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하반기 친절공무원 14명을 선정해 지난 20일 군청 2층 카페에서 격려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친절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 처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하반기 동안 울주군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전화 등을 통해 접수된 칭찬과 감사 내용을 취합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원 문의에 대해 친절하고 세심하게 답변한 공무원 △신속한 행정으로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기여한 공무원 △민원 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 △민원 해결방안에 도움을 준 공무원 등에 대한 칭찬과 감사가 담겼다. 이순걸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친절을 실천해 군민에게 감동을 준 공무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지금처럼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친절을 베풀어 친절하고 따뜻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의 성장지원이라는 주제로 ‘2023 연말특집 청년 테마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울산에서 성공한 창업가의 창업경험과 마케팅 방법 등 성공 노하우를 청년들과 함께 공유했다. 특히,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업 비즈니스 기법에 대한 강의와 대표 상품인 원목도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줄이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창업 성공사례 특강 외에도 청년들의 관심을 끄는 프로그램으로 나의 퍼스널컬러 찾기, MBTI 진단검사, 나의 마음알기 심리상담, 연애·취업상담 타로, 1:1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들과의 소통강화로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청년의 일자리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해열 주무관을 초빙해 “국민을 따뜻하게! 우리가 함께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구민의 눈높이 맞춤 적극행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만들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와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며, “업무추진 시 구민을 따뜻하게 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적극행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현재의 행정 환경에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은 남구의 미래와 구민의 행복을 위한 시작점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적극행정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능동적인 자세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울산교육계획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로 ‘질문하는 학교’를 선정하고, 학생과 교사의 상호작용으로 질문 중심, 토론 중심의 수업문화를 조성한다. ‘질문하는 학교’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질문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학교다. 울산시교육청은 4가지 운영 방안으로 질문하는 방법 배우기, 질문으로 배우기, 질문하며 살기,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하기를 마련하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질문하는 학교 운영 공감 공동 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질문하는 학교 운영’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수업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주제 특강으로 명지대 김지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질문하는 학교의 교육적 의의와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질문하고 성찰하는 수업을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질문하기를 어려워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 활동 영상 시청,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사업 공유 및 마을공동체 단체 사업 성과 발표로 진행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올해로 8년을 맞이했다. 2016년 5개 마을을 시작으로 해마다 성장해 올해는 21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주군은 올해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이 모여 함께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또 공모사업 선정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학교, 공동체 사업 주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을 위한 단계별 컨설팅,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에서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마을과 사람의 성장을 돕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3년 제12차 울주군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복지 관련 학계전문가 위원, 공익단체 대표 위원, 복지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급여 결정에 관한 사항 등 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부양의무자와 가족관계가 해체된 상태로 실제 생활이 어려워도 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가구로 보호받지 못하는 10가구에 대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로 보장 결정하고, 긴급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사 25가구를 심의 의결해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하던 사회취약계층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으로 결정했다. 울주군 생활보장위원회는 올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면서 그동안 제도권에서 보호받지 못했던 사회취약계층 206가구를 기초생활수급자로 결정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순걸 군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이리움안경원이 12월 20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맞춤 안경 1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상도 아이리움안경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당 안경은 태화동과 다운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리움안경원은 앞서 지난 11월 다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돋보기안경을 후원한 바 있다. 이상도 아이리움안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0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지역 내 민간 기관 15곳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중구는 지난 11월 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을 공개모집했다. 이어서 시설·인력 기준을 갖춘 서비스 제공 능력 및 경험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전문성 등을 심사한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제공기관 10곳과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1곳,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4곳 등 총 15곳을 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지정했다. 각 기관은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제공기관은 장애아동에게 언어·음악·운동 재활 프로그램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은 6세 이상 65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에게 신체 및 가사 활동 등의 활동 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 활동을 주축으로 하는 주간활동 서비스를,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운영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20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중구에서 열린 ‘제34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대도시의 중심부에 자리한 6개 대도시중심구의 각종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도시중심구가 겪고 있는 구도심 공동화 및 인구 감소 문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각 대도시중심구의 우수 행정사례를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는 맨발걷기 성지로 거듭난 ‘황방산 맨발등산로’ 조성 현황과 운영 성과 등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회의 후 참가자들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부산 중구의 대표 축제인‘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현장을 시찰했다. 한편,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는 대도시중심구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제3회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한 시책 중 대외적으로 호응이 높고 구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시책 가운데 ‘2023 구정베스트 5’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구정베스트 5는 ▲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 '골목축제' ▲ 태화강 황토 맨발길을 품은 그라스정원 ▲ 전국구로 성장한 울산 남구 공식 사회관계망(SNS)채널 ▲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 운영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운영(전국 우수 특구 선정)이다. 그 중 올해 주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으로 ▲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든'골목축제'가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위축됐던 골목상권 및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골목경제 부활을 위한 사업으로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골목축제를 통해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 ▲ 태화강 황토 맨발길을 품은 그라스정원은 '정원도시 남구'의 출발점이자 태화강국가정원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장(태화강역 일원 예정)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벨트로 기대되는 사업이며, 태화강 둔치 남구 전역에 실외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회장 원경연)가 지난 19일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중소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울주군 경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중소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일성하이스코 △위림 △(주)대한스텐레스파이프 △한국특장차(주) △(주)엑소루브 등 수출 우수중소기업 5개사와 △스마트전자(주) △(주)나이스 △(주)옛간 등 지역경제발전유공기업 3개사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 정원기계(주) 등 52개사가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4천200만원을 울산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내년에도 울주군 내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의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울주군에 총 11억7천만원의 기부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20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올 한해 동안 △고려아연(주) 5억원 △S-OIL(주) 1억7천만원 △LS MnM(주) 1억원 등 총 9억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2억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개인 기부자와 기업·단체로부터 전달받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됐다. 저소득층 긴급생계·의료비 지원, 지역복지사업 수행기관 연계·협력 지원, 각종 후원금·물품 지원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울주군은 소중한 기부를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울주군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울주군이 더욱 발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