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일환경데크 이중설 대표가 3일 남구청을 방문해 2024년 울산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중설 ㈜한일환경데크 대표는 평소 울산 남구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울산남구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추진하는‘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남구 출산장려정책’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금액은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4년 제1호 고액기부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해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15년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2023년 법질서 유공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 남구는 2015년부터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울산 최초로 ‘남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마을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범죄예방 시설을 구축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를 구현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울산 남구는 도시의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남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재정비 할 계획이며, 관내 지역 1개소에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마을 안전 및 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문수청소년센터(센터장 임숙희)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의 2에 따라 2년 주기로 실시하며, 시설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등 7개의 분야와 7개의 안전점검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구 문수청소년센터는 2001년 개관했으며, 2021년 재건축을 거쳐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517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 중 20위 안에 포함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평가에서 문수청소년센터가 4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청소년 지도자들의 청소년에 대한 열정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국책사업이다. 울주군은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했으며, 웅촌 검단1지구를 시작으로 상북 명촌2지구까지 18개 지구, 총 4천394필지에 대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울주군 관내 12개 읍면 이장회의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홍보하고, 해당 사업지구에 찾아가 1:1 경계협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쳐 주민의 이해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장관 기관표창 수상은 울주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JGS건설(대표이사 정금돌)이 3일 울주군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JGS건설 정금돌 대표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정금돌 대표이사는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백미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와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시교육청 집현실과 각 교육지원청에서 2024학년도 후기 일반계고등학교·중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천창수 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교직원 대표 2명, 학부모 대표 2명, 학생 대표 2명, 모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후기 일반계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참석자들은 각각 숫자 하나씩을 뽑아 8자리 숫자를 추첨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배정 순번을 근거로 2024학년도 일반계고 전체 합격자 중 60%는 희망 학교별로 추첨 배정(전체학군 20%, 거주학군 40%)한다. 나머지 40%는 학생 주소지를 근거로 통학 여건과 거리 등을 활용해 배정한다. 일반계고 합격자는 오는 8일에 발표한다. 배정 결과는 오는 30일 시교육청 누리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도 같은 날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각각 2024학년도 중학교 배정프로그램 기준번호를 공개 추첨했다. 추첨식은 학생, 학부모, 교사, 소속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왕리단길’ 조형물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대표적인 중심상권지역인 롯데백화점뒤‘왕리단길’의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설치하는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9일 삼산동 행정복지센터(2층 문화교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조형물 설치에 관심 있는 남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023년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선정된 ‘왕리단길 조형물 설치사업’에 대한 지역주민, 인근 상인, 이해관계자에게 그 동안의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조형물 설치에 대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가 완료되면 오는 6월 왕리단길 일원에 상징조형물 1개와 조형간판(동·서·남·북로) 4개가 설치될 예정이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및 도심 관광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의 중심상권인 왕리단길에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기 위한 주민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 정서를 반영한 조형물 설치로 울산의 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 및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에서 2021년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임차료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청년 창업점포 창업가들은 남구의 지원에 힘입어 52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으며, 재능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신규모집은 청년창업가 40여명을 선정해 매월 임차료 최대 80만원(월 임차료의 50%한도)을 1년간 지원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홍보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식․음료 소상공인 창업과 제조․기술․지식분야 등 다양한 분야(유흥접객업 및 사행산업 등 일부업종 제외)로 남구 관내에서 창업을 해야 하며, 타 지역 거주자라도 울산 남구에서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영위가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지자체 평가를 시행,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동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발굴률, 기초생활보장 급여 및 긴급복지 예산 집행실적, 행복e음 변동 알림처리 실적 등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동구청은 복지 대상자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 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복지재정 건전화에 기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구성하여 저소득 가구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천하여 주민의 행복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기초수급자의 권리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2024년도 보통교부세로 역대 최고액인 9,2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8,886억 원 대비 357억 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에서 지방으로 배분하는 보통교부세는 0.6% 증가 했으나, 울산시는 4.1%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이미 확보 결정된 올해 국비 2조 5,908억 원에 보통교부세 9,243억 원을 합산 할 경우 울산시의 ‘24년 국가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5,151억 원 원에 달한다. 울산시가 정부의 긴축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보통교부세를 확보한 데는 무엇보다 김두겸 울산시장의 역할이 컸다. 울산 영업사원 1호를 자칭하는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안부를 방문해 울산의 행정수요 및 교부세 증액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산정지표 개선 등을 건의하는 등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시는 일반 재원으로 사용하는 보통교부세를 충분히 확보함에 따라 울산 도시철도(트램) 건설, 농소-강동 도로개설 등 민선8기 울산시 역점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굴화장검지구 지역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범서읍 굴화민원실과 제2주민자치센터를 개소해 새해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굴화리 울산원예농협하나로마트 3층에서 범서읍 굴화민원실과 제2주민자치센터 개소 기념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했다. 굴화민원실과 제2주민자치센터는 범서읍 굴화지역의 급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를 뒷받침하고자 추진됐다. 울주군은 울산원예농협하나로마트에 면적 743㎡를 임차해 지난해 10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준공했다. 굴화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신고와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 신고, 농지원부 등 각종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2주민자치센터에는 탁구실과 요가실 등 프로그램실이 조성됐으며, 탁구교실과 모닝요가, 홈필라테스, 통기타 및 캘리그라피 등 10개 프로그램 16개 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범서읍 굴화민원실과 제2주민자치센터의 개소를 통해 행정이 지역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42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일부터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청 또는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응대 등 행정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1월 한 달간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게 되며, 총 200만 원 의 임금과 산재⸳고용보험 가입도 지원받는다. 울산 남구는 이날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남구의 대표 자랑거리인 울남9경에 대해 소개하고,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등 예비교육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배움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는 청년들이 체감 가능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대학생들에게 구정 업무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