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비엔날레 개막(9월7일)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시 및 프리오픈, 파빌리온 등 비엔날레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주제 ‘판소리-모두의 울림’을 포스터·시그니처 등으로 시각화한 EIP(Event Identity Program)를 최근 공개한 데 이어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비엔날레 예고편 격인 비디오 에세이를 공개하는 등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2일 프로축구 광주FC 개막전에서 제15회 EIP 홍보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광주관광공사, 광주문화재단, 광주시교육청 등과 함께 광주비엔날레 붐업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엠제트(MZ)세대를 아우르는 홍보전략을 세우는 한편 해외 관람객 증대를 위한 해외 홍보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먼저 4월 베니스비엔날레에서 ‘광주정신’과 ‘예술’의 접목에서 출발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비엔날레로 성장하게 된 광주비엔날레를 알린다.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 아카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난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공약사업 팀장과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사무총장은‘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이날 특강에 참석한 공약담당자들은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정책적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민선 8기 최우선 목표이다”며 “공약사업 이행의 모든 과정을 주민과 함께하면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5대 분야 21개 공약 49개 이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65.3%의 이행률을 달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학교에서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지난해 수업 활성화 실적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인 1 스마트기기 보급을 앞두고 초·중등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스마트기기 교원 활용 연수’를 실시해 165교, 3,18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전남대학교와 협력해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886명이 참여한 초·중등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 집합 연수를 실시했다. 그 외에도 스마트기기 활용 관련 교원 연수 174 과정을 운영해 4,423명이 이수했고 교원 전문적 학습 공동체 및 동아리 24팀 운영, 자료 및 콘텐츠 제작 96종 등 미래교육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노하우가 담긴 수업 자료 ‘배워서 바로 써먹는 스마트기기’를 지난 2월 전체 학교로 배부했다. 관련 자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제별 동영상은 QR코드와 연결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신학기를 맞아 4일 오전 광주광천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회,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활용해 전개했다. 또 스쿨존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횡단보도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불법 주·정자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뿐만 아니라 학생 교통안전교육,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운영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쓸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해야한다”며 “빈틈없는 통학로 안전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기존 56종에서 39종을 추가 선정하여 9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은 답례품 선택 범위 확대를 통해 기부자의 다양한 답례품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앞서 지난 1월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41개 제품을 접수했고 이후 ▲제품생산․운영 안정성 ▲제품 상징성 및 우수성 등을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면밀하게 심의하여 최종 39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추가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한우․한돈 등 축산물 6종 ▲남도김치․무등산수박탄산수 등 가공식품 17종 ▲마스크팩 등 공산품 4종 ▲옻칠 텀블러 등 공예품 10종 ▲고급 레스토랑 식사이용권 ▲지역 예술인 미술작품 등 총 39종으로 이달 중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면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북구는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이 다수가 기부자들의 수요가 높을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과 같이 고액 기부자를 위한 특별한 답례품도 포함하고 있어 답례품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기부자 답례품 선택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시가 아시아에 편중된 자매‧우호도시를 미주‧유럽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 또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해 동북아 교류협력 증진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제화를 촉진하고 내실있는 국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광주시 공무원, 시의원, 유관기관, 언론, 학계·경제계 관계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사업와 관련해 분야별 지원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관련 시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국제교류 활성화 시행계획 3대 분야 61개 과제를 선정, 심의했다. 특히 해외 다양한 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자매우호도시 특색과 국내외 여건을 반영해 기존 아시아 국가 중심의 국제교류를 벗어나 미주·유럽 등 교류지역을 다각화하고, 전략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광주비엔날레 개최 시 파빌리온 국가를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해 세계미술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4일 올해 늘봄학교의 안정적 출발을 맞아 학교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신학기 첫날 경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인력 지원 내용과 공간확보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이 추가로 지원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며 시교육청 늘봄학교 관계자에게 학교와 소통해 늘봄학교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경양초는 앞으로 월수금에는 전통놀이, 화목에는 보드게임 등 놀이체험 중심의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하루 2시간씩 무료로 운영한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통놀이, 보드게임 프로그램 강사를 2월 중 늘봄지원센터에서 선정해 학교에 배치했다. 경양초 이점동 교장은 “1학기 늘봄학교를 준비하면서 인력 및 공간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학기 첫날 학생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늘봄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해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9일 광주체육고 식생활관을 방문해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및 환경위생 관리 여부 ▲식품보관실 및 조리장 등 청결 관리에 대한 지도 ▲식재료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각급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교급식 특별점검은 신학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2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 이뤄졌다. 한편 시교육청은 2월 21~29일 학교별로 개학 전 학교장 책임 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노후시설, 2-3식 제공학교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가 4년만에 인공지능 투자펀드 1179억원을 결성, 지역 인공지능 창업 지원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북구청, 광주은행, 광주테크노파크, 5개 펀드 운용사들과 ‘인공지능(AI) 2차 투자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문인 북구청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조수봉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대표, 조명우 바인벤처스 대표, 오현세 제이씨에이치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태규 에이벤처스 부사장, 조상현 오라클벤처투자 대표 펀드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광주 인공지능 투자펀드’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인공지능기업 발굴·육성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모태펀드 등 중앙정책펀드와 연계해 조성한 펀드이다. 광주시는 지역 인공지능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북구·광주은행과 60억원을 공동 출자하는 등 ‘인공지능 2차 투자펀드 조성’을 추진한 결과, 올해 1월 말까지 총 1179억원을 결성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광주 인공지능기업의 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2017~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지자체 대상 정부혁신평가가 도입된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정부 혁신 우수 지자체로의 명맥을 이어 나갔다. 동구는 소통을 통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민관 협력을 통한 AI(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 육성,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서비스 추진으로 주민 편의 제고, 디지털 기반 체계적 민원 이력 관리를 위한 ‘종합민원 이력 관리시스템’ 개발 등 행정 전반에서 이뤄낸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한 일련의 혁신적 시도와 조직 내 구성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정부 혁신 평가 우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4월 13일까지 동구 청년센터 아지트에서 진행하는 ‘AI(인공지능) 실무 활용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상반기 2·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실무 활용 커뮤니티’ 교육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융합 시대를 선도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AI를 활용한 기초부터 실무 적용까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17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1기 교육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남은 2기 교육은 3월 9·23일, 3기 교육은 4월 13·27일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를 활용한 수익화 모델 기초, 블로그 만들기, 유튜브 영상·쇼츠(짧은 동영상) 등 SNS 만들기, 음원 제작, 로고 만들기 등 활용도 높은 실무형 구성으로 하반기까지 총 7기수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동구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AI 교육 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광주 동구는 계림1동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 일환으로 주민 주도 마을 브랜드 구축을 위한 ‘마을리(里) 기프트 프로젝트’ 참가자 15명을 오는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리(理) 기프트 프로젝트’에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브랜드 상품을 디자인·제작함으로써 재능을 기르고 이를 선물로 모두와 나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교육 일정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 푸른길시작마을 현장지원센터에서 마을공동체와 브랜드 상품 교육을 시작으로 마을 콘텐츠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발전시켜 홍보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푸른길시작마을 현장지원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푸른길시작마을 주민을 비롯한 많은 동구민들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1동 푸른길시작마을 새뜰사업은 지난 2022년 3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