 노동조합 조합원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한 남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남구 출산장려정책에 유용하게 사용해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구 창업지원기업(일자리종합센터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청년창업점포 희망 스타트업 지원사업 청년창업가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창업육성 지원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창업지원기업들은 △ 창업성과 공유 △ 기업제품 전시 △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 △ 창업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을 가지며,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창업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협업 파트너쉽을 형성했다. ‘창업가 릴레이 스피치’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창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창업 토크콘서트’에서는 선배창업자를 초청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 여러분들의 열정과 혁신이 남구와 우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확신하다.”며, “이번 창업 성과보고회가 서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찾는 성공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복지교육국장을 단장으로 ‘온(溫)전한 겨울나기 TF팀’을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지자체’선정에 이어, ‘복지사각지대 자체발굴 우수지자체’ 2관왕을 달성했으며, ▲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 두터운 민생지원 ▲ 따뜻한 겨울나기를 3대 과제로 설정하고,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별 맞춤 지원, 한파 대비 난방·건강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남구만의 노하우가 담긴 ‘복지사각지대 핀셋발굴’ 조사를 기획해 생활요금 체납, 단전·단수내역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위험 가구를 선별하면,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신속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효율적이고 신속한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울산 남구 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 카카오톡 채널, 가스·전기 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자녀 교육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부모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해마다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부모 교육을 열고 있다. 전문 강사 학부모 교육 특강은 교육부 학부모 교육 지원 사업으로 학부모가 원하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학습 방법, 자녀 이해, 심리상담, 미래 사회 필요 역량, 치유(힐링)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울산 지역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학부모 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전문 강사로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교 김성삼 교수와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등을 쓴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김성삼 교수는 학부모들이 자녀 욕심과 집착에서 벗어나 자녀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희망과 긍정의 부모 역할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이어 정호승 시인은 미성숙하고 혼란스러운 아이들을 지켜보며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강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고졸 취업을 활성화하고자 지역기업 최고 경영자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천창수 교육감)은 7일 JW컨벤션센터에서 60여 개 지역기업 대표, 관계기관 담당자, 대학 관계자, 직업계고 교장 등 130여 명을 초청해 하반기 기업 최고 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기업, 유관기관, 대학, 직업계고 관계자 등이 만나 서로 소통 협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또, 올해 울산교육청 직업교육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울산시교육청은 고졸 취업활성화를 위해 CEO간담회, 찾아가는 교육감 기업 방문, 고교오픈스쿨 직업교육,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작년 취업률 9위에서 올해는 6위까지 상승하는 성과를 이뤘다. 2023년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공기관과 기업 12곳에 대한 교육감 표창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남구 철새마을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철새마을도서관 입구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새마을도서관은 동화특화도서관으로서 작가가 되고 싶은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글쓰기 프로그램 ‘쓰리쓰리 동화쓰리!’를 운영해 왔다. 부속프로그램인 ‘삼호동, 이야기 옷 입고 훨훨’은 삼호동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삼호동 탐방 및 스토리텔링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며, 1년 동안 어린이작가교실에서 운영한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북아트 수업으로 완성한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골판지로 만든 피자 조각에 ‘나만의 피자 만들기 비법’이, 두 개의 딱지에 책등까지 끼워 만든 딱지 책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란 주제로 수강생 실명을 넣은 동화 쓰기 등 읽고 쓰는 즐거움 속에 창작된 작품들이 전시돼 도서관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수업 결과물 전시로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전시 작품을 보면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빠져드는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무공수훈자회 남구지회(회장 장해일)는 7일 남구 보훈회관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공수훈자회 고령회원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국민의례, 모범 회원에 대한 위문품 증정, 대회사 및 축사,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전경술 부구청장은 “나라의 위기마다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과 가족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있다.”며, “우리 남구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보훈가족 예우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농가 9천58곳에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총 97억7천만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쌀·밭·조건 불리 직불제는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개편돼 소농 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고 있다. 소농 직불금은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및 연속 3년 영농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120만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이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지원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지난달까지 농업인 및 농지 자격 검증, 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이달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는 지급 대상 농지 요건이 일부 완화돼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2천334명 늘고, 지급액도 19억8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이번에 1차로 기본형 직불금 97억7천만원을 지급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