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 직업훈련프로그램인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2023년에 개소한 이래 관내 구직희망여성 및 청년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교육, 환경개선사업 및 인건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53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했으며, 2개 기업에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했다. 2024년 주요사업으로 △ 직업훈련사관학교 △ 경력이음교실 △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사업 △ 신규 사업인 내일이음클럽 사업을 추진한다. 직업훈련사관학교는 지난해 2개 과정을 운영하여 42명이 수료했으며, 21명의 취․창업자를 배출해 지역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에는 연초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직업훈련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분기별(연 4회)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경력이음교실은 심층적인 과정으로 편성해 참여자가 성공 취업까지 실행할 수 있는 미니 포트폴리오, 보물지도 등과 같은 실질적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이플러스 사업’지원대상자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플러스 사업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나눔천사기금으로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해온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치료 지원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99명에게 2억 7천 2백만을 지원해 대상자에세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25명이며,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요건으로는 중위소득 80%이하인 자 중 치아질환으로 자립이 곤란한 청․장년층(60세미만)이다. 울산 남구는 자립 가능성 등을 심의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남구치과의사회 초진을 통해 병원 지정 및 대상자들을 치료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플러스 사업은 공적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장년층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천사기금을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헀 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참여와 소통으로 청렴한 울산교육’을 비전으로 현장 중심 지원감사를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학교중심·현장지원의 상담(컨설팅)감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열린감사, 소통과 공정, 배려의 공감감사’등 추진 방향을 담은 ‘2024년 자체 감사계획’을 발표했다. 자체 감사계획에 따르면 종합감사는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 등 기관(학교) 123개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는 외부강의 운영 실태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시설공사 준공 전 사전컨설팅 감사와 같은 ‘교육 현장과 소통하는 사전(후) 컨설팅 감사’를 확대한다. 감사 수감자료 목록 사전 예고, 중복감사 최소화 등으로 교육 현장의 업무를 줄여 교직원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부산·대구·경남교육청과 교차·협력 감사를 진행하고,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지속해서 추진해 외부 기관·전문가의 감사 참여 기회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교육청은 일상 감사를 141건 진행해 예산 56억 3,600만 원을 아꼈고, 청렴시민감사관이 학교와 기관 55곳 종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장생포를 명소화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터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수행계획 발표에 이어 관련 부서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장생포를 한정된 관광지로서의 공간적 개념에서 남구 관광을 이끌어갈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위해 3대 핵심전략인 체험, 체류형 관광명소 조성, 야간관광 활성화 빛의 마을 조성,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바탕으로 대상지별 세부사업 개발 및 추진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남부권(경남, 전남)을 중심으로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장생포 고래마을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신청해 울산 단일사업으로 최대인 445억 원의 사업비 확보했으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관광 500백만 시대의 기반이 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이 보고, 많이 연구하고 고민해서 다시 한 번 남구의 기적을 만들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총재 이준동)이 2월 8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1,078만 원 상당의 학습용 가구를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준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 총재,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 14명을 선정해, 연령대에 맞는 책상 및 높낮이 의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은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준동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제1지역 총재는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회장 김광찬)가 2월 8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15포, 20kg 9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광찬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12년 결성된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는 민방위대 동원 및 예비군 운용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힘쓰고 있다. 김광찬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돕고 나누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회에 정이 살아 있음을 느낀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설 명절을 맞아 울산 남구에 소재한 수암시장을 방문하여 우리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울산 수암시장은 1970년 초에 상가 건물로 시작하여 점차 골목시장 형태의 점포가 늘어나 오늘날, 일대 주요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날 수암시장을 방문한 정욱한 서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우리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설 물가 동향을 살피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정욱한 서장은“관내 전통시장 및 수산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설 명절을 맞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시민 여러분들게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도산도서관이 지역 내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어린이 독서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도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며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도산도서관 ‘어린이 독서회’는 논술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매 차시 다른 주제로 토론활동, 마인드맵 활동 등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사고력 향상과 글쓰기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독서회는 ‘삼일절과 나라 사랑’을 주제로 시작해 ‘화폐의 발달 과정과 기능’, ‘봄의 불청객, 황사로 알아보는 환경보호’ 등 실생활에서 가까운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고 각종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정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및 사고력을 기를 예정이다. 독서회 회원은 2024학년도 기준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산도서관 ‘어린이 독서회’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도심 속 공원 내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등 입춘을 지나면서 봄을 재촉하는 봄꽃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과 장생포근린공원 내 산책길을 따라 조성된 매화가 최근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에게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선암호수공원에는 일부 성급한 나무에서 활짝 핀 매화를 볼 수 있으며, 축구장 인근에 늘어선 동백꽃이 산책길 보행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호수공원은 봄을 알리는 매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상의 히아신스, 크고 작은 수선화 등 다양한 초화가 공원을 물들이고, 산책로를 하얗게 뒤덮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어 해마다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로 줄을 잇는다. 선암호수공원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테마쉼터 일원에 꽃무릇 40만 본의 군락을 조성한 데 이어 2020년부터 벌개미취 등 89종으로 구성된 10만 그루에 이르는 초화단지를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온 장생포 근린공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8일 오전 11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강당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은형 동구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를 비롯해, 운영위원회 임원 등 12명의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종훈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동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5개년)계획 수립,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활성화와 다양한 민·관 판로 확충,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사회적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원점에서부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조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동구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구지역에는 사회적경제기업 36개(사회적기업 12, 마을기업 11, 자활기업 2, 사회적협동조합 11)가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24년 청소년성장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부터 지원 중인 울주군 청소년성장지원금은 학업에 따른 지역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미래 사회 구성원으로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제출일 기준 1년 이상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2005년 출생자 중 대학생, 대학 입학 예정 또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이다. 조기입학, 학업 유예 등 사유로 2005년 출생자와 같은 시기에 졸업하는 청소년도 예외적으로 포함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다. 신청월이 속한 분기분부터 차등지급되며, 소급은 불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기한 내에 자격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상세내용은 울주군청 일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로 결과가 통보되며, 1인당 연 최대 100만원의 성장지원금을 바우처로 지원받게 된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전 초등학교에서 ‘질문이 있는 수업’을 새롭게 운영한다. 질문이 있는 수업은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수업 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생참여중심수업의 하나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2월 구영중학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한 데 이어 지난 1월에 구영초, 남외초, 내황초, 매산초 등 초등 4교를 2024년 울산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 신규 지정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7일 선도학교 대표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집현실에서 질문이 있는 수업의 이해와 수업 실천 특강, 선도학교 운영 방안 협의 등을 중심으로 한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선도학교는 학생의 질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프로그램 개발·적용, 공교육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 활성화 등의 과제 수행을 통해 질문이 있는 수업 확산의 초석이 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환경 조성으로 교사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통해 울산의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라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