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이 2월 16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재)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및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차보전금 신청·관리, 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구는 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00억 원, 중소기업에게 2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는 소상공인의 경우 업체당 융자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이자를 2년 동안, 중소기업의 경우 업체당 융자금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 2~3%(기본 2.5%)의 이자를 2년 동안 지원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건설업·운송업·광업은 상시근로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는 16일 오전 문수컨벤션에서 역대의원들을 초청해 의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환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의 발자취를 담은 의정활동 영상 상영, 표창수여, 인사말씀,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의회 현안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무열 의정회 회장은 “시의회 의정활동을 담은 영상을 통해 의회가 성장해온 과정과 성과물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8대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환 의장은 “그동안 오로지 울산과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정을 다 바친 선배의원 덕분에 지금과 같은 울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의회가 계속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취약계층 시민생활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중구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복래)과 2월 16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안전취약계층 시민생활안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교육 진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월부터 12월까지 약 50차례에 걸쳐 경로당, 어린이집 등 안전교육 희망기관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맞춤형 안전교육은 △화재사고 예방 및 승강기·물놀이 안전 등 생활안전 △횡단보도 건너기 등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및 감염병 대처 등 보건안전 △지진·태풍·폭염·한파 등 자연재난 대처 요령 △방사능 오염 대응 수칙 등에 대한 다양한 이론 및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울산 지역 최초로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노인교구는 세상 이야기, 마음의 영양소 볼 등 총 10종류의 어르신을 위한 놀이기구이자 교구로, 노인교구지도사는 이를 활용해 어르신 인지능력 강화, 정서·신체 건강 향상 등을 지원하는 활동 전문가다. 노인교구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노인교구 활용 이론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여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울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4대보험 미가입자)다. 관심 있는 주민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들고 중구청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서류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고득점 순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과정 종료 후 수료자가 노인교구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나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6일 오전 10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공간정보 분석결과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사물의 위치 정보와 속성 정보가 결합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서 분석한 △2023년 태화강마두희축제 경제효과 △9경 선정을 위한 예비 후보지 제안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인구 현황 분석 결과 등을 소개했다. 우선 태화강마두희축제 경제효과의 경우 통신사 유동 인구 데이터와 신용카드사의 카드 소비 자료 등을 활용해, 최근 3년 동안의 축제 방문 인구 및 방문객 소비 특성을 분석해 제시했다. 또 중구 대표 관광지 9경 선정을 위해 한국관광 100선 선정 방법, 유동 인구, 소비 데이터, 도로 네트워크 데이터 등의 자료를 이용해 △화제성 △접근성 △경제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관광지의 점수를 매겨 합산 점수가 높은 9곳을 9경 예비 후보지로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인구 현황의 경우 유동 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일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1분기 여행작가 초청 강연'으로 여행작가 신미정을 초청하여 3월 8일 “여행의 쓸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여행특화도서관으로 운영 중인 신복도서관은 매년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 인문학, 세계 테마 여행, 특색 있는 국내 여행지 등에 대한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잘 나가던 아나운서에서 열정 넘치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연 신미정 작가의 여행 경험담을 들어보고 여행이란 무엇인지, 여행의 쓸모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행특화도서관인 신복도서관에서 신미정 작가와 함께 여행과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어 운영될 2분기 여행작가 특강에도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구민대화방에서 울산남구새마을회(대표 황병철)와 2024년 가로기 관리 민간위탁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위탁업무은 남구 관내 주요도로변에 설치된 약 4,000개 가로기를 국경일에 게양하며, 주기적인 점검, 보수 실시와 상시게양거리(문수로 약 2.2km)에 설치된 344개의 배너형 가로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남구 관내 태극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존엄성 수호를 통해 애국정신이 게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대표 누리집 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첨부문서 바로보기 및 음성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첨부문서 바로보기 및 음성지원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첨부문서(아래 한글, pdf, MS word 등)를 바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홈페이지 내 새소식 등의 게시판에서 첨부문서의 ‘바로보기’, ‘바로듣기’ 아이콘을 누르면 첨부문서의 글자를 스크린리더(화면낭독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형태로 분석・추출해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스크린리더를 통해 음성 속도, 줄단위, 문장, 단어 등 본인에게 맞게 조절해서 음성으로 전환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울산 남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음성지원이 필요한 시각장애인, 난독증,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도 폭넓은 이용이 가능해 정보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디지털 약자도 구정에 대한 정보와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담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2,000부 발간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자는 울산 남구와 타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올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알기 쉽게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역량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경영 주치의(컨설팅),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청년몰 임차료 지원 및 청년 창업점포 지원 ▲ 소상공인 영업장 환경 개선사업으로 외식업 입식좌석 개선,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개선 등 소상공인을 위한 38개 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 신청 기간 등을 수록했다. 책자는 소상공인 관련 유관기관, 업종별 협회, 상인회, 동 행지복지센터 등에 배부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남구청 누리집의 ‘소상공인 지원’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동네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청년정책협의체 임원진 구성 후 첫 소통의 시간으로 서동욱 남구청장과 올해 위촉된 신규위원, 임원진 등 10명이 참여했다. 청년의 의견을 담은 정책을 추진하고자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청년정책의 방향과 청년정책협의체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로 일자리, 복지․경제,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구는 청년정책협의체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로서의 남구를 만들기 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16일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남구는 2022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평가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참여기관 335개 기관 중 28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남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새롭게 도입한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잠재적 위험성이 높은 재난에 사전 대비한 ‘READY Korea’ 실전훈련을 실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ADY Korea’ 훈련은 울산 남구와 유관기관 17개 기관 200명이 참여 ‘어선전복 및 급유선 화재·유류유출’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대응, 유관기관 대응체계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단계별 대응태세 및 재난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받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비상대응 능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는 2월 16일 오후 3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 소아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울산시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울산지회, 울산시 약사회, 울산대학교병원(권역응급의료센터) 및 동강·중앙·울산·울산시티병원(응급의료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간 소아환자진료사업 협력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병․의원 발굴 홍보 및 협조 ▲협력약국 발굴 ▲소아중증 및 경증환자 전원 및 회송 등 소아 상시 진료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더 촘촘하고 든든한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울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협력 기반 구축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