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울산옹기축제를 포함한 25개 축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에서 울산옹기축제 등 21개 축제가 재지정됐고, 4개 축제는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울산옹기축제는 2016년~2017년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을 시작으로,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재심사에서 문화관광축제가 현행 32개에서 25개로 7개 축소됐음에도 울산옹기축제가 재지정되면서 울산 유일 문화관광축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동안 국비 지원과 함께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전문 상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기본계획(안)은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2%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오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기간으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40개 세부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제시했다. 북구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보완하고, 울산시 계획까지 반영한 완성도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환경부에 제출한다. 아울러 기본계획에 대한 추진상황을 매년 점검해 지속적으로 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점검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박천동 구청장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만들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20일 오후 3시 유에코(UECO) 3층 컨벤션홀에서 ‘제3회 2023 울산 국제수소에너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소경제 국제교류와 협력’을 주제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주제발표 및 참석자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4개국 에너지 전문가들과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울산대학교, 고려아연(주) 등 산학연 수소산업 관계자가 참석해 세계적(글로벌) 청정수소 협력방안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의 자리를 갖는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민간 중심의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기여한 ㈜삼정이엔씨 김중섭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케이워터크래프트 권순철 대표이사가 특허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울산시장 표창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이 단체 표창을, 신화건설(주) 권기찬 이사, 에프엠테크(주) 김진성 고문,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주) 손정호 전무,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중구청 1층 단장골북카페에서 중구청 직원 동호회 ‘다-몬어반(다이아몬드 어반스케치)’의 ‘어쩌다 어반스케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몬어반’ 회원들이 올 한 해 동안 동호회 활동을 통해 그린 소묘와 사생화 등 다채로운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2월 14일 결성된 ‘다-몬어반’ 동호회는 다양한 부서의 직원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3개 반으로 나뉘어 주 1회 활동하면서 회원 사이의 긴밀한 소통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개인 여가 증진 및 자기개발 등을 도모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구청 직원 동호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등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의 평생학습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또 지난 4월 교육부 주관 울산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선정에 따른 2023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성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평생학습도시 울주 조성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과거에는 공공 주도로 배움의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최근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평생교육협의회가 울주군민에게 다가가는 평생학습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세현 제7765부대 1대대장이 19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제7765부대 1대대 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세현 대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세현 대대장은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공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 울주군이 제7765부대 1대대와 19일 제7765부대 1대대 홍보관에서 울주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 전 지역에 국지도발 및 테러 등 지역 안보 위협 요인 발생에 대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 내용 및 권리와 의무 등을 규정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은 올해 제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례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민·관·경·소방 등 지역 유관기관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CCTV통합관제센터 및 통합방위지원본부(군경상황실) 군 연락관 파견, 작전지역 내 시설·설비 및 장비·물자 등 운용, 행정 및 군사 상황 정보 공유 및 관련 시스템 구축, 통합방위태세 유지 위한 교육훈련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으로 울주군 통합방위 확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협력을 통한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중구통장협의회(회장 박주하)가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주하 중구통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통장협의회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주하 중구통장협의회 회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주시는 통장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성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2023년 제2차 공직자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 사항을 심사하고, 취업승인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대학교수와 변호사, 중구의회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공직자윤리위원회 재위촉 및 신규 위촉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3년 울산광역시 중구 부동산 취득 제한방안 운영 결과 등을 살펴보고,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 결과에 대한 처리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수시변동 재산등록 심사 대상자 53명의 허위 신고·누락 등 불성실 신고 여부 및 재산 증감의 적정성 등을 국세청과 금융기관의 자료를 활용해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 집중 심사 대상자 14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심사·처분 기준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및 시정조치 등의 처분을 내렸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다”며 “앞으로도 공직 윤리 확립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13개 마을공동체 대표자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 △활동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및 성과 발표 △전시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해 나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이웃 만들기’와 ‘마을 만들기’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이웃 만들기’유형에는 8개 마을공동체가, 마을 특화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5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3년도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과 상금 10억 원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인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세출 절감·세입증대 등의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앞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재정 우수사례 182건을 분야별로 심사해, 우수사례 33건(대통령상 4건, 국무총리상 4건, 장관상 25건)을 선정했다. 중구는 ‘환경개선부담금, 발상의 전환으로 블루오션을 찾다’라는 주제로 세입증대 우수사례를 소개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고 자동이체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납기 내 징수율은 69.1%로 전년 대비 6.2%p 상승했다. 이와 함께 체납처분도우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9일 오전 11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동구 명예구민 구민증서 및 구민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동구청은 동구 외 울산광역시 타 구군 거주자 및 타 시도 거주자 중 동구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사람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열린 동구구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26명을 동구 명예구민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부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활성화 공로자, 노동·노사분야와 교육 분야 공로자 등 동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사람들이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구정발전에 공헌한 명예구민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명예구민증서와 명예구민증을 수여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구정발전 공로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명예구민으로 선정하고, ‘더 잘사는 동구’를 조성해 그분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