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구청 청사 내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의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매직 버블쇼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드론 농구와 액자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MG한밭새마을금고 ▲충청하나은행 ▲㈜두드림 등은 자전거, 장난감, 축구공, 영양제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체험 부스 선정에는 행사 주인공인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으며, 아동 권리 보장에 관한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전달하는 등, 그저 놀이가 아닌 교육적인 의미를 더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겁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친화 도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관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중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포토존은 “우리 오늘 혼인신고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젊은 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또한, 다양한 촬영 소품도 비치되어 있어 신혼부부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기념 촬영은 포토존 설치 후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가 모델이 되어 김제선 중구청장과 함께 촬영하였으며, 현장에 있던 모두가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혼인신고는 인생에서 매우 뜻깊은 순간인 만큼, 기념 포토존이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부부들이 이곳에서 인연의 시작을 기념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구민들에게 더 큰 감동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중구지회(지회장 이인상)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孝)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이인상 중구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효를 생활의 근본으로 삼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웃어른을 공경하여 이웃의 모범이 된 효행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양육한 장한어버이, 노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등 총 6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들을 훌륭히 길러내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어르신이 존중받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부터 15일까지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유성구가 ‘2025 씨름대회 개최지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남·여 24개 팀, 총 218명이 출전하며 9일 여자부 예선전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여자부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과 여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11일부터 15일까지는 남자부 ▲소백급(72㎏ 이하)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장사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통 스포츠인 씨름이 유성구에서 개최돼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민속씨름과 같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일 두드림 공연장 일원에서 ‘인생을 다시 뜨겁게, 은빛향기로 청춘리셋’을 주제로 ‘2025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실버페스티벌은 대전 유일의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어르신 동아리 경연 대회 ▲복지 정보·건강 관리·문화 체험·먹거리 등 부스 운영 ▲추억의 거리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활기찬 시니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도 선보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실버페스티벌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유성 봄꽃전시회’ 기간(4월 25일~5월 18일) 개최돼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5년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적극 행정 추진 노력과 성과에 대한 상시적·즉각적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높이고 공직 내 자발적인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6급 이하 실무 공무원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기관·부서 간 협업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적극 행정 지원제도 활용 ▲적극적인 민원 대응 등 적극 행정과 협업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누적된 마일리지는 1점 당 1만 원의 포상금으로 교환 가능하며 최대 15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누적 마일리지 우수자에게는 국외 정책연수 우선 추천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사회에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력과 실천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이 중요하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실무 중심의 적극 행정과 협업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직원 간 부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협업 포인트 제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의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명 사용이 5년 연장됐다. 대전 유성구는 최근 주소정보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고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명예도로 연장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유성구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 방문을 기념해 2015년 대전월드컵경기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사이 717m 도로를 ‘프란치스코 교황로’ 명예도로로 지정했다. 해당 도로는 2015년 6월 29일부터 5년간 사용됐고 2020년 한차례 연장을 거쳐 2025년 6월까지 유지 중이며, 이번 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가 5년 연장 사용이 결정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화합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연장을 결정했다”며 “교황의 삶과 정신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컵경기장 서문 1번 게이트 안쪽에는 ‘프란치스코 공원’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릎을 꿇고 사람의 발등에 입을 맞추는 ‘기념상’도 조성되어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5일(월)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행사가 유아, 초등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국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특히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 등 총 67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마당에서는 50개의 놀이체험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장으로 전통놀이, 창의놀이, 세계놀이, 가족놀이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성마당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17개의 부스에서 인성교육 관련 놀이 및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광수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에 참석해 시민 모두가 자비와 지혜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원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개최된 이날 봉축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재가불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봉축사, 발원문,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처의 탄신을 봉축하고 부처의 뜻을 받드는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이루길 기원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 그 깊은 뜻을 헤아려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대변해 건강하고 행복한 대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참다운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휘 의장은 지난 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밝히는 광수사의 점등대법회에도 참석해 주지스님 및 내빈들과 점등점화식을 봉행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목재 친화 팝업 놀이터 ‘나무랑 놀꾸야’와 연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팝업 놀이터에서는 우드트레이, 나무자동차, 우드샤프 등 목재를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과학 체험 부스에서는 로봇 코딩과 금속탐지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민속놀이, 보드게임, 우드 볼풀 등 신체 활동과 전통놀이가 어우러진 플레이 존도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 친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 ‘대덕구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우리신협과 알파문구동부지부의 학용품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된 가운데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행사장을 찾았다. 구는 21미터 챌린지, 점핑바, 나무 놀이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해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3가지 테마로 진행된 다양한 공연과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유료로 운영된 일부 체험 부스의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날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우리 사회의 보배이자 희망인 아이들의 일상이 즐겁고 미래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대덕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소속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이 강사로 나서 다소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는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성 관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염건령 소장은 “폭력 예방은 단순한 법령 준수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내 신뢰 형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모든 구성원이 성평등 인식을 갖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성평등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오는 5월 16일에는 6급 직원 대상 교육을, 5급 이상 간부직원 대상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